네

외국 시장을 위해 전략적으로 한 그룹에 하나쯤은 괜찮다고 봄.

케이팝은 장사니까.

그게 문제라는 거죠.
장사를 위해 정체성을 포기한다는 건데, 그렇게 돈에 팔아먹어도 될만큼 정체성이란 건 싸구려가 아닌거거든요.
뿌리없는 나무란 없는 법이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예술, 스포츠에 국적을 따지는것은 국수주의죠.

박지성 내쫓자고 하는거랑 같습니다.

일본 프로야구에 한국인 몰아내자는 일본 꼴통 우익들이 하는말이죠.

세계 각국에서 공연하는 한국인들을, 세계 다른 외국 나라 문화 단체에서 쫓아내야 합니까?


무분별한 국적, 비자 남발과 그에 따른 불체자 증가에 따른 부작용이 문제이고,
이거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게 목적이지.

마녀사냥하라고 하는것은 아닙니다.

월드컵, 올림픽이 다 국수주의의 산물이었던 겁니까?
우리나라 사람이 한골 넣으면 환호했던 붉은물결도 다 국수주의자들이었던가요?

게다가 윗글은 외국인을 배척하자는 것이 아니라, 외국인의 힘으로 이루어진 건 온전한 한류라 부르기 어렵다는 글이 요지입니다. 이 둘은 엄연히 다른 문제죠.
그런데, 님은 한류라 부르기 어렵다는 본문글을 보면서 외국인을 배척하자는 글이라 이해하고  있군요.

조금 안타깝습니다.

중국애들이 만든 "한류" 라는 말에 무지 목숨 거시네요.

온전한 한류는 뭐고, 안 온전한 한류는 뭔가요?
이것도 중국애들이 정해 줬나요?

님 말대로 하려면 "한류"라는 말부터 쓰지 마세요.
그거 중국애들이 붙여준 이름이니까요.

그냥 기획사에서 자신들이 생각하는 마케팅 방향 이야기한거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것 같네요.
한국적인거 빼고 하겠다는 저 회사, 내 생각에는 망할거 같네요.

그걸 다문화에 연결시키는 언론이나, 그거에 거품무는 사람이나 별로 좋게 안 보여서요.

"한류"라는 말 중국언론이 붙힌 이름이고요,
지금 제작이나, 마케팅에는 한,미,일 사람들을 비롯해서 세계 각국사람들이 다 참여하고 있습니다.

유럽 작곡가 그룹 ‘디자인 뮤직’ 작곡, 안무는 리노 나카소네, 제작사, 가수는 한국가수..
세계적으로 히트친 이 노래는 뭐로 분류하실런지요?

하던지 말던지 워낙 연예계는 잡ㄴ ㅗ ㅁ들이니까...
지들끼리도 딴따라라고 하잖습니까..

연예계만 한정되면 큰문제없는데 저걸 빌미로 경제,문화까지 그럴까봐 걱정되는거죠..
다른쪽에서 형평성(대부분 귀화외노자나, 그에 묻히는 불법외노자, 인궈파리들,,)제기하면 법치국가에서
막을 명분이 없다는거죠

무슨 형평성이요?
자격되면 인정받고, 아니면 안되는것이 당연한것이지, 무슨형평성이라는 말인지여?

미국도 석사 학위이상자는 그냥 취업준비, 체류자격 줍니다.
돈 많이 가져 가면 투자이민도 고려해 줍니다.
능력없는것들이 미국가서 체류자격 달라고 떼쓴다고 체류자격 주나여?
총 맞아 죽습니다.

무슨 막을 명분이 없다고 하는것인지?ㅡㅡㅋ (주권국가 포기하신듯..ㅡㅡ)

아무데나갖다 붙이고 개나소나외치는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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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다무놔 사회의 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