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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6-16 07:57
[일본] 일본애들이 생각하는 한일합방
 글쓴이 : 무명씨9
조회 : 5,725  

일어판 위키에 있는 내용 그대로 가져온 것.
http://ja.wikipedia.org/wiki/%E6%97%A5%E6%9C%AC%E7%B5%B1%E6%B2%BB%E6%99%82%E4%BB%A3%E3%81%AE%E6%9C%9D%E9%AE%AE


개요
1910년
대한제국(은)는 「한국 병합니관술 조약」(한일합방조약)에 의해서 일본에 병합 되어 한국 병합, 조선은 조선 총독부의 통치하에 놓여졌다.
일본에 의한 통치 기간은1919해의 3·1 독립 운동까지의 무단 통치기, 그 이후 중일 전쟁에 이르기까지의 문화 통치기, 및 중일 전쟁,태평양전쟁(으)로부터 종전에 이르기까지의 전시체제기에 크게 나눌 수 있다. 병합시에 있어서의 조선의 국민경제는 파탄하고 있어, 주민으로부터의 징세도 곤란한 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일본은 병합 후10년간, 소득세를 면제했다. 조선 총독부는 철도로부터 의료까지 한반도에 최첨단의 각종 인프라를 도입해 정비하는 것과 동시에, 교육에도 힘을 써 학교를 다수 건설했다. 조선인의 수명은 성장해 인구는1910년에는1313만명인 것이 32년 후의1942년에는2553만명으로 거의 배증해, 조선인의 문맹퇴치율은1910년의10%로부터 1936해년에는65%까지 상승했다.


신분 해방

통감부1909년호적 제도를 조선에 도입해, 이씨 조선 시대를 통해서 인간이라고는 보여지지 못하고, 성을 가지는 것이 용서되지 않았었다. 백정 의 천민에게도 성을 자칭하게 해 호적에는 신분을 기재하는 일 없이 등록시켰다.이것에 의해, 신분 개방된 백정의 자제도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되었다. 신분 해방에 반발한 양반은  격렬한 항의 데모를 펼쳤지만, 일본 정부에 의해서 즉석에서 진압되었다.




교육제도의 정비와 문맹퇴치율 향상

조선에서는 1895년갑오개혁에 의해 근대 교육제도가 시작되었지만, 1906년의 시점에서도 초등학교가 전국에서 40교미만 (이어)여, 양반의 자제는 서당(으)로 불리는 사숙에서 한문 서적의 교육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초대 통감으로 취임한  이토 히로부미는 대한제국의 관료에 대해 「여러분은 도대체 무엇을 해 왔는가」라고 질책 해, 학교 건설을 개혁의 최우선 사항으로 했다. 이토가 추진한 학교 건설 사업은 병합 후도 조선 총독부에 의해서 계속되어 조선에 있어서의 각종 학교는 1940연대에는1000교를 넘고 있었다. 초등학교도 조선병합 직전에는100교 정도였지만 1943해에는 4,271교까지 증가, 조선인의 문맹퇴치율도 1910해의10%(으)로부터1936해에는65%(으)로 상승했다.




문화 보호

1934년에 조선 총독부는 이씨 조선의 주된 문화재의 보호를 위한 총독부령을 내고 있다. 국보로 지정된 것에는 남대문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또, 조선의 민족 문화는 일본의 통치의 시기를 통해보다 성장해, 일본인 학자와 그 조선인의 제자들에 의해서 역사·어학·문학등의 한국학 연구의 기초가 만들어졌다.



조림 사업
1910해당시의 조선 전체의 산림 면적은1585만 헥타르 그리고, 전면적의71%에 이르고 있었지만, 목재 자원을 나타내는 임목 축적량은1헥타르 근처17입방미터이며, 2009해의 한국의16.5%수준에 지나지 않고, 특히 남부의 해발의 낮은 저지대에서는 젊은 나무와 벗겨져 산이 대부분이었다. 한반도의 조림 사업은 당초는 하천 보관 유지등의 사방 목적이 주목적이며, 지형 조사의 결과, 한반도는 화강암 대지의 산악 지대에서, 초록이 자라기 어려운 것이 판명되었던 것이 시작으로 되어 있다.삼림이 없으면, 강우로 토사가 흘러들어, 농림업에 영향을 미친다.1924해의 경성 일보에 의하면, 조림 사업은1911해에는 약4센죠,1152만개였지만1922해까지의 누계는 개인의 조림 사업등을 포함하면 약36아라마치,10억본에 이르렀다고 보고되고 있다



경제개발
조선의 근대화를 위해서 고액의
국가 예산을 한반도에 투여했다.철도, 도로, 상수도, 하수도, 전기 인프라, 병원, 학교, 공장 등, 최신예의 인프라의 정비를 실시해, 근대 교육제도나 근대 의료 제도의 정비를 진행시켜 한반도의 근대화에 도움이 되어 갔다.철도 노선의 부설이나 미츠비시 제철 겸 2포제철소(이)나 일본제철 기요쓰 제철소에 의한다.  제철소의 건설, 일본 질소비의 진출에 의한다. 수력 발전소 건설등이 행해져 조선 총독부로부터의 보조금에 의한다. 1,527건의 농업용 과 410건의  수로의 건설, 5억9천만본이상의 식림(이)나 사방댐 건설등의 수리 사업도 행해졌다.이것은, 지금까지의 구미제국에 의한 식민지 정책에는 볼 수 없는 것이었다고 하는 견해가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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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 12-06-16 08:13
   
빚만 생겼지. 철도, 도로도 일본이 대륙 진출때 전쟁용으로 사용되었고. 당시 철도를 파괴하자는 애국 운동도 있었다.
또 대부분의 근대 시설도 조선에 거주하는 일본인이나 소수의 부유층들을 위한거지. 당시 일본인과 조선인들의 소득과 생활 수준을 비교하면 답이 나온다. 일제의 산미증식계획에 허덕이면서 사는 농민들이 저 근대 시설들을 이용한다고? 또 자신들이 써먹기 쉽게 기본적인 교육만을 가르치기 위해 초등학교를 세운거고. 당시 고등교육 이상 받은 사람 비율이 일본인6 조선인1 꼴이였다고 한다. 경제부분만 설명해놨지 그 당시에 농민 수탈, 문화 파괴, 학살과 고문은 한마디도 안써있네
제국주의를 반성할 생각도 안하고 최대한 미화시키려 발버둥 치는게 기분나쁘다 미친놈들 창씨개명, 일본어 사용, 한국사 날조, 신사참배, 내선일체 등 아예 민족의 정체성 자체를 말살시키려고 한 죄가 저걸로 덮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mymiky 12-06-16 08:38
   
아, 열라 웃기네 ㅋㅋ
신분해방은 일제가 시켜준게 아니라, 조선 스스로가 갑오개혁때 혁파되었지 -.-;; 어디서 뻥치고 있나?
게다가, 백정도 성씨는 있었고, 임꺽정은 뭐 귀신인줄 아나? 천민도 공식적으론 성씨는 다 가지고 있었음.
이미 성씨는 늦어도 고려초에 다 끝난 것임.
교육에도 힘을써서 ㅋㅋ 실업교육이 끝인가요? 조선인들이 민립대학을 설립운동을 벌이자, 꼴에 체면상
경성제국대학 하나 세워놓고, 학부는 친일관료 양성하려고 법대, 이과는 의대. 그것도 일본제대들은 3년인데,
경대는 2년 수료과정이였던가? 어쨎든 형편성에서도 어긋났고.
문화보호를 잘해서, 고려왕릉에 있던 청자들은 일본으로 실어나르기 바쁘고, 조선의 청동 종들은 녹여서 무기만들기 바쁘고,하다못해  집안 식기,놋그릇까지 싹싹 끌어다 놓고는 ㅋㅋㅋ 아이고 ㅋㅋㅋ가소로워라 ㅋㅋ
네네.. 일제강점기 시기에 한국학 기초가 만들어져서, 그게 식민사관이라고 하죠 ㅋㅋㅋ
아직도, 그때남은 오물이 다 씻겨가지 않아서, 후학들이 아직도 역사, 어문, 문학 등 전분야에 걸쳐
그 똥물 치우고 있죠.
그 중 대표적인게, 임나일본부 아니던가요? ㅋㅋㅋ
정말, 병주고 약준다고 ㅋㅋㅋ 조선인 피 빨아먹은건 전혀 안 보이나봐 ㅋㅋㅋ
철도로 예를 들어도, 그 철도 다 누가 깔았냐? 싼값에 부려먹은 조선인 노동자의 피땀이 서려있는거 아닌가?
오죽 힘들었으면, 철로따라 핀 망초꽃을 죽음의 꽃이라고 불렀겠냐?
니들이 아무리 인프라 건설이니 어쩌니 해도, 일본 탄광에 징역갔던 조선인들이 쓴 [엄마, 보고싶어요. 고향에 가고 싶어요]를 보면, 입맛이 달아나거늘.. 어디서 시덥잖은 자화자찬?!
     
mymiky 12-06-16 08:41
   
조선인들이 일본인들보고 인프라 만들어주라고 했나? ㅋㅋ 지들이, 대륙침략하려고 깃발 꽂고 깐 것을..
아, 열라 생색내기 바쁘네 ㅋㅋㅋㅋㅋ
          
Hann 12-06-16 08:43
   
저 위키 읽어보고 어이상실. 설마 했는데 역사 날조가 저정도 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
     
나가노하라 12-06-16 18:07
   
갑오개혁이 가능한것도 일본이 도와준거 아닌가요? 물론 약탈하기위해서지만
          
mymiky 12-06-16 19:09
   
조선으로 출병해서, 경복궁 둘러싸놓고, 일본이 도와줬다고 하면, 열라 웃긴거죠.
물론, 일본이 개화파 앞세워서 개혁하게 떠민 것은 사실이지만,
약탈하기 위한 건 잘 아시네요 ㅋㅋ
근데, 갑오개혁으로 신분제가 해방되니= 일본의 공로다고 하면 안되죠.
이미 , 순조시절에 공노비 해방 1800년 되고, 신분제가 유명무실해졌고,
갑오개혁을 주도했던 개화파들이, 먼저 개화된 일본에 영향을 받은 건 사실이지만,
엄연히 갑오개혁의 주체는 조선정부였는데요.
               
mymiky 12-06-16 19:14
   
게다가, 잘 읽어보면,
혐한들이 써놓은, 조선의 신분해방의 근거로
1909년에 일본이 도입한 [호적제도]로 인해 조선의 신분이 해방되었다고 써여 있으니
이건 틀린거죠.
이미 앞서 갑오개혁때 신분이 혁파되었는데,
왠 일제 강점기 시기엔 신분제 해방이 나오는게 웃긴거구요.
ㅋㅋㅋ 시대를 거슬러 간 소녀도 아니고 앞에서 한일이 뒤에도 갑툭튀잖아요.
논조도 억지지만, 근거예시도 잘못 들었단 말입니다.
주말엔야구 12-06-16 08:42
   
와... 구라 쩐다...
이미 조선 후기 신분제가 무너지고 있었고 철도건설도 철도 건설비는 건설비대로 뜯어가고 또한 지들 수탈을 목적으로 만들어 놓고 무슨 개소리ㅉㅉㅉ
웨이 12-06-16 10:16
   
지들 입장에선 잘못 없고 도움만 줬는데 우리는 열불 낸다고 그러겠지
자기들 역사교육 제대로 배우지도 못했으니까
가끔 기사에서 일본학생들이 한국과 중국에 어떤 피해를 줬는지 알았을때, 몰랐다면서 그러는것이 잘 이해되는 사례다

하여간 윗물이 섞으면 아랫물도 섞는다는게 옛말이 아냐
조니 12-06-16 10:58
   
니퐁 두 개 객끼덜  ㅋㅋㅋ
81mOP 12-06-16 11:13
   
정말 미친넘들이죠.그넘들...
역사 12-06-16 13:31
   
꽤나 일본판 위키도 문제가 있는 것이 그러한 근대화과정이 실은 오로지 조선인들을 위해서 실시한게 아니라는 것을 설명하지 않고 있습니다. 즉 식민지 수혜론을 주장하는 느낌이 드네요. 실은 이러한 근대화는 일본의 부족한 쌀이라던가 중국으로의 물자공급을 위해서 근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저는 또한 우리나라의 수탈론자 주장도 틀렸다고 봅니다. 일제시대 쌀수탈, 토지수탈 이런 소리 하는데 일제시대 때 일제는 공공연하게 수탈한 적은 없습니다. 즉 수탈론의 입장도 그렇게 옳지 못하다는 것이지요. 30년대 경제성장을 병참기지화의 한 과정이라고 보는것도 실은 매우 편협한 생각이고 일본의 모든 정책을 다 조선인 탄압을 위해 벌였다는 것은 이것 또한 역사왜곡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내 나름대로 식민지근대화론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 일본판 위키의 내용은 거짓이 아닙니다. 우리가 거기에 대해서까지 부정하는 것은 치졸하다고 볼 수 있겠지요. 또한 이러한 근대화가 조선인에게는 전혀 돌아가지 않고 일본인한테만 돌아갔다고 하는 수탈론의 입장도 잘못됐다고 봅니다. 이러한 입장은 상당히 논파된지가 오래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이 조선인을 위해서 한 것이라는 일본판위키의 수혜론의 입장도 잘못된 것이지요. 우리나라 해방이전의 통계를 보면 우리 스스로 일제시대 근대화를 부정하기란 쉽지가 않고 일본인 몫으로 가버렸다고 가정한다면 생기는 그 모순성도 많기 때문이죠. 단지 우리가 일제에게 따질 수 있는 것은 전시체제에서의 많은 물자 동원(징병, 징용)과 내선일체를 위한 위하의 효과를 내기 위한 치안유지법에 따른 정신동원에 대한 것에 대해서는 우리가 명명백백히 따질 필요가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일제시대의 일제지배는 조선인을 학대하고 때리면서 조선인 돈을 뜯는게 아니라 조선인을 먹이고 입히고 재우면서 조선인집단을 일본의 소비자로 키우고 조선이라는 외지를 거대한 소비시장으로 구축하였다고 평가하는 게 옳겠지요.
조니 12-06-16 15:49
   
짱깨는 태어나면 도둑 질을 가르치고..
쪽발이는 태어나면 거짓말 부터가르친다는 말  ....
 요즘 새삼느끼네!!!!!!!!!!!!!!!!!!
현금 12-06-17 16:03
   
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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