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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08 00:43
[다문화] 동게에서 조선족을 욕하는 분들이 착각하는 것이
 글쓴이 : 중랑천새우
조회 : 2,027  

동게에서 조선족을 욕하는 분들이 착각하는 것이
몇 가지 있는데요.
 
첫째는 자기가 한국의 주인으로 인심을 써서 조선족을 한국에 데려다
일을 하게하는 주체로 착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고요.
 
둘째는 한국이 원하지 않는데 조선족이 억지로 밀고 들어와
우리나라 노동시장을 어지럽히고 자기의 밥그릇을
빼았았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이건 뭐 조선족이 아니라 외국인노동자 모두에게 해당 되는 것인데요.
(양넘부터 동남아인 등 몽땅) 
 
그러나 이일의 근본은 싼 노동자를 들여다 한국의 노동력의 가격을
싸구려로 낮추고 이익을 보려는 정치가와 부유층이 문제의 근원이고
조선족은 그저 그 세력이 이용한 결과물의 일부일 뿐이라는 것이죠.
 
뚝을 무너뜨려 마을을 물바다로 만든 인간이 있는데 그범인은 잡아 
처벌하지는 않고 마을에 넘어 들어온 물을 때리고 욕하는 어리석은 격이라고나
할 까요.
 
정부에서 조선족을 들여 오지 않았다면 그 수 만큼 더 많은 외국인 노동자를
들여 왔겠지요.
우리나라 주도 세력이 볼 때 순수 외국노동자 보다는 조선족이 부작용이 적고
일을 부리기 편해 선택한 것 뿐입니다.
 
그리고 여기 동게에서 자기가 이나라 주인이라 착각하시는 분들
여러분은 이나라 주인이 아니고 그저 주변인이고 결정권이 없는 머슴일꾼일 뿐이죠.
 
여러분이 정말 이나라의 주인이라면 어째서 정부가
그토록 오랫동안 여러분이 주장하는 조선족 추방과 외국인 노동자 추방에 대해
콧방귀도 끼지 않을까요?
오히려 다문화라는 미명하에 권장을 하고 있지않습니까?
개무시 하는거죠
 
정부나 주도세력이 볼 때 여러분이나 외국인 노동자는 그저 모두 똑같은
싸구려 노동자에 지나지 않는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그러니 엉뚱하게 조선족에게 화풀이를 하거나 욕을 할게 아니라
정부의 정책을 바꾸도록 투표나 제대로 하는게 우선일 것 같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조선족과 외노자들 취업비자발급를 쉽게 했다고
욕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럼 그 잘못된 노무현씨의 정책을 왜 이명박씨는 바꾸지 않을까요?
이상하지 않습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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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ekrert 12-10-08 00:51
   
대통령 언급은 정게감임..

그리고 엉뚱이 아니라 외국인 범죄율 1위 불체율 1위는 현실..

일도 제대로 안하고 뺑끼만 부린는 것도 사실...

차라리 동남아 노동자 선호..
여백의미 12-10-08 01:13
   
저역시 외노들을 들여온다면 조선족은0 나머지 국가에서 세력을 형성하지 못하게끔 나라별 비율을 조절해서 들여와야한다고 봅니다.
조선족이 아니어도 그만큼 오고 싶어 하는 나라의 외노들은 널려있으니까요
81mOP 12-10-08 01:56
   
그럼 그냥 다른 외노자들 처럼 일만하고 가야하는데...
실상은 같은 민족 부르짖으며 오성홍기 휘날리면서 조선족 출입국 절차 간소화해달라고하고.......
거기다 참정권 달라고까지하니...

그리고 정부의 무책임한 조선족 정책으로 기이한거긴 하지만 조선족이 한국에 들어오는게
실상 돈벌러 오는 거 아닌가요? 그럼 돈만 벌고 가라는 거죠..쓸데 없이 한국에 죽치지말고...
범죄율만 높이는 판국에...

아..그리고 오랜만이네요 중랑천새우님...예전에 G마크 달았던걸로 기억하는데..
mymiky 12-10-08 02:32
   
일부분 동감합니다. 대토령 후보자 3명을 봐도, 다 다문화 찬성자들이죠 -.-;;
박모씨는 아예 필리핀 여자 데리고 보수당인지, 진보당인지 정체성도 흐리멍텅하구요 ㅋㅋㅋ
한국의 서민들은 그냥 시다바리고 외국인들은 그냥 얼굴마담,, 맞습니다.
좀 더 상류층들이 자기 삶을 윤활하게 해주기 위해 쓰는 값싼 노동력,, 맞는 말이죠 ㅋㅋ

하지만, 외국인들도 자기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국을 떠나, 외국에 나가 생활하는건 어려운 일이고, 그만큼의 각오 또한 필요한거 아니겠어요?
그 나라의 풍습과 법률을 잘 지키도록 노력하고, 착실하게 돈 모아 돌아갈 생각을 해야지.
남의 집 들어와서, 지 맘대로 휘젓고 다니면, 누구나 다 싫어하긴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인도 마찬가지로, 지들 나라가서 그런다고 생각하면,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슬러잼 12-10-08 02:34
   
좃족은 몹쓸놈들 맞습니다...
84년우체통 12-10-08 02:48
   
다른건 둘째치고 대한민국의 주인은국민이 맞습니다.

중국이나 북한처럼 공산당이 주인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우리 말을 않들어주니 우린 주인이 아니니 불만도 갖지말라는식의 논리는 왠지 조선족들이 생각할법한 논리군요.

좋은점도...나쁜점도 치부를 들어내고관심갖고다양한 의견을 내는것이 바로 민주주의입니다.

변하는거 없으니 입다물라라는 패배주의 논리를 주장하시니 씁슬하군요.
불꽃 12-10-08 03:03
   
휴.... 이런게시물에는 가급적 덧글 안달려고 하는데..
덧글단님들... 반성좀 하셔야 할듯. 일부 공감하는 분도 있고....반박을 못하시네요.

일단 글쓴이는... 정신이 반쯤 나간 분이라 봐도 무방하겠습니다.
글쓴님이 한국인 이라는 가정하에 말씀드리죠.

*한국인이 조선족을 데려다 일시키는 주체가 맞습니다.
조선족을 포함한 외노자는 결국 한국에 하위그룹에 속해..
노동력을 대체하기 위함이 본질이죠.
그만큼 한국인의 급여는 올라가고 또 3디 업종을 기피하는게
요인이지만 그건 한국내부의 사정입니다.
다문화는 좀 별개입니다. 외노자 취급과는 별개로 생각해야하고 요기서는 패스~

*자기가 이나라의 주인이 아니고 주변인에 결정권 없는 머슴일 뿐이다
요기에서 글쓴이가 한국인인지 의심스럽지만.....
결정권이 없긴 왜 없습니까.
선거권이 있어 국가의 정책을 결정하는 사람을 선출하는데요.
그리고 국민의 의사를 선출된 사람에 의해서 정책에 반영하는데요.
단지 정책을 결정하는 결정권이 없다고 보는게 맞고요
대신 그 결정권을 잘못행사 했을때... 책임을 물을수 있는 권한이 국민에게 있습니다.

*그럼 어째서 정부는 반조선족. 반다문화 정서에 콧방귀를 끼냐.
아직가지 반조선족. 반다문화를 주장하는 국민들이 소수이기 때문이죠.
기껏해야 인터넷상에서 반감을 표출하고 있을뿐...
조직적. 집단적으로 세력을 형성하거나 시위가 일어나지 않고있죠.
차차 반정서가 극에달하고 조직적 세력이 등장하게 되면....
안바꿀까요???? 다음 정권유지를 위해서라도 바꾸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님이 생각하는 결정권이 없는 머슴인가요?
단지 정책을 바꾸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리고 , 더많은 사람이 생겨나야 하는 것입니다.

조선족 관련 게시물중....
최악의 생각을 가진 한국인을 보았네요.
불꽃 12-10-08 03:30
   
지금 대선기간중.....
한국국민의 약 20% 정도만 이라도...
거리에 나가서 조선족추방. 불채자추방..... 이리 시위해 보세요.
그것도 촛불시위처럼 장기간 해보세요....

지금 대선주자... 그네언니. 챨스형. 제이형....
모조리 단속 강화 시키겠다고 공약을 대문짝 만하게 올릴겁니다.

이런 추세라면 그런날이 올거 같네요.
차기정권 또는 차차기정권 에서요.
삼천리강산 12-10-08 12:31
   
국가정책에 따라 외노자 정책은 얼마든지 도입할 수 있지요...
그러나 그런 외노자들이 사회불안을 조성하고 한국구민들에게 해를 끼친다면
한국인 누구라도 반감을 싸게 되지요..
특히 연변조선족들의 행위는 그냥 사회불안이 아니라 대한민국 정체성 자체를
흔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영토안에서 중국만세를 부르고 가식적이지만 명색이 동포나라 또는 모국이라고
하면서 실제 정체성은 중국을 숭상하고 일본 똥구멍을 핱고있는 반민족 연변족들을 어찌
그냥 두고 볼수 있을까요??
저런 반민족 세력들이 실제 중국 주류민족인 한족보다 더 경계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주인은 그럼 누구일까요???
나라의 운명은 저런 연변족을 두둔하는 세력이 많으면 많을수록 자유 대한민국은 소리없이
사라 지겠지요...
너무 오바 한다고요???
절데 그렇지 않습니다...
개미구멍이 나중에는 큰둑을 무너뜨립니다...
나중에 후회 해바야 헛것입니다...
애초에 싹을 잘라야 합니다...
진실의공간 12-10-08 14:42
   
국내의 기득권이 목적이 있어 대려온거라 조선족은 잘못없다,욕먹을 필요없다는 식의 주장은
그저 의도적으로 모든책임을  기득권에 돌리려는'물타기'일 뿐입니다.

물론 그렇다고해서 원인을 제공한 기득권 세력에 죄가 없다 할순없으나
조선족들 자체가 가진 쓰레기 수준또한 언급해야 하지 않을까요?

세상 어딜가든 사람끼리 어울리려면 공존의식과  유대감을 느끼게 하는
'정서'의 유사성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상대를 존중하려는 마음이 필요한데 이중 상대를 존중하는 개념은
타지에서 쉽게 얻어질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외지인은 현지인의 관용과 신뢰만을 구걸하지말고 스스로 신뢰를 얻을수 있는 행동을 중장기적으로 보여야하며 이를 통해 현지인의 신뢰를 얻어 공존하는 것이 세상사의 일반적 법칙입니다.

외지인은 그저 손님이나 나그네일 뿐이지만 현지인은 해당지역이나 사회 그리고 국가의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님은 조선족들에게 그런 우수성이 보이시던가요?

아니 우수성 이라기 보다 그런 기본적인 마인드가 보이더냐는 말입니다.

현대사회에서 상대에게 신뢰를 잃는것은 곧 '죽음'을 의미합니다.

때때로 신뢰가 훼손되어 서로를 죽이겠다고 덤비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그본적인 뜻은
신뢰를 잃으면 죽게되었다 해도 도와줄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의미입니다.

사람이 죽어가도 누구한 도와주지않고 무관심하게 지나치는 상황처럼 말이지요.

툭하면 흉기를 휘둘러 인명을 상해하고 온갖 속임수와 이득만을 위해 매진하며
사람간의 신뢰를 무시하고
우리나라 정부와 국민분들을씹는것에 골몰중인 자들이 과연
우리나라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얻을수 있을거라 보시는지...

모든걸 떠나서 인명을 경시하는 조선족들의 소인배적 근성은
결코 우리나라 국민분들에게 받아들여 질수없는 행동입니다.

이들이 국내에서 행하는 행동과 마인드 자체가
우리나라 국민정서나 기본 사회의식과 정반대이 성향이라는 것을
원문작성자분은 간과하고 계시는듯 한데....

조선족들 이대로 해외진출해서 우리나라에서 우리국민분들에게 하던 같은짓해댄다면 모르긴몰라도
그나라  국민들이나 공권력 그리고 토박이 갱단애들한테 박살나고 말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폭력을 쓸줄 몰라서 조선족들의 설래바리를 관망한다고는 생각하지마시길....

마음만 먹으면 이놈들 몇달도 채안되어 전부 때려잡을 청년단체와 물리력 행사가 가능한 단체는
수도없이 많습니다.

불행히도 이걸 모르는 조선족들은 우리나라 국민분들이 자신들을 두려워 한다고
'기고만장'해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 국민분들은 동족 같지도않은 쓰레기들에게 동족이라는 이름아래
'마지막 관용'을 베풀고 있는 것입니다.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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