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2-08-22 23:16
[기타] 11000년전 한반도지도
 글쓴이 : 위대한도약
조회 : 5,562  



만천년전 한반도 추정 지도입니다.

밑에 우리 민족의 원류에 대한 글이 있어서 올린 지도입니다.
우리 원류를 너무 북방쪽에서만 찾으시길래 또 다른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아이디어 차원에서 올려봅니다.

이때 쯤에 중동에서 밀의 경작이 있었고 목축이 시작되었다고 하더라구요
한국내에서는 백제 즉 전라도 사람들이 토박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지도를 봐도 저 넓은 초지에서 사람이 살았을 것이고 빙하기가 끝나고 물이 들어오면서 중국과
멀어지는데 농경을 하기엔 전라도가 가장 이상적인 곳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물이 들어온 황해 밑바닥에는 못 찾아서 그렇지 문명도 있지 않을까 하구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개소문최고 12-08-22 23:19
   
대단하다 이런건 어떻게
없습니다 12-08-22 23:25
   
저 지도에서 하나 빠진게 있는데 서해 한가운데 우리학자들이 대한강이라고 이름붙인 커다란 강이 있었죠.
사실 기원전 10,000년을 전후해서 3~4천년동안 한반도에 사람유물유골이 전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게 커다란 수수께끼인데, 당시 사람들이 서해의 대한강유역에 살고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즉 당시 사람유물유골은 전부 현재 서해바다속에 있다는) 추측이 많죠.
     
위대한도약 12-08-22 23:32
   
아무래도 큰 강은 있었을 거라 생각 됩니다.
명칭이야 아무래도 상관 없는 거고 가생이강은 어때요 ㅋㅋ
사람 유골이라 음 그건 흥미롭네요 한번 찾아 봐야 겠네요
Player 12-08-22 23:50
   
이런건 이미 초중고 사회과부도에도 나오는 데이터고 올리신 사이비데이터는
빛의공동체란 타이틀부터서 bce9000년의 환경과도 일치하지 않고, 일체의 지구과학 지식이 없는 날림그림입니다.

빙하 최대판도에서도 동해는 현재 해안선과 유사한 내륙속 바다였습니다. 그 시기도 18000년전에서 16000년정도 였고, 인천앞바다가 육지인 시절 서해 상당지역은 사막지대였고 건조 초원지대였습니다.

현대와 같이 해당 기후지역은 인구밀도가 낮거나 무주지이고, 더구나 당시 세계 인구밀도를 본다면 인골이 발견되지 않는게 오히려 정상입니다.
     
위대한도약 12-08-22 23:58
   
헐 제가 무슨 정확한 지도라고 올린건가요 가지고 있는 것중에 보이길래 올린건데

잘못된 지식이 전파되는 걸 막으실려는 의도라면 가지고 계신 자료 좀 올려주세요
대략난감 12-08-23 00:16
   
근데 지도 딱2장만 보면 우리나라 없어질 기세네...더럽군.
라이라이 12-08-23 02:07
   
판모양을 보면 저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gagengi 12-08-23 04:31
   
저당시 중국인들은 미얀마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중국인종이 미얀마에서 중국대륙으로 이주한 것은 황해가 바다로 변한뒤 수천년후이고, 한족은 더 나중에 황허서부지역으로 이주하였습니다.
 
 
Total 19,98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6930
3731 [일본] 대마도는 한국땅이라고 일본정부가 인정한 기자회견 (6) 해치 08-24 3712
3730 [다문화] 다무놔 창씨개명? (6) 내셔널헬쓰 08-24 2270
3729 [기타] 한국이 민족 및 국가로 살아남은 이유는? (43) 위대한도약 08-24 3773
3728 [일본] 대마도 (7) 깨칠이 08-24 2450
3727 [다문화] 한림대 김영명교수의 글.(호박에게) (7) 재료역학A 08-24 2548
3726 [기타] 연예인들한테 '독도는 한국땅' 발언 강요하는… (24) 라이라이 08-24 2895
3725 [기타] 한국어의 정확한 계통규명은 세계석학들에게도 미스… (7) 예맥사냥꾼 08-24 3038
3724 [중국] 도올,중국을 남북공조에 끌어들여야 세계평화를 가… (17) 투후 08-24 958
3723 [일본] 일제강점기 국적법에 대해서 아시는 분? (12) mymiky 08-24 3729
3722 [기타] 한국어의 계통 논문소개 (4) 없습니다 08-24 2010
3721 [기타] ##인류 이동경로 & 한민족의 원류 & 퉁구스족에 대한 … (9) 꿈이부자 08-23 3929
3720 [다문화] 급격히 증가하는 묻지마칼부림 원인분석 (22) 재료역학A 08-23 2502
3719 [기타] 국민 신문고에 올렸습니다... 대마불사 08-23 3860
3718 [다문화] 카탈루냐와 카스티야 혼혈로 쪼개진거 맞네요~ (13) 내셔널헬쓰 08-23 2843
3717 [기타] 중국과 일본에 대한 트라우마 (6) 위대한도약 08-23 2114
3716 [일본] 한일간의 독도갈등에 따른 양국의 득과 실 (1) rudxo88 08-23 2408
3715 [다문화] 혼혈! 혈통대로 독립하자! 100만명 시위 (8) 내셔널헬쓰 08-23 4387
3714 [다문화] 다무놔정책의 반대말은 무얼까요??? (8) 내셔널헬쓰 08-23 3326
3713 [다문화] 우리나라는 다문화정책이 아닌 흡수동화정책을 써야… (8) mischef 08-23 2551
3712 [중국] 독도, 센카쿠열도 (댜오위다오) 비롯한 동아시아 영… (2) 엑스퍼트 08-23 2633
3711 [기타] 멋진음악 (1) 예맥사냥꾼 08-23 2075
3710 [몽골] 한인 집단 구타,.먹통'대사관 (6) doysglmetp 08-23 3442
3709 [기타] 명나라의 해금정책(海禁政策)은 쇄국정책(鎖國政策)… (2) 위대한도약 08-23 4023
3708 [기타] 네안데르탈인 피, 우리 안에 흐른다 (11) 위대한도약 08-22 3149
3707 [기타] 11000년전 한반도지도 (8) 위대한도약 08-22 5563
3706 [다문화] 위대한 조선족성님들이 한국인을 까는 이유 (10) 재료역학A 08-22 2499
3705 [기타] 한민족/만주족/몽골족/거란족 등의 친연관계 (15) 꿈이부자 08-22 7363
 <  601  602  603  604  605  606  607  608  609  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