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남자가 애가 어릴적 이혼을 해서 혼자 어렵게 여자애를 키웠다.
여자애는 현재 중2..
그리고 남자는 조선족 여자를 만나서 같이 살겠다고 중국으로 가서 사는 것이 애한테도 좋다는
조선족여자의 말에..
없는 재산 있는 재산 다 털어서.. 전세집도 빼고..애 전학서류도 완료해놓고.
가족들이 출국하는 날 새벽에 조선족 여자 돈들고 튐.
부녀는 하루아침에 집도 절도 없는 거지신세 되었음.
정말 해도해도 징글징글 하다.
남자야 지가 여자 볼 줄 아는 눈이 없어서 그렇다고 하지만
중2딸은 무슨 죄란 말인가? 친구한테 교복 준 것 다시 돌려받고 있는 중이라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열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