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영토적으로야 대체로 그렇지만 당시에는 고구려도 한강쪽 차지하고

고구려인들이 대거 남하하면서 이루어진게 백제나 신라의 문명 발전 원동력이였음.

당시에야 국경이 지금같은 견고한 선 개념이 아니라 점 개념이고 서로 언어나 풍속이 통하니

서로 인적 교류나 문화적 소통이 빡빡하지 않았던.

신라의 황룡사 9층목탑도 백제 장인의 손에서 피어난 것처럼.

아래에서도 여러번 말하지만

당시의 문명수준은 요하일대와 한반도 북부 일대의 도시문명수준이 훨씬 앞섰습니다.

북한 이미지나 조선시대 여진족 당시처럼 휑한 수준으로 보면 절대 안됨.

이미 요하일대에는  신석기 후기에 이미 수백가구가 밀집된 정교한 도시형 취락이 여기 저기 분포하면서

거대 제단등 발해(요하)문명을 일구었고 이후 고조선 시대에는 기원전 2천년경에 이미 고구려 성곽의 특징

이 치의 원형 석성들이 밀집된 방어 형태의 유적들이 상당수 발견되고 있고  서토보다 앞선 정교한 옥기류

와 청동 유물이 대거 발견되고 있음. 그리고 이미 고조선 후기 열국시대 위만 조선뿐 아니라 북만주의

강자인 부여의 도시 번영과 이런 가운데 고구려 문명역시 앞선 철기문명과 도시문명을 토대로 한 고조선

토착 5부세력에 의해 국가가 이루어짐. 고구려 초기 건축물 보면 조선시대 궁궐의 크기를

훨씬 상회하는 대단히 큰 규모들이 이미 나타납니다.

뻘글에 너무 과한 댓글이신듯...
뭐 많이 배우고 갑니다.. 굿잡스님..

아이고 ㅋㅋㅋㅋㅋ 가소로워라 ㅋㅋㅋ
훗날 역사는 그럴식으로 빗댈수 있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
훗날일까지 알고, 차라리 님이 돗자리 깔고 앉으시던가..

남한이 신라라는 말을.. 전라도에서 해보시길..

그런 말 하신 분이 누군진 모르겠지만.. 정말... 이런 말 하긴 뭐하지만 좀 무지하신 분이신 듯. 최소한 역사공부를 하면서 역사를 말하시는 분은 아닌 듯 해요. 최근 유행하는 정치역사파? 뭐 그런 계통인 듯.

이런 뻘소리 자제합시다

일본 중국 한국은 혈통 국가였습니다. 지배계층 피지배계층이었음..
즉 요즘 사람들은 자기들이 양반이었을거라 생각하죠. 그런 사람이 90%랍니다.
그런데 양반은 10%도 안된다는거죠..  지배계층에 대한 약탈문화였음..
이승만도 일본한데 합방당했을때
"나라가 없어진 것은 슬프지만 왕, 양반, 상투가 없어진 것은 시원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렇게 일기에 썼다더군요
얼마전 대만에 아리가또 할머니 이야기 있었는데 그게 바로 100년전 이야기죠

양반이란 의미를 잘 모르시는거 같네여.
조선초기때는 조정의 관리랑 가족만 지칭하던거였는데 (양반 = 문반 무반지칭하던 동반 서반).. 이게 후손 4대까지 쳐줬던겁니다. (사극보면 몰락한 가문을 세워야한다면서 공부하는게 이이유)

그러다 조선 중기이후엔.. 양반이란 의미가 바뀝니다.
일단 양반의 숫자가 늘어난면도 있어서 양반간의 계층이 생겨난이유도 있겠지만..
중앙집권추구하던 훈구파가 몰락하고 지방향촌중시하던 사림파가 정권잡은 면도 크죠.
그래서 양반은 예전 양반을 칭하던 권반과 지방향촌의 향반으로 나뉩니다. 향반도 토반과 잔반으로 나뉘고여.. 양반수가 많아져서.. 다 같은 양반이 아니라 계층을 나눈거죠.

뭐 향반이나 잔반은 양반이 아니란 소리도 있긴한데..
조선 후기에.. 실학 외치던 양반들.. 몇몇빼고 거의다 잔반들임. (남인계열)

북괴 녀석들 때문에 우리 고구려 이미지만 나빠지는군.
고구려와 북괴의 영토가 겹치니 어쩔 수 없이 감당해야 할 모욕.

이종욱이나 조갑제 같은 애들이 광개토주의자의 회칼 맛좀 봐야 세상 무서운줄 알지.
대한민국은 고구려백제신라 3국의 융합체이지만.
대한민국의 영문명은 KOREA. 즉 고려.
고려는 고구려의 계승국가.
그러므로 엄밀히 말하자면 대한민국은 고구려를 잇는 나라.

저기.. 북한도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어쨌든 korea 맞아요.. 분단후에 고려가 생긴것도 아니고..
역사는.. 북한의 역사책을 안봐서 모르겠지만 우리나라하고 다를건 없을듯
북괴 윗대가리들이 하는짓거리를 봐선 인정하기 싫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