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체게바라
아들은 아버지를 닮고 아버지는 할아버지를 닮고,
의사집안에 의사나고 판사집안에 판사난다.
가난한 농부의 자식으로 태어나, 가난한 도시노동자로 살다죽고,
가난한 도시노동자의 여식으로 태어나, 가진자들의 성노리개로 살다 간다.
인간은 환경의 지배를 받고, 유전자의 지배를 받는데,
현재 대한민국에 일하러 들어오는 필리핀,인도네시아,파키스탄,베트남,중국,러시아도 그렇지만,
이제는 마야-잉카의 후예들,나라를 알수없는 흑인종들까지 수입되고 있으니,
지구상의 모든 잡ㄴ들이 전부 좁아터진 반도땅에 모여드는 형국이다.
우리 한민족은 반만년 혹은 그이상의 역사와 전통이 있는 민족으로,
홍익인간-이화세계-인내천사상들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한사람한사람 종교인 아닌사람없고,
진지하게 인간의 존재의미를 성찰하지 않는 사람이 없지만,
타인을 도외시한 추악한 욕망에 찌든 정상배들의 다문화농간으로,
없는자들은 지능지수 80이하에, 사람을 왜 먹으면 안되는지조차 가르쳐야 하는 수준의 사람들과
결혼하여 자식을 낳거나 어울리지 않으면 안되는 실정이니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할말이 없다.
자신을 돌이켜보라, 아버지를 닮지 않았는가?
다문화라면서 수입되는 인종의 많은수가 생명을 대단히 경시하는 나라들이고,
심지어 몇십년전까지만해도 사람을 구워먹던 종자들이라는 점을 생각할때
본인이 살아갈 나이가 많이 남은 나이라는 사실조차 슬퍼진다.
다문화라는 이름의 철학없는 정책으로 인해 필연적으로 발생할 비상식적인 일들을
내가 얼마나 더 겪어야 하는가...
'힘없이 걷는 반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