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열받아서 조언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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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625 추천 : 0 |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한국회사에서 일하고 잇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작년9월쯤에 들어온 한살어린 한국년이 정말 너무 열받게 해서 지금 사장하고 말할가 하는데 ...
내가 회사에서 일한지는 가장오라고 이년은 지금 전화대응외에는 하는일도 없는데 한살차이라고 자꾸 까불고.. 첨엔 조선족을 아주 대놓구 무시하는 말을하기에 한번 불러다 말을하니가 가만이잇던게...휴..
여러분은 이런 신입이 있을때 돌꿀려면 어떻게 하나요? 사장하고 말할때 어떻게 말을 해야 하나요?
조언해주세요.참고로 사장은 한국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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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무시하세요.
상대가 먼저 바빠서 말걸어올거얘요.
무조건 무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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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선대원[28만부자]12-07-13 17:49
사장 하구 말해 머하는데
당사자를 무잡이 족쳐야지 참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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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간함 일 시키기 치 예를 들면 물건 50개가 1-50으로 배렬된걸 치 저쪽 창고에 가져다가 50-41,40-31,30-21,20-11,10-1요렇게 몽땅 들었다놨다 다시 하게 힘쓰게 맹글기 치 비온날이믄 폭 젖게 더 좋아요 치 책상 닦게 하구 새타얗게 말쑥하게 씻어 말리워 널게 하기 치 대수 하믄 반공 시키기 치 변소청소랑 쓰레기 던지는거랑 치 가만히 인터넷 뒤질때 카메라로 뒤에서 딱 찍어놓기 치 또는 으흠으흠 하면서 책상 뚝뚝 두들기고 아주 완전 티가 나게 주의 주기 치 오챠랑 커피랑 아스클에서 인터넷 주문하지 말고 해쨍쨍이거나 비오는날 신부름 시키기 치 머 아주 많겠는데요 치 그담엔 생글생글 웃으면서 표정관리 잘하기만 남았습니다 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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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시기[30만부자]12-07-13 17:51
첨부터 까불지 못하게 해야죠.
자신이 후배를 못 다스리는걸 사장한테 말하면 뭐가 해결되나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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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그사람이 하고 있는 일 내용을 파악하세요.
그사람이 못하는일 잘하는 일 다 파악하세요.
그리고 그사람이 잘못하는일을 시키고 잘 못해도 그냥 놔두세요. 그렇게 여러번시키면 자기가 잘하는 줄알고 뽐낼겁니다.
그러다가 기회를 잡고 한번실수한것을 지금까지의 례를 들어가며 크게 떠드세요.
사장한테 그애가 사람이 나쁘다는 말을 하면 당신이 무능하게 보입니다.
그애가 일못한다는 말을 하고 그 례를 보이세요.
그리고 이번일로 그애를 잘리우게 하세요.
이건 길게 시간을 들여서 완전히 상대를 제거할때 사용하세요.
그래서 충분히 큰일을 만들고 그애가 확실히 크게 실수한것을 증거까지 확실하게 잡아야합니다.
한번에 제거해야지 이일이 끝나고도 같이 일하려면 그애가 힘이 돌아설때 당신은 당할겁니다.
주의하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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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충할것이 있습니다.
이일이 끝난후 꼭 모든사람들이 당신은 피해자고 그애때문에 고생많앗다고 생각하게 해야합니다.
사람을 이지메하면 오히려 자기 립장을 흔들게 할수 있습니다.
머리를 쓰고 참고 참아. 반드시 자신이 잇을때 한방으로 없애고 자기자신의 이메지를 피해자로 하세요. 이건 절대로 지켜야할 원칙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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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람[200만장자]12-07-13 20:51
단 한사람한테만 사가지없다는 평가를 받으면 쫓아내기 힘듬다. 여러사람이 봐서 과연 그사람이 사가지없다는걸 보아야..이유가 충분함다. 님이 흥분하기전,님처럼 흥분하는 사람 두세사람 있어야 되거든요..
그사람하고 일어로 대화하고 일어로 무시하면 많은 사람 듣는데서 창피를 주면 되잼까? 아무리 한국어로 의사소통된다해도 꼭 일어로 대화해서 다른사람도 알아듣게 하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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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라면 무시하는 방법을 선택할것 같씀더. 신입사원이 라면 아직 회사에 대해서 모를것들이 많을것 같은데 그 신입이 질문할때 무시하면 결국 언젠가 큰 실수로 인해서 상사의 주의를 불러일으킬것 같은데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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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459만장자]12-07-14 00:03
밉게 놀아도 일을 시원시원 잘해내는 애를 고발햇다가 사장한테 고발같은거 하느라 하지 말고 그애만큼 일이나 좀 해봐라 하고 본전도 못찾으면 어쩜까. 칰
같이 아이놀면 되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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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똘굴 생각까지 함두? 사장두 아니구.
사장이 원하는건 일잘하는 사람이고 회사원이 요구하는건 월급 많이 주는 회사인데 그 한국년?이 가운데 끼울일이 없는데 말이꾸마.
회사 놀러가는것두 아니구 집에 없는 소후도로 배우면서 일하고 돈 받는데 이것보다 더 좋은 일이 또 어디 있음두?
9월에 입사한 사원한테 처음부터 몬몬하게 보이지 말았어야 하꾸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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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이런 말이 있슴다..
人有切之不从者,纵之或自化,毋操切以益其顽。
이 문장이 주인장의 상황에 적절한 말인지 확신할 수 없으나, 인품이 나쁜 사람은 다른 사람들로부터도 비난을 면치 못할 검다... 그러니 주인장이 직접 그 상대방 때문에 뭔가를 할 필요는 없을 검다. 만약 주인장이 직접 뭔가를 할 경우 어쩌면 도리어 주인장이 불리한 입장에 놓일 수도 있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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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형[111만장자]12-07-14 05:02
저는 예전에는 몰랐는데 ,한국에서는 한살차이라도 꼬박 언니 오빠 이러게 부르고 깍듯하게 예의를 갖추더군요.
저는 워낙 내친구들이 3살이상,2살이상,1살년하.뭐 아래위로 2살까지 차이나도 친구로 놀았기에.크게 신경안썻는데...
한국에서는 1살차이 엄연히 여깁데다.님은 엄연한 선배이시니,열받지마시고,윗분들 말씀처럼 커피심부름이라던가
복사심부름같은거 시키면서 우회정책으로 길들이심이 심신건강에 좋은줄로 아뢰오!!!그럼.... | | |
출처> http://www.shim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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