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재미때문이겠지요....
저 또한 삼국사기책과 삼국유사 둘다 보유중이지만 솔직히.....재미는 없어여....
말 그대로...역사책이니... 그렇지만 중국의 삼국지는 정확히 연의는 그때 소설로 연재되고 계속해서 내려오면서 보충이 되고 재미를 붙이고 동시에 일본에서도 환호를 합니다. 우리가 지금 좋아하는 삼국지는 중국에서라기 보다는 일본에 의해서 재미있게 각색된다음에 왔다고 봅니다. 그리고 게임도 잊지 말아야 겠지요.
게임과 만화책, 그리고 소설 삼종세트와 각종 영화와 드라마등 재미와 역사라는것을 잡았지요.
그렇지만 우리 삼국사기와유사는......솔직히 재미있게 나오지를 않네요. 물론 아예 없다고는 하지는 않지만
재미가 없어요. 그리고 그 찬란하고 유구한 역사속에.....큰 줄기 몇개외는 눈에 잘 안뜨고 글도 간략한 글만 있으니 누가 재미있게 보겠습니까? 저또한 겨우겨우 두질을 겨우 다 봤는데........

그래서 제가 마지막 5번에 유명 소설작가들이 삼국사기와 유사를 가지고,  재밌게 만들면

될텐데, 오히려 삼국지를 번역해서 출판하는 현실이 화난다는거죠...

거기다가 우리나라 게임 회사들도 지금 임진록 정도? 빼곤 현재 한국역사를 기반으로 한

게임들이 전무한 실정인데, 일본을 따라서 삼국지와 관련된 게임을 지겨울정도로

계속해서 우려먹어대니... (오히려 외국 게임인 문명5에서 조선이 나온다고 했을때,

게임 유저들이 열광적이었던것을 보면, 얼마나 우리가 우리것에 목마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일본은 그래도 자기 역사들의 게임은 물론이고, 만화부터해서 다양한 문화콘텐츠들이

상당한걸로 알고있는데, 우린 무조건 우리 역사보다 남의 역사인 중국 역사부터 빨아대기

바쁘니, 이게 사대주의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드라마로 시도를 많이 하고 있죠.

사실 역사컨텐츠는 역사적 사실따위 하나도 중요하지않아.
일본을 봐도 답이 딱나오지.
별같잖은 소소한 사건도 갖가지 이야기 날조해다가 갇다붙이고
이미지덭붙여서 그럴싸하게 포장하지.
메이지유신때의 예의 그 유신지사들과 관련된 컨텐츠들이 대표적.
요컨데 맛깔나게 포장할수있느냐없느냐의 문제야.
중국이나 일본은 이걸성공한거고 우리는
아직 성공하지 못한거지. 우선통일이 급선무다.
통일해서 한반도를 전부 차지하고 한반도의
역사를 오롯히 소유하게 되었을때야 비로소
역사적 포장이 가능하게 될거다

통일되기전 최소한의 우리만의 역사콘텐츠를 만들고 가지려고 노력해야하는데,

이건 뭐 옛날 조선시대때부터 우리 역사를 가지고 논쟁하는것보다, 아무리 유교국가라 해도

허구한 날 공자니 맹자니 하면서 중국 역사를 들먹이면서 싸웠고, 지금도 초한지니 삼국지니

뭐다해서 관련 만화, 소설, 게임, 드라마 등은 주구장창 나오니 얼마나 한심하지 않습니까?..

이게 꼭 통일이 되야만 할 수 있는 일입니까?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사료들과 컨텐츠가 좀 더 보강되어서 일본 코에이사 같은 역사 게임이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 이순신 능력치 쩔고 우리나라 삼국시대도 좋은 배경인데.. 역사도 훨신 길고 ㅠ

저도 그게 너무 아쉽습니다...ㅠ

삼국지 그거 쓰레기책 아닙니까
소설 내내
온갖 계략 음모 술수만 난무하는...
영웅과 여자...
그걸 초딩 중딩 필독서라고 권장하는 ㅁㅊ 나라.

진짜 심하게 말해서 아직도 사대주의에서 헤롱거리는 ㅁㅊ나라입니다~!

한국 잘못되도 너무 잘못됨 ㅋ 옛날에는 중국것이 최고였다고하고 지금은 서양것이 최고라하고 ㅋㅋㅋ

잘못되도 너무 잘못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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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말하지만 우리가 역사적 정체성 확립하려면 통일이 급선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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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책을 읽으시겠습니까? 소설책을 읽으시겠습니까!

무슨 처음부터 끝까지 말도안되는글이여... 당신이 한국의 환빠인 것입니까?

뭐가 말이 안되는지 반박을 해주시죠? 무조건 환빠라고 하지말고...

미친놈.. 환빠가 왜 나오냐? 정신병자냐?

환빠타령하는놈들 좆좃이나 대만화교가 100%임.

애는 또 모야.......이런글을 쓰면 글을 쓴 이유를 대야지 먼넘의?.................어이없다 너두......

그런 정신머리를 가지고 있으니 스스로 민족해체 동남아화를 하고 있죠!

한국전쟁이후 전국토의 70프로가 황폐화된 우리의 목적은 부자가 되는것도 아니고 바로 굶어죽지않고 생존하는것 그 자체가 목적이었음.한국전쟁으로 우리나라가 한때 아프리카 다음으로 최빈국에서 끝에서 2번째 나라였었다니 할말 다 했지.그러한 사정이 있기때문에 돈을 발라서 즐기는 문학콘텐츠를 누리는 호화문화는 발달하기 어려웠음 아니 불가능 했음.참으로 안타깝지. 한국전쟁때문에 많은 문화재가 소실되고 우리의 모든 발전이 더딘게 안타까운것이 사실임.삼국지같이 뻥카로 도배된것이 우리 삼국지보다 인기가 많으니.

이건 저도 옛날부터 생각해오던 문제점입니다. 꼴랑 100년도 못간 나라들끼리 치고박고 하는 역사는
인기있으면서 700년이라는 유구한 역사동안 경쟁해온 우리 삼국의 역사는 알려고도 하지않고 관심밖이니..
이놈의 사대주의는 언제부터 생긴건지 조선시대부터가 잘못되었음.. 님 말씀대로 제갈공명은 알아도 을파소, 명림답부를 모르고. 관우니 장비니 조자룡이니 하는것들은 알아도 연개소문, 을지문덕, 계백, 김유신 등등은 잘 모른다는거. 영웅들의 숫자로 따지자면 고작 60년 아웅다웅한 지나족 영웅들보다 그 10배가 넘어가는 역사를 가진 우리가 훨씬 많은데.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한 반발이랍시고 고구려를 배경으로한 역사소설은 몇가지 나오긴 했지만 삼국의 치열한 사투를 그린 정말 한국의 삼국지라 할 만한 것들은 나오지를 않으니.. 우리 역사가 지나족에 비해 결코 후달리는것도 아닌데 삼국지니, 초한지니, 수호지니.. 줄줄 꿰면서 정작 우리의 역사를 모른다?? 이것은 오늘날만의 문제가 아니고 조선시대 사대주의에 빠진 양반놈들 잘못도 있죠. 이미 그때부터 이런 역사소설은 나왔어야 하는데 뻑하면 중국 배경으로한 소설이나 써댔으니. 앞으로라도 우리 역사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허접한 지나족 소설 빨아제끼는 것 보다 우리의 유구한 역사를 바탕으로한 소설을 많이 쓰고, 그것이 인기를 끌고,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삼국의 영웅들에 대해 이야기하게 되는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오~제가 정말 말하려고 했던 말을 딱 간추려서 얘기해주시니 더 알아보기 쉽고, 좋네요~^^

아무튼 정말 우리 역사가 중국땟놈들의 역사보다 철저히 무시되는 현실을 하루 빨리 청산하고,

님 말씀처럼 우리 역사의 영웅들 이야기가 후손들에게 삼국지나 그리스 로마신화 보다 더 많이

전해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요즘 이런 확고한 역사 인식을 가지는것이 중요한데 말이죠.. 안그래도 짱깨놈들이 만리장성을 고구려, 발해 장성이랑 연결시켜서 사만리장성으로 바꾸는 판에.. 지나족 영웅이라고 하기도 뭐한 놈들을 빨아제끼고 있으니.. 제갈량이고 관우고 여포고 어떤놈을 끌고와도 수나라 110만 대군을 몰살시킨 우리의 을지문덕 장군에 비하겠습니까? 동북공정 때문에 중국 욕하는 사람은 많아도 정작 관심을 가지는 이들은 너무 적은거 같습니다. 소설가 놈들은 뭐 좋다고 삼국지연의나 번역해서 출간하는지 원.. 언제쯤이나 우리의 삼국지가 소설로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중국의 삼국지가 오늘날까지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에서 조차 인기있게 팔리는것처럼 우리의 삼국지가 나와 중국, 일본에까지 널리 퍼져서 자자손손 읽히며 인기를 끌었으면 좋겠습니다. 안 될게 뭐가 있을까요? 700년 역사의 우리 삼국인데.

그래도 요샌 사극이다 판타지사극이다 모다 해서 요근래에 tv에서 때려주지 않습니까?....
이렇게 차차 나아가다 보면 점점 좋아지겠지요.
그리고 더욱더 정부차원에서 우리 유산을 찾아야 겠지만서도.....

의외로 재미있는 만화책이 많습니다.

청소년님 그러면 그 의외로 재미있는 만화책 소개좀 부탁드립니다.

역사교과를 필수가 아닌 선택사항으로 만들어버린 미친 나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