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 안함. 북한 이전에 중국이 있는데 주한미군 나가라고 해도 안나감. 북한 따위가 비핵화하던지 말던지 충분히 박살낼수 있음. 근데 한국이 붙잡고 늘어지지.

비핵화를 검증하기 위해 북한에 한국군이 주둔해 감시가 가능하다면 뭐.. 생각해볼만..

올초 미국이 신국방전략이라는 걸 들고 나왔는 데
주요 내용은 옛날에는 중동,아시아 두곳의 동시전쟁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했다면
새로운 국방전략은 한군데는 전쟁 또 한곳은 홀딩 저지수준의 군사력을 보유한다
쉽게 말하면 군예산의 감축을 하겠다 이런 의도가 보이던데
어쩌면 미군철수 이런 시나리오도 나올수 있지 않을까 해서 올려본 글입니다.

안할듯,, 여긴 화약고라 ㅋㅋㅋ
만약 미군철수해도, 가까운 일본이나 괌, 사이판,호주 등,,
바로 무슨 일나면, 한국으로 달려올 거리에 다 포진하고 있음.
더구나, 한국이 중, 러의 견제하기 위해서라면 더더욱 중요한 땅

미군이 한국에 주둔하는 가장 큰 목적이 뭘까?
한국을 북한으로부터 지켜주기 위해서? 
그렇다면 북한과 협상으로 철수 야그가 포함이 되것는데
헌데 이건 초딩식 생각이거든


주한미군의 주둔 목적은..  동북아의 군사적 안정..  중국에 대한 견제가 목적이거든

물론 여기에 북한에 대한 견제도 포함이 되지만 ...
6,70년대라면 모를까?  이후로는 한국만의 군사력으로도 북한을 압도하고 넘칠 정도인데...
지금 주한미군의 역활에서 북한은 비중이 매우 적지

북한으로선 주한미군의 존재가  껄끄럽것지만...
미군으로선 북한과 주한미군을 두고서 협상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것이지

심지어는 한국인들이 발광옆차기해도 마찬가지거든
물론 반미정서가 극에 달한다면 다르겠으나..
한국이 있어달라 한다고 주둔하고..  필요 없으니 떠나라 한다고 떠나지는 않는다는 것이지


주한미군은 미국의 국제전략상...
미국의 국익에 필요하면 주둔하는 것이고... 필요없으면 한국인들이 바짓가랭이를 붙잡아도 떠나는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