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북괴는 한국을 매력적인 경제협력으로 볼수도 있겠지만 이쪽에서 보면 이보다 더 나쁠순 없죠.

북한과의 경협에 부정적인 것 같은데 통일이라는 측면으로 보면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하는데
혹 통일에 부정적인 시각이신가요?
그건 아니고 경협만 마음에 안 든다면 경협의 부작용에 대한 게시글로 부탁 드립니다.

무슨 경협이 자선사업인가요?인프라가 안좋으면 규제라도 풀던가 지들이 묶어놓고 있는데 왜 해야하는건가요?경협해봣자 미사일 한방이면 도로아미타불이 될텐데 그걸 하라고요?차라리 인질을 보내시죠?

경제협력이요? 민간관광객을 쏴죽이는데도 피해보상조차 못 받는걸 협력이라고 할 수 있을런지.
북한이 경제 협력을 원한다면 남측에게 굽히고 들어와도 시원찮을 판국에..
투자하는 나라에서 상대국 사정 봐줘가면서 투자하는 나라가 세상 어느 천지에 있는지 대답해보쇼

ㄴ 옳소 북괴새!끼들은 믿질 못하겠소 일본놈 쪽1빠리 같이 존1만한키에 둘이 판박이 같소 북괴는 도저히 인간이하들임

전체적으로 글을 읽어 보시고 댓글 부탁 드립니다.
경협을 대체적으로 옹호하지만 이 글은 경협 옹호에 관한 글이 아닙니다.
동아시아 게시판에서 까지 이럴 것은 무엇인가요?
쓰여져 있는 글에는 신경 안 쓰고 물론 수준이 낮아서 그렇다라면 실력도 없는 저로서는 할 말은 없지만
형편없는 글이지만 게시글에만 초점을 맞추어 주시길...

대체적으로 옹호하지만 경헙 옹호 글이 아니라는게 대체 무슨 말인지?
한국어 맞나요?

애초에 가정부터 틀리다구요 이명박정부의 대북정책이 아니죠 말은 똑바로 하셔야죠.금강산 피살되서 중지한거고 천안함 연평도가 있었기때문에 대북정책을 냉각시킨거죠.원인은 북괴에 있는게 너무나 확연한데요?

태을진인님 말에 공감합니다. 남북관계 냉각 원인이 연평도 포격에 있는데 좌빨들은 언제나 원인을 딴데로 돌리려고 하죠.아니면 기억력이 붕어라서 얼마전 일도 기억못하나 싶기도 하고.한심한 인간들이죠

어째 북괴이야기만 나오면 퍼주지 못해 안달인지 인간들이 수상함

그럼 북한이 친중으로 넘어갈려고 작정을 했다라는 거네요
그럼 그런 식으로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그런 식으로 가정해도 제 글에는 무리가 없네요
더욱 더 강조된 거니깐

경협에서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으로 제가 마음에 안 드는가요?
동아시아 게시판입니다. 맘에 안 들면 반박글 올리시구요 더 이상 댓글 금지 타자가 느려 힘듭니다.

북한이 친중으로 넘어가도 좋다.. 북한은 적국일뿐이니까... 친중으로 넘어가든 말든 어쩌튼 알바아니고 북한이 고개 숙이고 사과하고 빌면 한국에 흡수 통일되는걸 허락해 주겠다는 의미인듯..

북한 인권을 강조하는 분들이 그럴리야 있을까요?
님의 의견에는 동조할 수 밖에 없네요

우리가 퍼준다고 친한으로 돌아선다는 확신도 없는 도박판에 판돈을 걸자고요?님돈으로 하세요 전 절대 북괴 똥돼지한테 돈 못줍니다

돈은 안준다고 친중을 선택하겠다는

이완용보다 더한 군상들과는 통일할 필요없습니다.

.
.
아빠가 나한테 용돈을 적게죠...옆집아저씨는 용돈도 많이 주든데...

이제부터 옆집아저씨를 아버지라 할거야....
.
.
이거랑 뭐가 다릅니다....이정도 인식을 가진 또라이들과 무슨 경제협력입니까?

'그럼에도 중국을 선택한 이유는 이명박정부의 북한정책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고
김정일의 죽음으로 찬물 더운물 가릴 처지가 없는 김정은도 울며 겨자먹기로 했을 거라고 봅니다.'

........

그야말로 내재적인 접근이군...ㅋㅋ

현대아산도실패한 북한과  누가가서 사업해 다뺐길거 ㅎㅎㅎ정부서보호해주나? ㅎㅎㅎ

경협따윈없어 어짜피 자원중국한테 다넘어가있는상태인데 ㅎㅎ개발권다중국꺼야 ㅎㅎ

흥미로운 글입니다

오 본 글에 흥미를 가져 주시는 분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중국보다 남한이 뜯어먹을게 많으니까 지난 10년동안 얼마나 호구짓을했으면 ㅋㅋ

음.. 옳으신 말씀. 우리 겨레의 생존과 미래 그리고  후손을 위한 평화 통일 대한민국 건설에 구시대적 좌우 이념적 편향된 소모전이 아니라 지혜롭고 중도 실용적인 사고로 현안 문제를 해결할 안목을 넓히고 건설적인 목소리를 모아 나갔으면 합니다.

이런 부분에선 가능성을 열어놓고 함 생각해 보자였는데
제 맘을 이해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소모없이 그냥 북괴에 먹히는건 어떻노?ㅋㅋ 말같지도 않은 소리들이 많네요 경제협력이라 쓰고 조공이라 읽으시던가 말장난 사절

윗 댓글이고 님 유달리 격정적 댓글만 남발하군요 쯧.

웃긴것이.. 차라리 중국에 넘어가는게 좋다고하시는 분들은 대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사시는 건가요?.. 영토를 늘리지 못해서 안달인 나라들이 넘쳐납니다. 당장에 옆나라 중일만해도 영토확장에 대한 야욕을 숨기지 않고 있고 겨우 섬일뿐인 조어도나 이어도 독도에도 목숨을 거는판에.. 당연히 우리한테 명분이있는 저 한반도 반쪽땅덩어리 필요없으니까 중국가져라니.. 와 진짜 한심 그 자체네요.. 저걸 우리가 활용할 생각을 해야지. 2천만명이라는 노동력까지 있는 지하자원대박땅을.. 당연히 우리껀데.. 주자구요? 미치겠다.. 이러니 사이비보수 소리를 듣는거지.. 빨갱이는 빨갱이지만 통일은 통일입니다. 괴뢰정권을 주적으로 두고 국방력에 있어 한시도 경계를 늦추지 않는게 당연하나 그러한 군대에서의 복무신조가 "우리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며 조국통일의 역꾼이 된다." 입니다. 빨갱이와 통일은 별개입니다. 빨갱이를 경계하는건 좋은데.. 통일은 해야된다구요.. 앞으로의 생존필수전략이라고 봐요. 어차피 북한괴뢰정권은 조만간 붕괴합니다. 탈북자수나 탈북자들의 마인드. 현재 북한정치경제구조상 붕괴는 무조건 됩니다. 하지만 한국이 북한을 버리면 결국 중국이 먹겠죠. 짱꺠들도 동북공정으로 명분을 만들었으니까.. 어쨌든 묻고 싶은건.. 38선 이후가 중국이 되버린 시점에서 이 반토막영토와 고작 4천5백만 인구로 미중러일 사이에서 경제적으로 혹은 정치적으로 동등한 입지에서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하시나요? 물론 단기적으로야 남한쪽에서 부담이 있을 수 있죠. 근데 무슨 통일하자마자 바로 몇십조 몇백조 꼴아박자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통일연구소 같은데서 내놓은 계획이라도 좀 읽어보시든가.. 해외투자금유치, 내수시장확장, 노동력확보.. 경제적 메리트 많습니다. 정치적 메리트는 말이 필요 없구요. 어쨌든 장기적인 프로젝트내에서 통일을 하자는건데.. 단기적으로 몇백조 꼴아박고 서민들 모조리 도산할거라는 식의 말도안되는 억지는 진짜..

북한을 버리자는게 아니겠지요.  하지만 여태 김대중,노무현정권때의 햇볕정책식의 퍼주기 정책으론 절대 답이 없다는게 발켜지지 않았나요?
북한과의 경협어떤가요?  솔직히 지금 금강산관광 망햇으며 개성공단 고사위기죠  이거 누가 이랬나요?  북한이 한짓입니다.  북한이 깽판을 쳐도 제제할 수단이 없는데 뭘 더 어쩌라는겁니까?

북한의 경제적 문제는 통일후 해결봐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전 오히려 통일전 미리부터 경제원조라던지 햇볕정책과 같은 퍼주기식 외교는 이젠 안된다고 봅니다.

?? 그럼 반대로 현 명박 정부가 들어와서 5년동안 강경 노선 지향으로 급선회해서 북한이 변하고 붕괴 되었나요?? 대한민국의 외교 한계치를 고스란히 드러낸채 친중성향과 경제 의존성만 북한내에 심화 시켰지.  나아가 우리 사병들만 희생되어 죽어나간 채 제대로 말도 못했던. 그렇다고 미국이 쭝궈를 뒤흔들 수 있는 상황임?

북한의 경제 문제는 통일 후 해결해도 늦지 않다??? 님 식으로 해서 어떻게 통일이 된다는 말이죠????

그러니까 현 정부가 왜 강경 노선의 정책을 펼치냐는 거에요.. 왜... 왜...대체 왜...말이죠... 도대체 왜!!!!!!!!!!!!!!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생뚱맞게 하늘에서 뚝 강경노선을 정한게 아니라는거에요....

그 이유.. 왜.... 를 생각하고 풀어보자구요... 해결책은 나와있습니다.

북한 정권이 그걸 않해서 이러는거지요...

모든 사건에서 그 이유를 먼저 생각해보고 상황을 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왜 지금 일만 보고 상황을 보나요.. 지금 일이 벌어진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참고로 전 통일이 반듯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평범한 대한민국  예비군 6년 차
남자사람입니다.

ㅋㅋ 명박 정부는 초기 들어올때 부터 강경 정책을 가지고 들어 왔음.

그러니까 왜 .. 왜.... 왜 그렇게 했을까요...?!?!?! 그리고 이명박 정부 이전에 연평해전은 왜 벌어진 건가요?????    ( 혹 이런다고 제가 우익 보수 성향이라 단정지으면 곤란합니다. 특정 정파 지지자가 아니니 오해마세요.) 물론 한나라당이 보수고 우익성향이라 북한에게 늘 강경 노선을 걸어온 역사가 있죠.... 그런데 그 동안 무턱데고 강경하게 나온 적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현재 우리나라는 휴전중이고 , 수많은 북 도발이 있어 왔으니 어찌보면 당연한것 이지요... 군대 다녀오셨으면 아시겠죠?? 안보 교육 시간의 영상이나 , 그게 아니라도 여러 사건들이 뉴스에서도 나왔으니 말이죠...

그 왜 좀 생각합시다...

왜. 왜... 왜..!!!!!!!!

왜 강경 노선을 했는지......

박수도 쿵짝이 맞아야 소리가 나고 , 목 말라서 물을 마셔야 시원한거고 ,, 잠을 않자면 피곤한거고.... 배고플 떄 밥 먹으면 배 부른겁니다.

비가 않오면 가뭄이 들어서 흉년이 되는거고.... 비가 많이 오면 홍수가 나는 겁니다. ....

이렇듯 남북관계도 다 원인과 결과가 나오는거지 생뚱맞게 결과만 생각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왜... 왜 그렇게 된 이유와 이런 결과가 난 원인이 뭔지 생각을 해 보자구요....

자 . 고 김대중대통령 시절과 , 존경하는 고 노무현대통령시절의 연평해전은 대체 왜 벌어진 걸까요?????? 또 한반도 비핵화선언도 무시한체 수 차례 핵실험을 왜 한걸까요??????

대답해 주실 수 있으시다면 님의 생각이 궁굼합니다.

북한이 친중파라 중국에 먹힌다???

북쪽애들 제일 철저하게 배우는게 김일성 업적이고 그중 최고 업적이 독립운동인데 퍽이나 중국이나 남의 나라에 굽히고 그 밑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자기네 독립성 강조하느라 중국이 6.25때 도와준 것도 교과서에서 지우고 혼자 전투한것처럼 얘기하는 애들인데...
 
주체사상이라고 해서 북한 사람들이 남한 사람보다 훨씬 민족적 자부심이 쎕니다.

그런 상태에서 타국에 끌려가거나 굽히고 들어갈거라고 생각하십니까?

한국이 아닌 타국(중국, 일본, 미국, 러시아 등)이 북한을 점령하면 매일 독립군 게릴라들과 전쟁하느라 정신없을겁니다.

물론 그런 면도 없지 않지만  김일성이 주체 사상을 전면에 내세운 것도 중공이 참전으로
도와주면서 북한 정권 내부에 친중 세력이 너무 강하게 박혀 있다보니 이들 세력을 몰아내기 위해서였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앞서 말한 것처럼 고립된 상태에서 북한 정권이 의지할 곳은 짱궈밖에 없는 상황에서 짱궈는 북한 지역의 발전이 아니라 그냥 북한 정권 정도만 먹고 살기에 딱인 정도만 원조내고 생색 냅니다. 이런 상황이 고착화되다보면 없는 놈은 밥 한톨에도 머리 숙인다고
주체사상이니는 머리속에 맴돌뿐 현실에선 그짝 날 가능성이 없지 않죠.

저는 명박 정부의 강경 방식을 무조건 나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도리어 먹을 걸 주다보면 인간이나 동물이나 당연시 여기는 현상을 가지다 끊어 버리면 아 그게 얼마나
소중했구나 느낄수 있는 것처럼 강약 조절은 필요하다고 봄. 그러나 현 명박 정부가 개성 공단까지 폐쇄 시키지 못한 이유는 그 나름의 위치와 장점이 있음을 인지하고 있었고 나아가 강경 노선 5년 동안 우리만의
힘으로 북한 정권을 변화 붕괴 시키기는 뒤에 막강한 짱궈가 있음으로 그 한계치도 고스란히 내보였던
시간입니다. 이점은 명박 정부도 인지하고 있을 것임.

저는 개성공단이 나름의 실용적 경제 정책과 소통의 큰 전환점으로 결코 나쁘지 않았다고 보입니다.
우선 군사적으로 개성공단을 통해 북한의 전력이 그만큼 서울과 멀어진 점부터 북한 주민들도 실제 우리
기업과 소통하고 체험함으로서 막연하게 가지든 개방의 불안이나 여러 문화적 충돌에서 점차 이해와 소통으로 나가면서 북한 사회에 퍼져 나가고 있다는 점이죠.

선진국이나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나라의 가장 큰 공통점과 지렛대는 중산층의 의식 전환과 세가 늘어나야 한다는 점입니다.

북한 사회는 글자 그대로 극과 극이죠. 전형적 신권 정치에 따라 나(독재자=신) 이외는 복종의 대상들
그런 복종 대상도 북한 경제가 막장으로 가다 보니 바닥을 기는 수준으로 먹고 살기도 바쁘고 워낙 중간 감시 체계와 견제가 잘 되어 있어 봉기도 자기 속내도 드러내기 힘든 사회가
북한입니다.

이런 나라를 변화 시키기 위해서는 앞 머리부분은 지들 권력욕을 놓기 힘들지만  밑 하층 서민과 중간 간부층은 이들과 소통하면서 보고 느끼는 점이 존재하기에 이들 세력이 눈을 뜨고
북한 독재 사회의 모순에 의구심과 변화의 욕구를 가지도록 점차 경제적 문화적 개방과
성숙이 가해지면 북한 정권은 내부에서 변화 붕괴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나아가 이런 개성공단의 여러 확충과 설비는 남북한 경제 격차도 점진적으로 해소함으로
향후 급격히 붕괴되어 생기는 통일 비용이나 혼란의 가중보다 더욱 안정적인 흐름을 제공할 것입니다.

그거 기다리다가 늙어죽겠습니다.어짜피 북괴는 기껏해야 10년임 지금처럼 계속 압박해줘야함

ㅋㅋ 님이 힘이 있으면 짱궈 분열 붕괴 시켜 보세요. 그럼 10년 안에? 되겠죠.ㅎㅎ

짱개도 한계가 있습니다 아무리 퍼줘도 한계가 있어요 이미 피폐해져서 남아있는것도 없는 북괴임 막판발악만 넘기면 됨

북한 정권 정도에 주는 비용이면 북한 완충지대로서와 우리나라 억제로 생기는 유무형의 정치 군사적 비용 대비에 효율 극대인데 놓칠 것 같음?

답답한 양반아 !
중국과 북한이 이미 60년 이상 협력하며 공생해온 사이인데 멀 새삼스럽게 그렇게 과민 반응 합니까
당신 말대로라면 벌써 중국에게 넘어가야지 안그렇소!
오래전부터 북한이 외새하면 치을 떠는 자주성과 주채사상으로 무장된 국가니 택도 없는 소릴 그만 하시고북한이 한국에게 개방 하던 중국에게 개방을 하던 그게 바로 쇄국정책 끝이고 통일의 시작이라오
북한에게 외국자본이 들어간다는건 통일에 상당히 긍적적인 일 입니다...

뭐 서로에 개방하는게 좋긴 한데 짱궈에 솔리는 건 우리에게 안좋죠. 나아가 북한의 사정이 과거와는 많이 다른게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일제가 만주쪽 차지하면서 대륙으로 군사적 팽창을 위해 북한쪽에 제철이나 전력 기간망을 제법 만들어 둬거든요. 이게 남북한 분단 이후 북한이 당시 알거지였던 남한을 우습게 알고 자신감에 남침을 한 원동력이 된 것임.

그런데 <이런 북한의 우위 경제가 계속해서 막장으로 가다 급기에 지금 상황까지 온거죠. 우리가 압박만 하고 짱궈에게 의존적 경제 정책으로 쏠리다 보면 정치 부분도 친중화 될 것이고 향후 북한 붕괴가 현실화 되어도 남한과 평소에 소통하는 채녈과 신뢰가 없다면 새정권이 짱궈쪽으로 붙을 가능성이 높아짐.>

이건 지금의 남북 분단보다 짱궈 입맛의 괴로 친중정권이 들어서 고착화 되는 양상으로 더 심각한 전개입니다.

짱궈야 실제 북한 사회 발전보다는(도리어 이런 발전은 북한 주민의 의식 수준을 높이고 저향력을 키울수 있기에) 자기 호구 몇놈 맞는 놈에게 허수아비식으로 먹고 죽지 않을 만큼의 떡밥 주는 형태로 가겠죠.그리고 더욱 짱궈 정치 입맛에 맞게 북한 정권은 따라 춤출 가능성도 배제 못함.

내 마음 님의 마음 같네요 ㅋㅋ
심각한 전개라는 점에서

북한이통일할대상이아니라면 경제교류할빌요없어요 이왕외국자본이들어갈꺼면 한국자본이 들어가야되구요 여기도좌빨타령나오네요; 그리고 개성공단 매년급성장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북한굶겨 죽이는 정책은 실현불가능이구요 중국 미국 기타나라를 압박해서 무역금지시킨다는 생각이 가는한가요? 만에하나 그런다해도 우리와통일이된다는 보장도없고 거지나라랑 그렇게통일되면 조선족 외노* 천배의 핵폭탄을 어찌 감당 할려는건지요

굿잡스님
택도 없는 소리 그만 하시오
북한 지도부 스스로가 외세에 한쪽으로 치우치는 싫어 한다니깐..(북러, 북미 관계 개선 하고 있고)
분단 상황이 고착화 되고 악화 되는건 북한정권의 페쇄성 때문이지 외새가 아닙니다...

택도 없는 소리인지는 님의 장담으로 나올 상황이 아니고 댓글 달려면 좀 남의 글도 읽고 답시다. 그래도 지금의 김일성 김정일의 유지를 이은 김정은이야 나름 짱궈에 대한 견제도 생각하겠지만 대한민국이 강경 압박 노선으로 북한과 대화채널을 잃어 버린 상태에서 이후 북한 정권이 혹여 붕괴되서 새로운 세력이 나온다고 해도 그들이 당연히 대한민국과 손을 잡는 다는 식은 어떻게 나올 수 있는 거임???그렇게 확신하나요? 친척보다 평소에 그래도 도와준 가까운 이웃이 낫다는 속담이 현실적으로 더 납득이 되는 전개 양상이구만. 뭔 누가 택도 없는 소릴 하는건지. 쯧

돈들여도 효과없는거 입증됐고(김대중,노무현),  돈안줘도 효과 없는거 입증됐다(이명박) 똑같은 결과다 하면

미쳤나요? 왜 헛돈써야됀다는거죠?

그리고 개성공단 효과 말씀하시는데 개성공단으로 북한이 뭐 뚜렷히 바뀐거나  우리가 임의로 평가하는 내용말고 북한 내부에서 변화한게 있습니까?

그리고 통일은 제가 봤을땐 우리가 북진해서 통일하는경우 없습니다.  북한내부가 붕괴해야지 통일된다고 보거든요.  우리가 주도적으로 해서 어떤방식으로 통일이 가능한지도 한번 말씀해 보시지요?

개성공단이 효과 없다는 식의 글을 올렸던가요? ㅎㅎ남북한의 통일은 그 경제 격차만큼 일순간에 나올수 없는 진행형이라는 걸 좀 생각하고 판단하길 바람.

재로역학A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북한노동력은 그냥 못쓸 수준이죠 , 그건 이미 옛 CS국가들의 근로,생산 수준으로 나온것이 근거가 되구요.
그리고 개성공단에서 첨단기술이라던가 , 고부가가치 사업따위 없죠 , 방직같은 수준의 생산이 이뤄지죠

북한이고 개성공단에 첨단 고부가 가치 산업을 할 수 없는 결정적 이유는 군사용도로 사용될 가능성으로 엄격히 배체하는 것이고 아직 시작단계에서 그런 고부가 가치 산업을 먼저 카드남발할 정도로 우리 기업이고 정부고 우둔하진 않겠죠. 나아가 지금 베트남이나 짱궈 나라는 노동 능률이 높지 않습니다.(처음부터 높았던 것도 아니고) 도리어 말도 안통하고. 그기에 비해 언어가 통하고 근거리에 동남아보다 훨씬 저렴한 인근비는 노동력을 찾아 해외를 헤매는 우리 기업들에게는 상당한 이점이 있는 것은 우선 확실함.

동의합니다. 개성공단 같은 남북 협업이 최대한 많이 이루어 져야 하고 , 서로 얼굴도 봐야 정든다고 같이 지내봐야 관계 개선의 기회도 많아지겠죠.

하지만 , 북한이 1인독재 공산주의 국가라는 점을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일반적인 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의 사회의 공식데로 접근하면 곤란하죠.

사유지도 소지할 수 없고 , 마음데로 여행도 못하며 , 모든것을 배급받고 강력한 독재국가라는 것에서 우리가 통제할 수 있다는 생각은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90년대 후반부터 고난의 행군이라 해서 현재까지 급격하게 국민들이 굻어죽어나가도 공산당원이 아니라면 전혀 신경쓰지 않는 비정상적인 국가 지도체제입니다.
현재도 사상총회라고 해서 3일에 한 번씩 주민들이 서로를 감시하고 어떤 단체,학교,사업장에서도 사사총회를 열고 있으며 , 런던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면 장군님의 은총이라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주체사상으로 김일성은 신이고 , 김정일은 영웅이며 김정은은 유일한 희망이죠...
그 들의 말에 북한 전군이 움직이며 , 공산당에 반하는 사상이나 외세의 물건,음악,드라마를 보다 걸리면 강제 노동, 심하면 공개 총살당하는 사회입니다.

그런 지도체제의 정부와 어떤 신뢰와 믿음으로 어떤 사업을 앞으로 벌여 나가고 문화교류를 이루며 통일을 이룰 수 있을까요....

이건 어디까지나 우리의 변화도 필요하지만 저 들의 변화가 절대적으로 우선시 되어야 할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개성공단이 일종의 작은 통일일 수 도 있겠네요.

굿잡스님의 생각과 취지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분명 통일이 되어야 하고 , 님의 생각도 분명 장기적으로든 단기적으로든 효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뭐 ... 결론은 북한이라는 세계에서 유일한 비정상적인 국가라는 것을 우선 고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그들의 시각에 맞춰준다면 , 우리는 그 들에게 적화통일 되어야만 하는건데 말이죠.

북한 헌법 1조가 .. 한반도 적화통일인거 아시죠???

같은 민족인 북한과는 끊임없이 관계개선을 해야하고 통일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에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만 , 우선 꼬인것부터 풀고 앞으로를 나아갔으면 싶습니다.
일본관계도 그렇고 북한관계도 그렇고 예전 일 다 덮고 .. 그냥 일단 잘 지내보고 보자... 라는 생각은 결코 옳고,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경협은 자선이 아닙니다. 보호받지도 못하는 곳에다 세울 바보는 없을것 같습니다.

만만해서다 바보야 뺏겨도 아무말 못하는 바보라서 한국과 하는거다

뭐 이미 다 뺏겼지만

지 돈 싸가지고 경협하라면 하쇼, 돈 되면 기업들 가지말라고 해도 가는데, 울나라 메이저 대기업 개성에 들어가 있는 거 본 사람. 기껏해야 봉제나 노동 집약적인 인건비 안되는 사양사업 정부 보조금 받을라고 들어갔지? 최근 중국업체 돈 뜨겼다는 소리 봤을테데, 또 북한이 친중이 되어도 그 또한 그들의 선택인 것을 북한의 자결권에 의해 선택하는 것을 우리가 뭐라하면 종북들이 말하는 내정간섭이지, 난 내가 낸 세금으로 뭐 대주고 뺨맞는 짓은 반대일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