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러일전쟁에서 일본 졌다고 러시아 식민지가 되었을까요?
애초에, 러샤가 조선을 식민지 삼고 싶다면, 그 이전부터 차근차근 해왔겠죠.
그뒤에 혁명터지고, 지 코가 석자였기 때문에, 그닥,,,
몽골-중,러 중간지.처럼 러샤- 일본의 중간지대로 해서 조선이 계속 존속했을듯 한데..
역사에 이프를 달면, 끝이 없고 정답이 없는지라 상상하는건 자유인데,
그래서, 일본이 식민지 삼은것을 자위하면 안되죠 ㅋㅋ 주로 , 일본인 논조가 그런건데 ㅋㅋ
조선은 일본과 상관없이 이미 철저하게 국가 자체가 붕괴된 상태였습니다. 일본이 아니라 그냥 밥숫가락만 대면 차지할수 있는 나라가 당시의 조선이었습니다. 군대도 붕괴되었고, 남아있는 군대는 민비가 청군을 끌어들여 스스로 죽이고 ( 당시 조선군은 대원군을 원했요), 매관매직으로 행정조직과 체계는 붕괴되었고...조선은 민비와 그 척족들에 의해 완전히 결단이 난 상태였습니다.....이완용과 그 일파들이 서류몇장으로 나라를 팔아넘길수 있었던 이유는 이미 조선은 끝난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민족 최대의 역적은 이완용같은 깃털이 아닙니다....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아무 생각없이..."조선의 국모"라고 부르는 속칭 명성황후지요,,,
뉴라이트 넘들이 하는 말이나 똑같네.ㅋ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졋으면 조선이 러시아 식민지가 되었을거고 우린 해방을 못했을것이다..
뉴라이트 넘들은 이렇게 애기하지~
지만원 박사인가 하는사람부터.. 식민지 사관을 가지고 교수라고 하는넘들...뉴라이트
일본에게 과거사 자꾸 애기해서 뭐하냐고? 하더군 앞으로가 중요하다고~~
민족의 자존심도 없는 넘들..
지금처럼 과거의 잘못을 지적하지않는다면 역사는 되풀이 될뿐인걸 왜 모를까?
전 이명박 대통령이 독도방문 잘했다고생각합니다. 더 강경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실효지배 강화하고... 더 치밀하게 대응했으면 합니다
시로코/ 실효지배란 말을 쓰지마세요. 그런 용어를 쓰는 자체가 일본의 수작에 넘어가는 행동입니다. 우리 영토을 "실효지배"하고 있는겁니까? 영토에 대한 주권을 행사하는거지요. 실효지배란 말자체가 "분쟁지역"이라는 것을 시인하는 셈이 되는거죠. 언론에서도 그런 말은 안썼으면 합니다.
자낙님!!]
무슨말을 하고자 하시는건지 모르겟네요?
조선사회가 붕괴 될 상태라서 일본에게 식민지화가 된게 당연하다고 하시는 말씀인가요? 무슨말인지?
조선사회가 붕괴가 될 상태이던.아니던 그건조선에 문제가아닌가요?
명성황후가 부패하던. 뭐했던 .나라에 국모에요.
어느나라가 상대편국가 국모를 죽이는경우가 잇나요? 뉴라이트 같은 역사관을 가지고 계시네요.
왜 대다수 국민들이 아무생각없이 "조선의국모"라고 부른다고요.
자낙님은 생각이 있고 일반사람들은 아무생각이 없다는말씀인데.. 위험한 생각이시네요.
이렇게 애기하지말고 일본의 한국 식민지를 웅호하세요.그냥. 어느 미친넘들 처럼 식민지화가 한국 근대화에
많은 공헌을 했다는 개드립처럼요. 자낙님 말은 가정이 아닌가요?
무슨 근거로 조선사회가 붕괴 전이라고 애기하세요.
다 그런애기들은 일본학자들이 식민지 정당화 하기위한 말들 아닌가요.
한 국가가 생성되고 소멸되면 새로운 국가가 다시 태어나는겁니다.
고려에서 조선 건국될때도 그러했구요. 정말 식민지 역사관을 가지신분에게 정말 답답합니다.
시로코/저는 민비야 말로 조선을 망치고 일본에 나라를 통채로 넘긴 주범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을 "조선의 국모"라고 부르는 것은 님 자유입니다. 하지만 저는 절대로 그렇게 생각못합니다. 민비가 조선을 어떻게 말아먹고 총칼이 아니라 서류몇장에 국권이 넘어가는 어이없는 상황으로 나라를 운영했는지는 네이버 검색만 열심히 해도 알게 됩니다.
님말이 일부는 맞습니다. 일본이 국권을 침탈하면서 쓴 논리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조선의 지배층이 개떡같아서 일본이 운영을 해야 된다....그렇게 나라를 말아먹은 사람이 민비입니다. 대원군 치세때 그랬나요? 서구 열강이 일본이나 동남아 왕국을 침범하면서 식민지화하는 과정에서 군사도발이 있었습니다. 일본은 미국의 "흑선"의 위세에 강제 개방했습니다. 조선이 그랬습니까? 서구 열강의 침범은 "군사적으로 격퇴"시킨 국가가 조선입니다.
조선의 행정체제는 당시 세계적인 기준으로 봐도 굉장히 선진적인 체제였습니다. 군사적으로도 체계가 잡혀있었습니다. 이런 나라는 당시 그 어떤 열강도 "식민지화"할수 없는 나라입니다. 이런 나라를 불과 30여년만에 완전 붕괴시킨 도당이 민비와 민씨 척족입니다.
식민지 역사관이라구요? 저는 지나치게 반식민지적인 역사관을 가지고 있어 문제이고 지나치게 국수적인 한민족 우월주의에 사로잡혀 가끔 지나치지 않나 반성을 하지, 님의 말처럼 식민지적인 역사관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시로코/ 그리고 실효지배란 말이 어떤 의미입니까? 실효지배?? 그럼 독도가 우리 땅이 아니란 말입니까? 어느 국가가 자기나라 땅을 "실효지배"하고 있다고 표현하나요? 1분만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자기나라 땅을 스스로 "실효지배"하고 있다는 표현이 가당키나 합니까? "실효지배"란 말은 일본이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일본이 "한국이 실효지배하고 있는"이라고 표현한다고 해서 아무생각없이 곧이곧대로 따라하면서, 그게 왜 잘못된 표현인지 생각도 못하십니까???
식민지 사관 운운하시기 전에 일본의 교묘한 표현에 놀아나는 것을 스스로 경계하시길 바랍니다.
당시 청나라는 일본에 전쟁에서 패배하여 조선에대한 영향력이 거의없다시피 사라졌구요
그래서 우리나라에 영향력을행사할국가는 일본과 러시아정도였죠
일본이 러시아에 이길수있었던이유중하나가 미국과영국의지원이있어서였는데
이걸 러시아가이겼다는가정이면 러시아가 한국을점령했을가능성이있네요
미국과영국은 전쟁에패배한일본을 압박하면서 러시아의한반도지배는 관망했을듯
러시아와 전쟁하면서까지 한반도를되찾기엔 손해라는입장이겠죠
제 생각엔 투후님이 맞는 말씀 하십니다. 위에 자낙님은 민비가 어쩌고 하면서 깎아내리고 대원군이 통치 잘했다는데, 대원군이 무슨 통치를 잘합니까 잘하기는. 어느 정도 성과를 보인것은 사실이지만 딱히 대원군이 성공적인 통치를 했다고도 볼수 없습니다. 잘한만큼 실책도 있었던 인간인지라. 이건 민비니 대원군이니 깔게 아니고 이미 그때 조선의 상황이 정말 안좋았습니다. 정말 세종대왕이 살아돌아와도 뭐 어떻게 하기 힘들정도로.. 그 정도까지 나라 말아먹은건 세도정치 때문입니다. 세도가들이 나라 말아먹은거지 명성황후가 말아먹은게 아니라는거.. 그리고 병인양요나 신미양요에서 이긴게 그렇게 자랑스러운 일은 아니죠. 프랑스, 미국이랑 전면적으로 전쟁해서 이긴것도 아니고 그저 몇 백명 단위의 적들 좀 물리쳤다고.. 조선이 내리막길로 들어서서 나라 뺏기게 된 근본 요인은, 고종황제 탓도아니요, 대원군 탓도 아니요, 명성황후 탓도 아닙니다. 그 이전 세도정치가 말아먹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