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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06 14:25
[통일] 조갑제 - 신라 때문에 분수에 맞는 영토 확보!!
 글쓴이 : 내셔널헬쓰
조회 : 3,479  

다음 글은 조갑제라는 영남출신 언론인의 글입니다. 영남지역주의, 사대주의, 패배주의를 버무려 놓은 느낌입니다. 오늘날 우리나라가 내로라 하는 국제호구가 된 데에는 신라와 그 후손임을 자처하는 자들의 한결같은 ㄷ신짓이 큰 몫을 했다고 봅니다.
경상도는 이제 신라가 아니라 대한민국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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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사의 통일과 남북 통일 - 신라통일과 남북통일의 비교 고찰

趙甲濟 月刊朝鮮 편집장

1. 신라통일의 교훈

가. 신라통일의 원동력

-내부 단결: 지배층과 피지배층의 화합. 지배층의 솔선수범. 국민총동원 체제의 우수성. 정권 교체의 상대적인 질서 확립.
-통일주체세력의 형성: 김춘추+김유신 콤비의 등장, 화랑도와 불교도의 악수.
-文武의 협동: 김춘추의 외교력, 김유신의 군사력, 원효로 상징되는 불교의 기여.
-경제력: 가야 지역을 통합하여 철기생산력의 증강 성공
-국제정세의 능동적인 활용: 當代의 수퍼파워 唐과 전략적 제휴에 성공.
-탁월한 전략 기동: 왜 백제는 5천 명으로써 10배의 신라군과 싸워야 했던가.
-對唐결전의 결단: 막대한 희생으로 한반도를 민족의 활동공간으로 확보.(-->이거 뭐..이 황당한 문장은 뭡니까??? 우리 민족의 수많은 목숨을 희생하여 얻은 것은 달랑 한반도 백제 영토! 나머지는 짱개에 헌납한 거이 무슨 자랑이라고... 압록, 두만강까지 넓힌 거는 신라 이후의 일이죠!)

나. 신라통일의 결과

-한민족의 탄생: 언어, 제도, 가치관과 풍습, 국토, 종교 등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는 집단이 만들어지다. 3국시대에는 민족의식이 없었다. 신라는 당의, 백제는 왜의 도움을 받았다. (---> 아놔~ 고구려의 이두문을 보면 그 전에도 언어가 통했단다. 어휴..다음 문장은 임나일본부설을 인정하지 않고는 할 수 없는 말...백제가 왜의 도음을 받아? 왜가 백제의 상국이여? 혈압 급상승)
 
신라의 백제, 고구려 유민에 대한 포용정책을 높이 평가한다.(--> 지저분한 차별정책은 아니고?? 백재유민의 벼슬을 제한! 고구려도 백제보다는 대우했지만 제한!
 
백제민 고구려민 차별!! 하다하다 나중에는 그 쪽 지방으로 파견된 자기들 귀족 후손도 차별~ 뭐.. 몇 대 지나니 우리가남이가가 안느껴지더라는...결국 타지방의 9두품 세력에 의해 신라 멸망!! 참 알홈다운 신라의 민족의식이다!)
 

-분수에 맞는 국토 확보(---> 무슨 말을 더 할 수 있으리요~ 우리 사회의 주류가 이런 정신머리니 민족말살 광란의 다무놔도 가능한 것이 아닐까? 다무놔로 북한과 쪼개져서 남한만 남고, 남한도 결국 지방마다 민족이 달라져서 결국 신라 영토만 남게 될거다. ㅎㅎ 이거는 허리띠를 졸라맨 국토확보일까나??)
 
: 강과 바다, 그리고 산악에 둘러싸여 수비가 쉬운 한반도를 한민족의 활동 및 생활공간으로 확보함으로써 중국과 북방유목민족으로부터 나라를 지킬 수 있는 전략적인 위치를 얻게 되었다.
고구려 중심으로 통일되었더라면 중국과 정면대결하여 민족이 사라졌을 가능성이 높다. (--->임진왜란 때 조선이 니뽕과 합하여 자기들을 칠까 두려워했던 짱개다. 고구려 중심으로 통일했다면 짱개는 양자강 밑으로 내려가야 했을거다. 광개토대왕이 원망스럽다. 왜구 격퇴하고 신라를 사실상 먹었으면서도 왜 신라 왕가를 없애지 않았는지..그놈의 착한 한국인병은 고구려가 기원인가?)
-동아시아의 평화 정착: 한반도가 안정되면 주변국도 안정된다.

다. 신라통일에 대한 오해

-과연 사대주의적 통일인가
-과연 반민족적인 통일인가
-과연 고구려 중심으로 통일되었더라면 좋았을 것인가

2. 남북통일의 길

가. 대한민국 주도의 통일 원동력

-내부 단결: 지도층과 국민들의 단결. 지역, 혈연, 학연을 초월하는 애국심의 배양, 지도층의 솔선수범과 국민들의 협조를 바탕으로 한 국민총동원 체제 유지.
-통일주체 세력: 건전한 중산층, 군대, 애국적 정치세력, 기업, 기독교, 사실주의적인 언론.
-문무의 협동: 문민 정치인의 통일논리와 군인들의 물리력이 통합되어야 한다.
-경제력의 우위 확보: 대한민국의 경제력이 북한에 투입되어 북한체제의 본질을 변화시킨다.
-국제정세의 능동적 활용: 미국과의 동맹관계와 민족자결원칙을 축으로 하여 중국과 일본과 러시아가 통일에 방해세력이 되지 않도록 한다.
-탁월한 전략기동: 북한의 군사력을 한미군사력으로 저지하면서 우리의 우수한 경제력과 민주력을 주력으로 삼아 평화적으로, 점진적으로 북한의 체제를 변질시켜 자유민주주의 체제, 자본주의 체제로 편입시킨다.
-對中 담판: 통일된 한반도가 중국에 위협이 되지 않을 것임을 안심시킴과 동시에 통일된 한반도가 결코 중국에 예속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해주고, 한반도의 통일을 중국이 방해하면 통일 뒤에 한반도에 反중국적인 국가가 들어설 것임을 경고.

나. 남북통일의 원칙

-통일국가의 이념: 정신적 자유와 사유재산 제도 및 자주가 보장되는 자유민주주의.
-통일정부 수립의 방도: 인구비례에 의한 남북자유총선거. 자유선거의 전제조건인 다당제, 언론자유, 강제수용소 철폐, 종교의 자유 등을 남북한에서 확보.
-북한정권과 북한주민: 김정일의 북한정권과는 평화정착, 교류 정도만 논의하고 통일은 북한에 개혁 민주화 정부가 들어선 다음에야 할 수 있다. 북한의 김정일은 대화의 상대는 되지만 통일의 상대는 안된다. 북한주민들이 바로 통일의 대상이다.
-정의로운 평화, 자유로운 통일: 정의와 자유(자주)가 보장되는 평화통일이어야 한다.


출제

1. 삼국통일의 3 원훈 김춘추, 김유신, 문무왕의 역할을 논하라.
2. 신라가 3국을 통일할 수 있었던 원동력과 백제, 고구려 멸망의 원인을 논하라.
3. 신라의 통일방식이 사대주의적이고 反민족적이란 비판에 대하여 논하라.
4. 신라통일의 주체세력과 대한민국의 지도층을 비교하라.
5. 신라통일기 호국불교의 역할과 남북통일기 기독교의 역할을 비교하라.
6. 김정일 정권과 국토통일을 논의할 수 있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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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배28호 12-09-06 14:47
   
조갑제의 이론이 아니라 한국 사학계 전반의 통론을 요약한 것인데, 이걸 비판한다면 한국사학계 전체를 비판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틀린 말 없습니다. 백제가 왜의 도움을 받은 것도 사실이고.
아직도 얼간이들이 매달리는 화두가「신라가 아닌 고구려가 통일했다면」한민족은 중국을 먹고 지금쯤은 세계최강국이 되어있을 것이라는 망상.
쇼비니즘을 버리고 역사를 객관적으로 봅시다.
     
맘마밈아 12-09-06 14:53
   
고구려는 연개소문 집권이후 군사독재로 멸망한 겁니다. 자멸한것이고 그만큼 세계국가가 될 역량이 부족했던거지요. 영토가 넓어지고 오랜기간 존속하려면 시대에 부응하는 통치철학이 있어야 됩니다. 연개소문식의 강경일변도로는 통합보다 분란을 조장할뿐..
     
광토자 12-09-06 17:14
   
어이 똥배양~
자본금 10만원이랑 자본금 1억이랑 둘 중에 뭘로 출발하면 성공할 가능성이 더 클것같니?
거 뭐냐 경제학 용어 있잖아 기회비용인가? 암튼 그 기회비용이 고구려가 가장 컸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구려가 통일하지 못한것을 애석하게 생각하는거란다.
그리고 갑제가 쓴 글들은 원래부터 영양가 없었으므로 패스~
     
퐈이아 12-09-06 17:38
   
신라가 통일해서 지금까지 존속한다는 것도 망상아닌가요
용용김 12-09-06 14:52
   
전라도사람들이 조작할게없으니 신라시대까지 역사를 조작질할라고 들더군요 핵대중정부때 천년전부터 내려오돈 훈요10조마져 전라도피디앞세우고 전라도역사학자앞세워 조작이라는 방송까지 만들었죠....역사까지 조작할려고드는 그들의 정체를 국민들이 알아야합니다
     
싼도 12-09-06 15:09
   
훈요십조 논란은 사실인데 그걸 조작이라고 하는 당신이 더 웃긴거아니요?
사실을 사실로 받아들이지도 못하면서 남들보고 조작이라는 논리는
난 날조 하고 싶어요~ 하고 자뻑하는거지 ㅉㅉ
     
로이드 12-09-06 16:31
   
이 좁은 땅에서 뭔 편가르고 지역비방하고 있습니까 한심하네요..
     
퐈이아 12-09-06 17:38
   
자 여기 지역감정을 역사에 투영하는 사람이 등장했습니다. 이러니깐 신라 옹호에 정치적 요소가 개입됐다고 비난 받는 거죠. ㅋㅋ
     
광토자 12-09-06 19:51
   
용용김 ㅋㅋㅋ 근데 희안하네 충청도도 백제에 속하는데
무슨 이유로 백제수도가 전혀 없었던 전라도만 거들먹거리냐.
골때리는게 나도 이곳에서 타의에 의해 전라도 사람 되부러써야~ㅋㅋㅋ
이래서 경상도가 문제라는거지. 고대때부터 깜이 안되는 놈들이니.
     
나루1 12-09-07 09:37
   
경상도가 왜 문제인지. 응용김 니가 증명해주잖아.
사과나무 12-09-06 15:07
   
한국사학계가 친일사관이 만연하단 소릴듣는게 괜한게 아니죠.
스프링거 12-09-06 15:35
   
고구려는 중원제국과의 수십년 전쟁으로 피폐해질대로 피폐해졌지..
생산경제력이 소모만 하는 군사력을 뒷받침 해주지 못하니 아무리 날고 기는 재주가 있어도 결국은 패망의 길을 걸을수 밖에..
     
내셔널헬쓰 12-09-06 15:42
   
고구려 치기 위해 백제 먼저 치고..거기다가 신라의 도움까지 받아야했습니다.
고구려가 광개토대왕 때 신라왕가 백제왕가 다 없애버리고 통일을 마무리 지었으면 짱개가 넘볼 수도 없었을겁니다.
     
퐈이아 12-09-06 17:37
   
뒤에서 신라의 뒷통수가 한몫했죠 ㅋㅋ 고구려 국력 고갈되는데 말이죠 ㅋ
     
퐈이아 12-09-06 17:39
   
신라가 뒤에서 이중전선 만든것도 큰 몫했죠 ㅋㅋ
소를하라 12-09-06 15:36
   
우리나라가 중국을 신으로 받드는 사대주의의 시작은 신라로부터 봐야됨
고작 황해도까지 영토 넓히려고 드넓은 만주를 포기한 국가
고구려가 북쪽에서 중국세력을 막고있어서 그나마 오랬동안 국가를 유지했지 삼국이 그래도 같은민족은 아니라도 같은족속이라는 공감대는 형성됐었음 언어도 비슷했고 풍습도 비슷했고 그리고 시조도 같았지(고구려,백제 시조는 동명왕....신라는 예외)
역사란게 주관적이라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해야되는데 우리나라사람들이 3국중에 고구려를 제일 좋아하지 그다음이 백제(나름대로 일본일부지역을 식민지화했고 해양세력이었음) 꼴지가 신라(당나라 똥꼬만 빨았지)
보호대 12-09-06 15:46
   
아직도 훈요십조 믿는 병진들많네..

왕건이 전라도출신 왕비가 몇명이고 그뒤로도 지역에서 2번째로 많이 배출하고

병권을 맡는 막중한 책임도 전라도 호족들한테 넘겨준것이 이해가 되냐?

어느날 하늘에서 뚝떨어진..하급관리집에서 나왔다는 훈요십조를 언제까지 물고 빨고 전라도비하 할텐가?
스프링거 12-09-06 15:56
   
훈요8조 : 차현(車峴) 이남, 공주강(公州江 : 금강의 지류) 외(外)의 산형지세가 모두 본주(本主)를 배역(背逆 : 금강의 유역이 남에서 북으로 역류함을 말함인 듯)해 인심도 또한 그러하니, 저 아랫녘의 군민이 조정에 참여해 왕후(王侯)·국척(國戚)과 혼인을 맺고 정권을 잡으면 혹 나라를 어지럽히거나, 혹 통합(후백제의 합병)의 원한을 품고 반역을 감행할 것이다.

또 일찍이 관노비(官奴婢)나 진·역(津驛)의 잡역(雜役)에 속했던 자가 혹 세력가에 투신하여 요역을 면하거나, 혹 왕후·궁원(宮院)에 붙어서 간교한 말을 하며 권세를 잡고 정사를 문란하게 해 재변을 일으키는 자가 있을 것이니, 비록 양민이라도 벼슬자리에 있어 용사하지 못하게 하라.
라 하셨느니라...
훈요십조를 위작이라고 주장한 처음 학자도 일본학자였지..ㅉㅉㅉㅉ
민통당은 우리나라를 어지럽히는 난신적자노릇을 그대로 하고 있지...
     
꺼져쉐꺄 12-09-06 15:59
   
고려가 세워질때

태조 왕건을 도와준 세력이

나주 지방 호족이었지

나주쪽 지방 호족들이 못도와 줬으면 고려의 탄생도 없다는게 정론이다
          
맘마밈아 12-09-06 18:02
   
백제의 중심지는 서울경기와 충청도고 수도도 그쪽이었음. 전라도 지역은 추측컨데 신라의 가야정복과 같이 토착세력이 남하한 백제세력에게 정복당했고 이들은 백제에 그다지 협조적이지 않았을것임.
     
리틀보이 12-09-06 18:14
   
왕건이 말한 차령이남이라는 곳이 전라도가 아니라 충청남도를 지칭하는걸 모르는 중생이 있구만... 실제로 왕건때 반란 일으킨 애들이 이흔암 환선길이고... ㅋ
전라도 깔려면 사실에 근거해서 좀 까라 ㅋㅋㅋ 무식한거 자랑하는것도 아니고 원..
니가 왕건이면 폭도들한테 다음 대권을 넘겨주겠냐?
2대 혜종 외가가 나주 영산포 지역이다 ㅋ
꺼져쉐꺄 12-09-06 15:58
   
더 웃긴건 조선왕조가 전라도를  차별했다는 소리지

조선왕조의 발원지가  전주라는걸 감안하고

조선 태조 이성계의 유일한 어진이 지금 남아 있는게

전주의  경기전에 모셔지고 있지

그런데도 전라도가  조선왕조에게 차별을 받았다?

자신의 조선왕조의 뿌리가  전주인데    전라도를  더 이익을 줬으면 줬지

차별은 말할수도 없는거 아닌가?

자신들 즉 조선왕조의 뿌리가 전라도인데

차별이라?

언뜻 이해가 안가는데?
스프링거 12-09-06 16:03
   
후백제의 내란으로 아비를 쫒아낸 신검∙양검∙용검이 권력을 잡자 견훤이 도망쳐서 왕건에게 의탁하고 후백제를 치는데 선봉역할을 했지..
자신이 건국한 나라를 자신이 망하게 한 견훤... 또 신라에 쳐들어와 경애왕을 죽이고 그 왕비를 능욕한 견훤....
왕건은 그 꼴을 보고 뭘 생각했을까...
견훤의 후예들은 모두 멸족당했지...
     
퐈이아 12-09-06 17:45
   
신라에 쳐들어와 경애왕을 죽이고 그 왕비를 능욕한 견훤 ㅋㅋ

신라가 당나라 등에 엎고 백제나 고구려 쳐들어갔을때는 마치 이런일이 없었던듯 애기하시네요 

또 중요한 점은 같은 민족내에서 애기하는 투가 아니라 마치 신라가 대한민국이고 견훤의 후백제는 일본같이 서술하시는 딱 님이 지금 뭘 생각하시는지 다 들어나네요 ㅋ
          
맘마밈아 12-09-06 18:04
   
견훤은 백제와는 아무런 연고도 혈연도 없었던 사람이고 신라에서 장군하다가 신라조정이 어지러워지자 반란을 일으킨 사람인데 단지 완산주(오늘날 전주)를 도읍으로 했기에 후백제라고 한것임. 신라왕자출신 궁예가 철원에서 도읍했다고 후고구려라고 한거와 비슷함.
               
퐈이아 12-09-07 04:19
   
ㅇㅇ 나도 암 근데 스프링거 써놓은 글이 딱 감정을 역사에 투영하길래 써놓은 거임 ㅋㅋ
          
스프링거 12-09-06 18:12
   
견훤은 역사의 패배자지..
그래서 그 후손들은 멸족을 당했고..
역사에서 살아남는자가 승리자이고 또 서술하며 자신의 족적을 남길수 있지..
근데 부카니스탄의 주체사상 신봉자들은 이상야롯한 주장을 펼치거든...
우리나라의 역사를 부정하고 굴종과 패배의 역사라며 부끄럽다고 하고 손가락질하기 좋아하지...ㅎㅎㅎㅎ
               
퐈이아 12-09-07 04:16
   
정치랑 역사를 엮는 융합논리 봐라 ㅋㅋ
ㅇㅇ 견훤은 패배자지 그 당시에 신라도 패배자지
니 논리대로라면 왕건은 승자지
꼭 신라사관주의자들은 자기들이 신라를 돋보이고 옹호하기 위해서 고구려는 망할 수 밖에 없었다라 같이 신라역사에 흠이 되는 것은 무조건 공격하지 ㅋ
               
퐈이아 12-09-07 04:17
   
우리나라 역사는 신라 역사만이 아니란다 신라사관주의자님~!!
우루루 12-09-06 16:25
   
고구려, 백제 둘다 밖에 적이있는데도 내부싸움 하다가 망한꼴임.
고구려야 당나라와 그렇게도 싸워댓으니 국력소진은 어쩔수없는거라지만
백제는 의자왕때 당항성, 대야성을 먹은 패기는 어디가고
660년에 신라가 5만인데 백제는 5천이라니....
광토자 12-09-06 17:03
   
갑제 유명한 놈이지. 전국구 또라이로. 저런 놈들이 한국 국적을 갖고 있으니 나라가 통합이 되겠냐.
갑제 이자슥아 니가 저런 영양가 없는 글들을 쓰면 말이다.  마!  갱상도 자폭하는기다
갑제야~내 말이 맞나 안맞나 학~마!
mymiky 12-09-06 17:24
   
갑제와 뉴데일 신문을 퍼오는 것은 자제좀 -.-
보나마나 뻔해서..
맘마밈아 12-09-06 18:08
   
유배지로 유명한 아오지가 있는 함경도(여기가 여진족 발원지)나 만주지방 거긴 중국도 자기땅이라고 주장만하지 직할한 적이 없는곳이다. 심지어 원나라때도 그 지역호족을 다루가치로 삼았을뿐 직할하지도 않았고 그만큼 당시로선 별가치없는 땅이었음. 인구도 얼마안되던때 따뜻하고 농사잘되는 지역이 요충지지 사실 중국도 살기좋은곳이 아님. 중국은 자연재해가 많고 메뚜기떼 습격도 엄청나고 결정적으로 틈만 나면 유목민들이 국경을 넘어와 수도를 약탈함. 이런지역은 사람살곳이 못됨. 한반도는 북쪽 산세가 깊고 요새화가 쉬워서 천연방벽이 되고 4계절 뚜렷하고 수자원풍부해서 고대인이 살기에는 최적의 장소였음. 한반도에 정착한건 축복입니다.
     
맘마밈아 12-09-06 18:18
   
참고로 만주가 본격적으로 개발된건 러시아가 만주를 차지했던때부터고 이때부터 인구가 늘기 시작했고 일제가 만주사변으로 러시아를 물리치고 만주를 차지하고 부턴 지극정성으로 개발했음. 또한 당시 한국인들도 청운의 꿈을 품고 만주로 많이 이주했었고 아마도 이당시부터 만주에 대한 로망이 생기기 시작했던거 같습니다. 청나라시대는 봉금령이라 사람이 못들어가게 했었고요.
스프링거 12-09-06 18:17
   
만주족이 중원을 운좋게 경략했지만 결국 중국인에게 흡수되서 간신히 그 흔적만 남기고 있지..
몽골도 중원을 쳐들어가 수십년 운영했지만 결국 간신히 몸만 빠져나왔고...
중국이 괜히 54개의 소수민족으로 구성된게 아니지..
우리나라는 우리의 정체성을 잃어버리지 않고  중국역사에 맞서 우리를 우리로서 있게한 우리 조상들을 자랑스러워 해야지..ㅎㅎㅎㅎ
     
맘마밈아 12-09-06 18:23
   
흡수되기는 했지만 너무나 큰 흔적을 남겼지요. 만주족이 쳐들어가서 다수를 지배하기 위해 택한게 공포정치지요. 당시 인구의 절반을 도륙했다고 합니다. 남자는 닥치는 대로 죽이고 여자는 닥치는대로 강간했다고 하네요. 유목민적 학살과 약탈이지요. 한족문화는 분서갱유식으로 다 없애버리고 변발에다가 학문은 진보적인 성향을 뿌리를 뽑아버리고 고증학만 하게했죠. 거기다가 현대중국어가 여진말이 많이 섞여있답니다. 광둥어가 진짜 중국어고 북경어는 여진어영향이 아주 큽니다. 결정적으로 도륙과 강간의 결과로 중국인 상당수가 한국인하고 비슷한 외모가 되었지요.
          
스프링거 12-09-06 18:32
   
청이 건국하면서 심하게 저항한 양주에서 한족을 도륙하기는 했지만 그외에는 비교적 큰 차별없이 한족을 대우했지..
원나라처럼 송나라인을 노예 다음으로 대우한게 아니라..
또 만주족은 수도인 북경을 점령하고는 자신의 군사력을 쓰지않고
광활한 중원대륙에 오삼계의 군대를 보내 투항한 명군이 저항하는 명군과 싸우게 해서 불랑기포로 쓸어버렸지.. 당시 청나라 군대는 화포를 쓸 능력이 못되었고 오직 오삼계의 군대만이 화포를 이용해 산성전을 수행할수 있었다고 함...
     
광토자 12-09-06 18:29
   
갑제의 배다른 동생 스프링이 오랜만에 맞는 얘기 하는구나. 기특하다 기특해.
그래 민족의 방파제역할을 했던 고구려에 먼저 감사한 마음을 가져라.
고구려가 방패역할 해주지 않았으면 쉰라계애들 지금 짱골라 쭝궈런으로 살고 있을테니말야.
          
스프링거 12-09-06 18:38
   
ㅉㅉㅉ 한글을 깨친 중국인이 너무 많아졌구먼... 아니면 제정신을 못차리고 횡설수설 하는 건가...
               
광토자 12-09-06 20:14
   
어~이 갑제의 배다른 동생 스피링거야 밥은 제대로 먹고 다니는거냐.
형은 강원도 태생의 사나이다. 집은 청주고 자슥아.  알고 있어라.
고구려를 사랑하는 자들은 신라처럼 양아치짓은 안하지.
아 또 신라생각하니까 왠지 똥 밟은 느낌이네.
스프링아~
신라계의 X맨역할 실수없이 잘해야 된다. 알겄느냐.
북괴타도 12-09-06 18:54
   
다 필요없고 백제와 고구려가 무능해서 신라에게 망한 겁니다.

당나라 외세 끌여들였다고요?

그리 따지면 백제도 외세인 왜 끌여들였죠.

최강국인 당나라와의 외교전에서 벡제 고구려는 알량한 자존심과 상황판단 미흡으로 신라에게 진 거죠.


625 때 외세인 미국과 유엔군 끌여들여서 대한민국이 겨우겨우 자유민주체제로 살아남았습니다.

북괴 입장에선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죠. 외세 끌여들여서 망쳤다고. 그러니 지금도 미국보고 원수니 뭐니 하고 있잖습니까.

그런데 그 북괴도 외세인 중공군 직접지원에 소련군 비행기와 조종사와 무기 지원 받았거든요

북괴가 이겨도 외세 지원 받고 이긴 건데 그건 잘한 건가요?

신라 국민들 입장에선 고구려 백제는 형제국이 아니라 외국입니다. 수백년간 국경의 성들을 놓고  쟁탈전하면서 숱한 국민들이 병사로 죽고 그 친인척들이 원수로 남은 관계죠. 한국과 일본의 관계보다 더 나빴을 겁니다.

만약 한국이 미국의 지원을 받아 일본 절반 쯤 정복하고 한국령으로 흡수하고 일본인들을 동화시켜 먹는다 하면 한국민들이 반대해야 할까요?

그런 와중에 외세 끌여들여 전쟁 이겨서 일본이 한국 먹고 일본식 통일국가 만들고 더 큰 나라 될 수 있는 기회 놓쳤다고 후대 사람들이 현 한국인들을 모두 혐오하며 욕하면 좋으신가요? 아 일본에 식민지로 100년 흘러 완전히 일본인으로 통합되는 게 좋았을 텐데 라는 말 지금 한국에서 하면 욕 좀 먹지요?

덩치 큰 나라가 좋으면 당나라가 통일 해도 괜찮겠군요.

지금쯤 가생이 닷컴 한자로 쓰고 우리들 다 중국어로 쏼라쏼라 떠들겠죠.

아니면 아예 영원히 다른나라로 지내면서 서로 갈라지는 건 어떻습니까. 지금도 전라도는 민주당이 몰표로 싹슬이 중인데 신백제로 독립하는 건 어떨까요. 각자 순혈국민으로 내부 갈등 없고 좋군요.

역사에 만약은 없습니다. 온고지신, 과거는 알아야 하지만 바꿀 수는 없는 거니까.

타임머신이란 게 있어서 그걸 타고 과거로 날아가서 역사 바꿀 수 있다면 바꾸실래요?

여러분의 유전자가 부모 조부모 외조부모 식으로 수십대 올라가며 조합된 거, 그것도 신라가 삼국통일 해서 섞이다 보니 70억 마리의 인간 동물 중 하나가 우연히 배출된 겁니다. 탄생이 아니라 유전자 배출요.

어차피 백제가 통일해봐야 신라나 매한가지니 논외로 치고 고구려가 통일하는 식으로 역사 바뀌면 이후 사건들도 모두 달리집니다. 작게 봐서 이 글 읽는 사람들의 유전자 조합도 역사대로 흘러오진 않겠죠. 인격 자체가 없어지는 겁니다.

자기 땅의 역사를 부정하고 바뀌어야 했다는 자는 그 역사 이후에 조합된 자신의 유전자 자체를 부정하는 겁니다. 존재가 사라지고 다른 사람이 탄생했을지도 모르지만 그게 비판자는 아니지요.

현존하는 한국인들은 신라의 통일로 배출된 유전자 조합 고기덩이들입니다. 나비효과란 말이 있죠.

신라통일 부정하고 까세요. 여러분의 수십대조 할아버지가 찌질했으니 죽고 다른 힘센 사람이 수십대조 할머니를 마누라 삼았어야 했다고 까는 것과 마찬가지니까

물론 그렇게 됐다면 까는 사람은 자연인으로서의 인격 존재가 없어지지만,  자기 목숨 던져가며 싸우는 사람도 있는데 조상부정 역사부정 자기 인격 부정 하는 건 자유죠.
     
광토자 12-09-06 20:05
   
고구려가 꼬맹이 신라를 지도상에서 아예 지워버리고 백제와 우호적 통일을 이뤄냈어야했다.
만약 그랬다면 세계사의 역사가 바뀌었을것이다.
아니 적어도 아시아의 역사는 지금과 엄청나게 다른 방향으로 전개되었을 것이다.
역사에 만약이란 가정은 어디까지 가정이지만
가능성이나 잠재력의 문제는 결코 무시할 수없는거지.
난쟁이 신라보다는 풍채좋은 고구려 백제가 더 괜찮지 않겠는가.
무엇보다도 꼬맹이 신라는 <결과적으로> 해선 안될 짓을 한거야.
그러니 타지역사람들이 전부 신라를 우습게 여기고 경멸하는거지.
그리고 갑제 같은 애들은 경상도 자폭시키는 X맨.ㅋㅋㅋ
여기도 쪽팔린 신라따위를 추종하는자들 중에 X맨들이 꽤 있더라 ㅋㅋㅋㅋㅋㅋ
          
스프링거 12-09-06 23:08
   
신라가 백제를 병합하지 않고 삼국이 나눠져 그대로 이어져 왔으면 인도차이나 반도처럼 되었을거다..ㅉㅉㅉㅉ
고구려 뒤에 일어난 해동성국 발해는 신라나 고려가 중원왕국과 연합해 공격해서 망했나..ㅉㅉㅉㅉ
 망할만 하니까 망한거고 지켜올만 한니까 지켜온거지..
못난이가 제 조상탓 한다고...ㅉㅉㅉㅉ
중국인이 정말 아니라면 제조상 욕보이는 짓은 그만두는 것이 좋을 거다..ㅉㅉㅉㅉ
               
광토자 12-09-07 00:18
   
스프야~ 넌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거니? 참 궁금하구나. 요즘 많이 힘들지?ㅉㅉ
인도차이나 반도는 또 뭐여ㅋㅋㅋ 왜 그러니? 어디 아프니?
대빵이 12-10-30 14:56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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