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유럽의 주요국가들이 이렇게 다문화정책 실패를 선언할까요?
노동운동 단체, 시민운동 단체, 종교단체 등의 비호아래
이번에도 베트남 외노자들은
월급 200만원 중에서 아침, 저녁 값으로 나가는 한달 식대비 24만원이 너무 많다며
시위를 벌였고 (한끼당 4000원) 점심만 공짜로 줄게 아니라 다른 끼니도 더 공짜로
달라며, 시위에 참여하지 않은 이들을 폭행까지 한 혐의가 있는데도 위의 단체들은
인권을 들먹이며 경찰에 항의하며 이들을 적극 옹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베트남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높은 금액이기도 하지만
같은 외노자를 받는 다른 나라보다도 월등히 높은 금액으로 알고 있습니다.
( 그래서 동남아 등의 외노자들이 한국을 최고로 치지요 )
일일이 열거할수는 없지만 외노자들 요즘 시위 많이 하고
심지어는 불체자까지 온갖 요구가 많더군요.
자국에서는 시위가 뭔지도 모르던 사람들이 한국만 오면 이상하게 각종 시위를
잘도 벌이며 그들의 요구는 점점 높아만 지니
이건 그들의 잘못인가 만만하게 보인 우리의 잘못인가
상황을 잘 파악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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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개인적인 이야기인데요,
제가 아는 지인의 아이가 아파서 시립병원에 얼마전 입원을 했답니다.
그 때 같은 병실에 필리핀 애기 엄마가 들어오게 되었고
이삼일 정도 한 공간에 있었는데
그 필리핀엄마가 좀 개념이 없는 편이라..
침대 근처에 쓰레기통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이기저귀를 병실 바닥에 던져 놓고
치우지 않아 청소하는 아줌마가 쓰레기통을 가리키며
저리로 넣으라 말해 줬지만 마치 시위라도 하는양 꿋꿋하게
각종 쓰레기들을 아무데나 던져 두질 않나..
밤 늦은 시간에 다른 아기환자들 자고 있을 때
자기아이가 안 자면 그 야밤에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서
시끄러운 따갈로어로 따따부따 병실이 떠나가도록 떠들어,
겨우 재워 놓은 남의 아기들 깨우기.. 등 하도 단체생활에 대한 예의가 없어서
그 지인이 주의를 주었다네요.
(물론 강경한 말투가 아니라 좀 조심하자는 의미에서)
그러자 그 필리핀엄마 인상이 돌아거더니 그 날 오후에 필리핀 남편과
그들을 보호해 주고 있는 기독교 단체의 사람이 오자
눈물을 펑펑 쏟으며 뭐라뭐라 고자질을 하고
그 남편은 속상하다는듯이 기독교 단체에 뭐라 하고...
결국 그 종교단체의 사람 두엇이서 병실 엄마들한테 얘기 좀 하자 그랬다네요.
저들은 머나먼 타국에서 어쩌구 저쩌구........
우리가 넓은 마음으로 저들을 품어야 저쩌구어쩌구.........
참, 이 나라가 누굴 위한 나라인지 아직은 피부로 실감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지 몰라도
앞으로 우리 자녀들이 사는 세상은 어찌 될까 걱정이 될 정도예요.
지국민의 이익보다 타국민의 이익에 더 열성인 단체가 저렇게 넘쳐 나는데...
게다가 동남아인들이 자신들의 아기를 한국인으로
국적세탁한 사례가 지금 밝혀진것만 해도 어마어마하던데
그 아이들이 나중에 당당한 한국인이란 신분으로 물밀듯 들어와도
막을 방법이 없을 것 아닙니까.
아래 글 부터는 제가 다음에서 퍼온 것입니다.
혹시 관심있는 분들은 잠시 들려 보세요-
==> 왜 유럽의 주요국가들이 이렇게 다문화정책 실패를 선언할까요?
뒤늦게 다문화에 미친 한국은 마치 늦게 배운 도둑질 날세는줄 모르는 꼴입니다.
다문화란 이름으로 무너지는 서민노동시장개방을 막아주세요 (서명)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102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