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2-09-04 01:43
[기타] 친 신라계들이 많군요
 글쓴이 : 광토자
조회 : 2,894  

 
 
신라 지역은 언제나 일본 열도의 밥이자 먹잇감이었습니다.
민족역사의 수치스러운 부분은 신라가 상당부분 갖고 있지요.
고대 삼국시대는 말할 것도 없고
임진왜란때도 영남세력이 조정을 장악했었지요.
 
신라의 무엇이 자랑스러운건지
대한민국 열혈사나이로서 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독자적으로 전쟁에 나가 승리를 쟁취한것도 아니었고
당나라와 주종비슷한 일종의 비굴한 동맹관계였고
우리 삼국끼리 서로 아웅다웅 다투는건 아무 문제 안되지만
민족 역사 최초로 적을 내부로 잠입시켜 깜도 안되는 국력에 큰 사고를 저질러 버렸는데
도대체 신라의 무엇이 자랑스럽다고 신라 글이 도배 되는지 알수가 없군요.
진흥왕? 광개토대왕 앞에서 아무것도 아니니까 그냥 겸손하게 있자구요.
 
자신이 태어난 곳 자라온 곳을 사랑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정치적 우위에 있다해서 역사적 부문또한 그렇다는 착각은 하지 않길 바랍니다.
 
역사앞에서 겸손한 자세를 갖지 못한다면
여러분의 신라는 오직 여러분만의 것이 된다는거.
하늘에 침 뱉는것과 같아요.
신라만세? 타지역 사람들이 비웃음 지을거라는거 생각 못하나요?
왜 그렇게 용감들 하지?
 
경기 강원 충청 전라 제주 그리고 북한.
통합을 위해서 여러분들 겸손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신라 만세 외칠 수록 타 지역 사람들의 반발심만 키울뿐이란거.
신라 만세 외칠수록 일본놈들의 역사가 상대적으로 위대해 진다는거.
알고 있었으면 하고요.
왜국앞에서 한 없이 작아지는 신라. 너무 용감한거 아님?
 
 
친 신라계 여러분들.
여러분들 치잡의 역사왜곡과 똑같은 길을 가면 안됩니다.  
 
왜 자꾸 스스로 무덤을 파려하는지 도통 이해 할 수 없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마타 12-09-04 01:56
   
역사적으로나, 혈연적으로나 전라도가 쪽바리의 모태죠.
쪽바리들 개국 시기부터 서로 밀접한 관계를 주고 받았고.
일왕도 그렇고.. 일본이 백제의 후예라고 생각함.
     
장인의언어 12-09-04 02:36
   
그래서 일본이 뒤통수를 잘치는가 보군요
확정신고 12-09-04 02:17
   
정신병자같은 소리 말라니까요

열도의 먹잇감?

어디 정신병원에서 탈출하셨는지 몰라도 신라도 일본에 나름대로 세력을 투사했고 그 성과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게히신궁에서 첫째로 모시는 이사사와케대신은 누굴까? 뜻밖에도 그는 신라왕자 천일창이다. 일본 왕실에서 제사를 모시는 유일한 인간신(人間神)이 신라왕자라는 말이다. <게히신궁사기>를 자세히 살펴보면 뜻밖의 사실이 드러난다. 게히신궁에서는 천일창 왕자의 신주를 신대(神代, 개국신화시대)로부터 이사사와케대신이나 게히(氣比)대신 혹은 게히(食靈)대신, 그밖에 미케쓰노(御食津)대신 등 서너 가지 이름으로 존칭했다는 것이다.<<<< 조인스 매거진 발췌

일본의 신으로 모셔진 분이 계신데 신라가 부끄럽나요?

단지 어떤 지역 폄훼를 위해 님같이 끈질기게 역사를 조작하는 인간이 부끄럽습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가 아닌 교활해서 추잡한 글쓴님처럼 역사를 입맛에 맞게 변용시키는 작자들이 중국과 일본에 큰 도움을 주는 매국노라고 당당히 이야기하겠습니다
     
맘마밈아 12-09-04 02:20
   
일본도 첨에는 백제계가 주도하지만 후대로 갈수록 신라계가 일본을 장악하죠. 오노 노부오씨의 백제화원 신라화원(일본서기를 소설화)이라는 책을 보면 한반도에서 이주한 신라계 백제계의 흔적을 알수있죠. 관서가 백제계 관동이 신라계인데 오늘날 수도가 도쿄이기 때문에 관동계가 일본은 주축입니다.
맘마밈아 12-09-04 02:18
   
백제 멸망했을때 일본이 구원한답시고 군선이끌고 왔다가 신라수군에 패배하죠. 원래 경상도지역이 가야계가 먼저 정착하는데 가야계는 신라에 밀려서 규슈지방으로 이주합니다. 당연히 빼앗긴 땅 찾으려고 계속 쳐들어오지만 신라가 강성해지면서 그냥 유배지나 다름없는 규슈에 눌려앉은 겁니다. 그리고 오늘날 전라도 지역은 백제유민들 강제이주시키고 신라사람들 이주시켰고 고려 조선조에도 유사한 대량이주가 많아서 백제하고 연관관계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맘마밈아 12-09-04 02:18
   
고로 임라일본부 주장하는 일본세력도 사실은 가야계 세력으로 알고보면 고구려 백제 신라+가야로 한민족의 일부입니다.
맘마밈아 12-09-04 02:25
   
한민족의 역사를 보자면 고조선->진나라, 부여, 흉노선비->부여에서 고구려 고구려에서 백제가 나옴->진나라유민이 경상도지역에 정착해서 신라건국 이후 고구려와 항쟁하던 연나라세력이 패퇴하여 남하함 이들이 신라 모씨 후에 김씨로 개명->고구려에 멸망한 후연계열 선비계열이 왕족인 신라는 고구려와 적대적일수 밖에 없음. 반대로 흉노선비계열인 이연 이세민이 건국한 당나라와는 왕족끼리 친연성이 있었음.
     
예맥사냥꾼 12-09-04 10:59
   
흉노선비에서 부여가 나왔대 아놔 진짜 무식한게 꼴갑떨고 앉았네.

 암튼간에 선무당이 깝치는 꼬라지가 아주 가관이여.

흉노선비 문화와 부여 길림지역 문화가 얼마나 다른지도 모르는게

인터넷이라고 떠들어대는 꼬라지가 꼴불견이다.


내가 심한 소리해서 마음이 참 거시기한데
제발 좀 공부좀 하고 헛소리라도 떠들라고.

선비 흉노는 전형적인 유목계통이고 부여는 그래 반농반목 그것도 농업비중이 매우 높은 나라였어.

반농반목과 유목의 문화적 차이가 얼마나 큰지도 모르는게 그냥 그러려니하는 초짜지식으로
유식한척 개소리 늘어놓지나 말고
          
맘마밈아 12-09-04 13:32
   
고조선에서 흉노 선비 부여가 나왔다고 했는데요. 흉노선비에서 부여가 나온건 아니죠. 이둘은 적대적이었죠.
     
슬픈하루 12-09-04 21:54
   
적대적??? 아주 소설을 써라.. 너 역사는 배웠냐? 왜적이 침탈해서 광개토대왕에게 구원해 달라 해서 구원하러 간 것을 말이다.
투후 12-09-04 02:27
   
일단 신라는 초기와 중기 이후의 왕통 부터 다릅니다. 이부분은 고구려 백제 역사와 결정적으로 다른데
따지고 보면 왕통이 바뀌면서 나라가 새롭게 변신했다고 볼 수 있죠

신라초기의 약소국 신세는 왕통이 바뀌고 왕권이 정비되는 150여년 후에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변화합니다
진흥왕의 정복사업은 근초고왕을 넘어섭니다. 그냥 지도만 봐도 더 크죠
그리고 광개토대왕의 정복사업도 성과가 좋았지만. 그는 물려받은 땅도 제법 있었죠.
하지만 진흥왕은 경북정도의 조그마한 땅을 4배 이상 불려놓는데 성공합니다
물려받은게 초라했던걸 생각하면. 진흥왕의 업적은 호태왕에 뒤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경기 강원 충청 전라 제주 그리고 북한.지역통합]
이건 정말 어처구니 없는 논리죠

당장 전라도 최대 후손 역시 신라계통 아닌가요?
광산김씨는 백제 후손인가요?
김대중 전 대통령 께서는 김해김씨 아닌가요?

북한이야말로 가장 큰 역사왜곡이 있었죠
그지역은 고구려 정통설을 세우고. 그 중심에 백두혈통이라는 김일성 자식들을 세워놓았는데

고구려계통 백두혈통이라는 김일성은 정작 안동김씨 아닙니까?(정확히 말하면 안동김씨의 방계인 전주김씨)
김일성 그자식이 벌인 역사교육 행태는 신라왕족 궁예가 벌인 행동과 필적할 만한 정치적 사기극 이라고 봅니다

전국적으로 어느지역을 가나. 신라후손들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지배적입니다.
물론 백제 고구려 가야 탐라 기타 도래인들... 여러 세력이 존재했지만.
결국 신라의 삼한통일 이후 신라문화에 동화된 세력들입니다
이들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모두 신라계에 훨씬 못미치죠

현재 충청도 전라도에 산다고 해서 그대로 백제의 후손이라고 본다면 큰 오산입니다
그 지역들 역시 신라에 편입되면서 신라귀족들이 파견되었고.
그지역을 장악하면서 직계후손들이 성공적으로 늘어났고.
가문에 배속되어 일하던 식솔들까지 나중에 성씨에 편입되면서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났죠.

현재의 한국인의 혈통은 신라인에 그 뿌리를 두었고
신라를 중심으로 백제. 고구려. 가야. 중국도래인들이 흡수된 형국이란건 부정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특히 한줌도 안되는 고구려나 백제 혈통이 한국을 대표할 수 있다는 생각은 어불성설이죠. 몇만명이나 남았나요?
고구려의 후예 드립은 중국에 만주연고를 주장할때 써먹기 위한 거고. 백제 후예드립은 일본애들이 지들이 우월하다고 설칠때 써먹는 드립이지.
그걸 진짜로 한국인들이 신라가 아닌 고구려나 백제에 뿌리를 둔것이라고 믿으면 자학사관에 빠지고 만다는 겁니다.


고구려야 말로 훌륭한 혈통이고. 신라는 깜냥도 안되는 지독하게 운좋은 놈들 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고구려가 신라정도는 상대도 안해줄 정도의 대단한 나라라고 믿는것도 무슨근거에 의한건지 궁금합니다?
신라는 당나라의 빵셔틀이라고 찍어놓으신것 같은데. 고구려 역시 신라와 마찬가지로 지역의 왕국이었을 뿐입니다
고구려는 신라와 달리 당나라와 대등한 제국이었나요? 고구려는 신라와 달리 황제가 있었나요?

오히려 신라계 후손이 세운 금나라는 고구려와 똑같은 땅에서 살았지만.
제국을 이루어 중국을 쓸어내고 황제에 취임했죠.
전투력이나 정복업적 에서도 고구려를 압도합니다.
신라혈통이 후지다는 견해는 이런식으로도 간단하게 논파되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에서 고구려만세를 외치는 사람들도 실제로 족보를 까보면 대부분 신라출신입니다.
이런 민망한 사태는 어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직계조상은 쓰레기로 매도하고. 혈연적으로 멀고멀어 무슨관계인지도 의심스러운 고구려는 이렇게 치켜세우고 있으니.

막심한 불효라는 생각은 안드십니까?
     
blackk 12-09-04 03:18
   
이분은 잘나가다가, 항상 끝에 이상한 걸로 결론짓네...

도대체 금나라는 왜 나오며, 어째서 고구려가 혈연적으로 멀고멀어 무슨관계인지도

의심스러워 막심한 불효라는건지???

님이야 말로 고구려를 이어온 이 나라 대한민국의 후손으로서 이딴 말을 뱉는게 고구려시대때의

선조들한테 부끄럽지 않으신지? 그리고 고구려뿐아니라 당연히 신라,백제도 당연히 우리가

이어온 역사요, 핏줄인거는 말할필요도 없는거고....

마지막으로 님이 왜이리 신라를 추켜세우는지는 모르겠지만,

옛 삼국말기때 신라가 고구려,백제를 멸망시키고, 그 망국의 유민들을 모조리 잡아 죽이거나

추방시켰을꺼라 생각하남요? 또 그 유민들은 모조리 딴나라로 도망가거나 자결 했을꺼라

생각하는거임? 물론 왕족이나 귀족은 포로로 잡혀가거나 멸족을 면하기위해 당나라나 왜국으로

도망갔겠지만 남아있는 99%로의 수백만의 고구려, 백제 백성들은 그럴 경제적 여력도

없거니와 또 나라가 바뀠어도, 그러든지말든지 그냥 내 고향이 좋고, 이곳에서

선조때부터 살아왔으니 그냥 그 후로도 계속 쭉 살았을게 분명하고, 그 핏줄이 흐르고 흘러

지금 우리가 있는건데,

현 21C에 왜이리 족보를 통해 핏줄을 맹신하면서 고구려, 백제는 우리 선조들의 역사가

아닌것처럼 말하는 이유를 당췌 모르겠네요..
     
예맥사냥꾼 12-09-04 11:02
   
그래  김함보 고려인의 후손 극소수가 여진족 완옌부 추장질 해먹어서 금나라가 고구려보다 한국인에 훨씬 가까운 피붙이고 역사지?
 ㅎㅎㅎ 정상이 아닐세 이건 정상적인 상식 사고범위에서 벗어났다고 밖에



몇날 몇일 게시판에다가 흉노족 만세 신라김씨 만세 이젠 금나라는 고구려보다 훨씬 가까운 우리 피붙이 역사 개소리

역사지식은 젓도 안되는게 정신세계는 아주 지랄 맞으셔서
지혼자 헛소리 떠들어대는게 아주 그냥 지럴도 풍년일세.
장인의언어 12-09-04 02:41
   
조선왕조 500년 이씨 조선 , 본관이 아마 전주 이씨였지 여튼간에 전라도가 문제군 ㅉㅉ 역사적으로 뒤통수 치는건 조상을 보고 배운듯, 고려로 잘 살고 있는데 위화도에서 회군해서 반역으로 나라세웠죠 아마? 나라 탄생부터 잘못 됬네 저런넘들을 왕이라고 모시고 있었으니
     
봄날은갔다 12-09-04 09:29
   
이씨 조선이란말은 일제 강점기일떼 쪽국놈들이 사용하던 말이였죠.
장인의언어 12-09-04 02:53
   
아 그리고 한국 고대사가 너님 눈에 친 신라적으로 보일수 밖에 없는게 유물 발굴을 우리나라 한반도라는 제한된 곳에서만 하니 그런 겁니다.
제니큐 12-09-04 08:00
   
신라가  영토관계로 부끄럽고 전쟁에 나가  제대로 승리못했다고  수치스럽게 여긴다면 대한민국은  수치스럽지 않은가  묻고 싶어지네요.  자국에 대한  자존심은  그렇게  땅따먹기로  단순평가하는  초딩은 되지맙시다. 현재 대한민국은  영토는  좁지만 세계경제대국이 되었으며  문화역시 한류로 세계각국으로 뻗어가는 자랑스러운  기적의 나라입니다.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민주화도 이룩하고 경제성장도 이룩한  그것도 초고속으로  선진국 진입한  축구로 치면  펠레,마라도나급의 레전드 국가입니다.  마찬가지로  신라역시  전세계에서  이렇게 장구한 역사를 가진  왕조가 없습니다. 수나라  몇년간  존속했는지...  중국왕조들뿐 아니라 다른 유럽왕조들  존속기간을  살펴보세요. 아무리 강성했던  왕조도  얼마 못갔습니다. 그만큼  나라를 유지시키는 힘이 저력인 겁니다.  또한  신라의 찬란한  문화유산이  현재 우리나라의  상당부분을  차지합니다.  문화적인 면을  전부 무시하고  조상의 역사를 비하하는  이런  무지한 작태는  언제쯤  그칠것인지 ... 부모가  남들보다  좀  모자른다고 부모를 부끄러워하고 부모가 가진  장점을 부각시키지 않고  잘사는 친척을  부모인양 끌어들이는  행태를
역사인식에서  그만 봤으면  하네요.
봄날은갔다 12-09-04 09:27
   
역사 공부 다시 하셔야겠습니다.
찌니킴 12-09-04 12:21
   
너무 감정 적이네요. 본문이... 연개소문, 의자왕, 김유신, 김춘추 왜 당시의 승자에게 대단하다고 말 할 수 없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고구려 역사의 대한 재조명은 사실 제자리 걸음인 이유는, 친 신라계나 그딴이유가 아니라, 고구려의 활동지역이 이북 위쪽이라, 학계에서는 조사나 연구의 한계가 있는거고, 백제의 역사 또한 재조명되고, 많이 이야기 되고 있지만, 신라를 광신도 처럼 따라서 그런거는 아니라고 생각 하네요. 당시의 한반도 패업을 이루었고 그 사실을 대단하게 인정하는게? 친신라계? 고구라나 백제를 폄하 하는게 되는건가요? 오히려, 친 신라계라는 이유 보다는 글쓴분께서 정치적이기 때문에, 화날만하다고 생각드는데요.
광토자 12-09-04 13:23
   
몇몇 독해력이 딸리는 분들때문에 삼천포로 잘 빠지네요.
글의 포인트도 모르고 댓글 다는 분들을 보고있자니 수능 언어영역 상위 몇 %일까 궁금해지네요.
진정 신라가 안 창피한가? 헐~
이러다가 대한민국의 영문명을 KOREA가 아닌 shilla로 바꾸자고 웅얼거리기도 하겠군.

제2의 김부식인 서강대 이종욱 교수.
그리고 그 사람의 학설을 알게 모르게 추종하는 친 신라계들. 많네요.

종욱이 형이 쓴 그런 거 말고 부식 옹이 쓴 그런 거 말고.
우리 아이들에게만은 단재 선생같은 분의 책 한권이라도 더 읽어 보게 하는것이
역사의 장님신세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좋은 길중의 하나라고 생각해봅니다.

역사관이 곧 세계관이고 그것이 국가의 진로를 결정짓는 것인데 참 걱정입니다.

그럼 바빠서 이만.
     
맘마밈아 12-09-04 13:34
   
신채호 선생 글은 일종의 대하역사소설이죠. 민족의식 고취하기 위해 과장된 부분이 많습니다. 반면 김부식의 삼국사기는 제대로 고증된 믿을만한 역사서죠. 더우기 삼국사기의 초기삼국의 기록은 조선상고사이상으로 삼국의 영역이 확대되어있죠.
없음 12-09-04 17:49
   
왜  뉴스보면 전라도 지역에서 강간 성폭행 인신 매매가 많이 나오나요? 이유가 뭐에요?
후아앙 12-09-04 19:10
   
.. 이게 어케 삼국시대 까지가냐 지역 이거 좀 안하면 안되나?? ;;  그렇게따지면 천황이 백제계인데.

우리는 백제후손한테 통수 맞은건가?
서라벌 12-09-04 19:48
   
에효.. 이 글쓴 고구려 빠는 인간이나.. 투후라고 신라 빨아제끼는 인간이나 매한가지다..
신라나 고구려나 어느것 하나 우리 역사가 아닌것이 없는데 이건 어떻고, 저건 어쩌고.. 우열은 왜 가릴까?
그냥 신라가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확실하게 말을하지? 괜히 어줍짢은 지식가지고 아는 체 하지말고..
     
투후 12-09-04 21:07
   
똑같은 우리역사 라는건 드립이고
진짜 같다고 생각하면 바보지.

동업자가 있다고 할때. 자본금 1천만원 출자한 사람하고 자본금 10억출자한 사람하고 같어?
현실에서 그런 동등한 대접을 해달라고 하면. 세상물정 모르는 시골뜨기 취급받는거지.

지금 고구려중심주의 주장하는 애들이 바라는게 신라와 동등한 대접 아니겠어?
고구려 후손은 3만명인데.
백제 후손도 씨가 말랐기는 마찬가지고.
1500만 바라보는 신라후손과 동급이란게 말이돼?

그리고 관찰자 시점에서 점잖게 말하는 너도 신라계지.. 조상님들 안면몰수하는거 불효야...
     
도우너 12-09-04 21:38
   
서라벌님 말이 맞는 듯.
닉뽕까자 12-09-04 23:28
   
글쓴이 : 광토자//넌 걍 [병ㅅㅣ ㄴ ]
삼국은 다 우리 선조의 나라 너같은 병ㅅ ㅣ ㄴ이 젖같은 의도로 깔 자격이 없다
 
 
Total 20,00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7599
3854 [다문화] 수상하디 수상한 아동 실종 증가!!! 무려 230%급증!! (5) 내셔널헬쓰 09-07 2363
3853 [다문화] 다문화 조장하는 정부,언론에 속고있는....국민들 (2) 소를하라 09-07 1731
3852 [다문화] 해수욕도 마음대로 못하는? (4) 어벙이수령 09-07 2232
3851 [일본] "위안부"는 옳바른 표현이 아닙니다! (7) 불체자몰살 09-07 2083
3850 [일본] [위안부문제] 시간되실때 꼭 한번 읽어주세요~~ (7) NiceGuy 09-07 2033
3849 [기타] 동북공정과 신라계의 암묵적 역사동맹 (51) 광토자 09-07 2551
3848 [일본] 투후님께 질문 좀 드릴께요. (3) 도우너 09-06 1559
3847 [기타] 호우명그릇 조사해보고 신라빠세요 (20) enjoyhwan 09-06 3377
3846 [기타] 지금 신라 킹왕짱!! 신라 개나 줘버려!! 주장들이 범… (19) 예맥사냥꾼 09-06 2252
3845 [북한] 우리가 이 문제를 특별 어젠다로 채택하고 유엔 결의… (2) 샤랄랄라 09-06 1916
3844 [다문화] '7억 혈세'콘서트 앞자리는 외국인용 (5) 내셔널헬쓰 09-06 2421
3843 [일본] 바퀴벌레 등 곤충에 성욕 느끼는 일본인 (4) 내셔널헬쓰 09-06 4967
3842 [통일] 조갑제 - 신라 때문에 분수에 맞는 영토 확보!! (45) 내셔널헬쓰 09-06 3478
3841 [다문화] 광화문앞 반다문화진영 천막켐프가 열립니다.| (5) doysglmetp 09-06 2418
3840 [기타] 쉰라계는 영락대왕께 제사 잘 지내고 있나 (8) 광토자 09-06 2011
3839 [기타] 새로운 역사를 쓰지말고 일단 배운거에 충실합시다. (3) 찰나무량 09-06 1654
3838 [기타] 신라?역사 공부한 사람중에 신라를 빨수가 있나? (24) 고급2 09-06 2695
3837 [다문화] 한민족 역사상 가장 자주국에 가까웠다는 신라의 한 … (5) 퐈이아 09-06 1748
3836 [중국] 진시황은 몽골어를 하는 여진족이었다 (3) gagengi 09-06 2449
3835 [중국] 울 나라 사람들이 중국을 먹을 생각을 하기 시작한게 (19) 도우너 09-06 2213
3834 [통일] 서라벌은 중세 한민족의 구심점 (54) 투후 09-05 957
3833 [중국] 원나라의 한족 취급법,, (3) jacktherip 09-05 4972
3832 [기타] 신라가 역사상 가장 자주독립국에 가까웠다는것을 … (15) 소고스 09-05 2190
3831 [통일] 열도의 구라질 (2) 굿잡스 09-05 2835
3830 [기타] 신라계는 내부의 적 (11) 광토자 09-05 2126
3829 [대만] 타이완 최초의 동성 불교 결혼, 파장은? (5) 어벙이수령 09-05 2032
3828 [중국] 울산도 연변족땜시 심각하네요 (11) C알럽 09-05 2601
 <  591  592  593  594  595  596  597  598  599  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