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 가입 후 처음으로 말을 짧게 썼습니다.
물론 아래 글에 대한 답글 형식이긴 합니다만 유저분들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거 같아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종종 등장하는 반말 유저나 아직 가생이 분위기를 잘 모르는
분들에게 경각심을 가지시라는 차원에서 반말로 적었으니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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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반박글

훔...나도 박정희 때 태어난 사람이란다. 그때 태어나면 반말 해도 돼나?
니논리가 그렇다면 나도 반말로 반박을 해주마.
나이만 많으면 반말해도 되는게 우리나라 예절이냐?
이동네 가생이에는 글을 쓰거나 댓글은 안달아도 나이 많으신 분들 많단다.
반말을 하고싶다면 반말하는 사이트로 가거라.

그리고 조선족에 대한 건 그들이 한국인 한민족이기 이전에 중국인으로
생각하고 동족에게 흉악범죄를 저지르고도 자성의 목소리 자체가 없다는 데
우리나라 사람들의 실망이 가장 크단다.

약 20년전 처음 중국과 수교를 했을 때만해도 중국동포라는 조선족들에게
우리는 따듯한 정으로 대해주고 호의적인 인식을 갖고 있었었지.
그런데 그들은 값싼 한약이나 뭔지 모를 가짜약을 만병통치약 내지는 영험한 효험이 있다는
중국약으로 속이고 사기부터 쳤었지(니가 박정희 시대 때 태어났다면 tv 뉴스에서 많이 봤을 거다)
그래도 우리는 일부겠지라고 생각하며 조선족 동포에 대한 동포애는 사라지지 않았었지.
나역시 마찬가지였고 말이다.
 이후 90년대 후반 imf가 터졌을 때 그 조선족들이 뭐라고 했던지는 아냐?
그리고 2000년대 들어와서 서울시내에서 오성홍기를 휘날리며 했던 시위는?

손바닥도 손이 마주쳐야 소리가 난단다
우리의 하염없는 일방적인 애정에 조선족으로 부터 돌아온건 뭐였지?
강간/살인 범죄, 보이스 피싱, 그리고 사기....더 비참한건 자신들의 조국은 중국이라고 생각하고
한국은 단지 돈벌이 수단으로 밖에 안본다는 거였지...


자...앞에서도 말했지만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일방적으로 손을 내밀던 우리가 이제는 그 손을 거둬야 될 때가 아닐까?
한국에서 한국국민이 저런 범죄에 당하는 시점에서 곰곰히 생각을 해보도록해라
마냥 온정만 퍼부어 문제가 해결 될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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