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에 있는 늙은 총각에게 결혼가는 여자가 없어서 다문화를 막을 수 없다?
뭐 일단 농어촌보다는 도시빈민에게 더욱 많이 외국여성들이 매각되고 있다는 현실은 뒤로 하고라도 저 논리가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저것은 도덕성의 문제입니다. 인신매매의 문제라고요. 님은 만일 성범죄자가 "내가 너무 찌질하게 생겨서 여친이 없는데 하기는 하고 싶어서 어쩔 수 없이 그랬어요" 라고 말하면 "아 그렇구나." 하고 포용해 주실겁니까?
결혼하고 싶은데 못하는 사람? 예 물론 안쓰럽지요. 하지만 그것이 인신매매를 정당화 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결혼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현실론자라고 밑의 글에서 밝혀놓으신 것처럼 결혼 못하는 사람이 생길 수 있다는 현실도 받아들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