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교육에 힘쓰자....대학 30%만 가게 하고~

대기업은 쥐어짜기 하지말고 중소기업이랑 상생하고~

그럼 사교육비 줄고..살만하면 애도 더 많이 나을테고...

외노자도 필요없을테고~

가자...아자...대한민국!~

와 ㅅㅂ 진짜 강추다.. 이게 진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담고 있네요.
한국이 선진국이 아니라고 잡담게시판에서 논쟁한적 있는데 딱 현 한국의 문제점을 보여주고 있군여.
성장을 너무 우선시해왔고 분배를 생각해야 할때인데 이를 바꾸기가 어려운 현 사회구조라니.

cordial/ 시사기획 창 프로그램인건 알겠는데 혹시 프로그램 회차제목 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한번 볼려고요.

http://news.kbs.co.kr/tvnews/ssam/2012/01/2428163.html

41분부터 위내용이 나온다네요

네 감사합니다.^^

와.......................좋은 글이다

xx률 얘기 나오다가 어느순간 생뚱맞게 저출산 얘기. 그래서 결론은 직업여성들을 위해 회사가 보육시설을 확충해주고 임신휴가를 주어 직업과 가정을 동시에 돌볼 수 있게해주면 출산율이 오를거란 주장이군.

저출산문제의 원인 및 해법이 이토록 간단하고 쉬운줄 미쳐몰랐네.

프로그램에 언급된건지 모르지만,
사실 저이야기중 보충해야할 게 급속한 발전에,
주효한 경쟁사회시스템의 부작용으로 감속하기 위해 시프트다운 해야된다는 것이
빠진거 같네요, 이건 공교육의 문제가 아니라 가정에서 근본적인 해결을 봐야 됩니다만,
구체제에 성장하고 성과를 얻어온 노익들이 이것을 지속적으로 강요하고 세습되는 형상이죠.

출산율 저하문제는
이건 반만 옳은 처방이죠,
지금 저출산의 문제는
광범위한 실업과 가계유지의 불확실성에 있습니다.
제시한 처방은 2차적인 방안이네요.

특히 취약계층이 영위하는 하부구조를 외부인에
넘기기가 지속되는한 해결되기 힘듭니다.
하부구조가 탄탄해 져야 그 상위 상위 계층들이 안정된다는걸 알면서도
기득권자들이 눈가리고 아옹하고 있네요.

흐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