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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16 02:40
[다문화] 대단히 존경스러움.
 글쓴이 : 팬더스
조회 : 2,532  


다문화 반대하려거던 자기 딸이나 자기 여동생을 두들겨 패서라도 장애인이나 저소득 가정이나..
농어촌으로 시집을 한명이라도 보낸후에 반대하시길..

내가 적은 글의 시작 첫문장에... 분명하게.. 그리고 명확하게.. 적었는데 ...말이지.
위에 적은 것만해도.. 세가지 계층이 나오는데..말이지..

어떻게 보고 싶은 것만 읽었길래.. 농어촌 총각 때문으로 귀결되어지는 것일까?
모든 사례에대한 예를 들어야만이 .. 한단 말인가?
농어촌총각을 예로 들었다고해서 그 예로만 어떻게해서든 트집을 잡는 단순성에 감탄함.

그리고 이미 사회문제화 되기 시작한게 10년이 넘었고 마땅한 대안이 없어..
투게더.. 즉 함께 살아가자는 정책이 시행되었는데..
그 정책에 반대를 할때에는 10년이 넘는 세월에 맞게 합당한..대안책을 제시해야 정상 아닌가?

아직도 반대만 주장하면서 사회문제점을 들춰내기에 바쁜가?
내가 모든 현상의 예를 들어서 .. 나열해줘야 좀 토론답게 하겠다는 것인가?

다문화현상이 가져온 이 사회의 폐단이 어디 한둘인가.
10년 넘는 세월동안 수도 없이 보아왔고.. 너두 알고 나두 알고 모두가 다 아는데
아직도 구구절절 뭐가 안좋고 뭐가 안좋다라고만 말하면 뭐가 달라지나?

그 오랜 세월 주절 거렸으면 뭔가 대안을 마련해야지..
난 대안이 없으니 현재로선 선택이 아니라 .. 필연이라고 보는 것이고.
(분명하게 현재로선 개인적으로 대안이 없기에 바라만 본다고 또 적었다.)

그리고 예로 들었던 개인의 결혼이 매매혼이던 아니던.. 상관없이.
그들의 결혼을 저지시킬 수 있는 방법을 말해보던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 
동남아 국가사람들과의 결혼은 모두가 매매혼이니 결혼을 불허한다라는
법률을 제정할 수 있는 것인지에대해서 논의를 해보던가.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말이야.

무슨 수로 막지??

다문화 말고도 다른 예를 들자면..
성매매가 이 사회에 암적존재지만 막을 방법이 있나??
그들의 성매매를 무슨 수로 막지?
한국걸레들 일본미국 호주에까지 가서 걸레짓하는거 막을 방법이 있나?
무슨 수로 막지??? 국가적 망신이 보통 심각한게 아니고 그런 짓거리하고선 
한국와서 당당하게 아무일 없다는 듯이 결혼하고 살아가는 이 개같은 여자를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

이야기가 잠시 본론을 벗어났지만..아무튼
그들의 결혼을 무슨 방법으로 막는다는 것인지..?
외국인 노동자..혹은 불법체류 노동자를 막으려면 처음부터 그들의 입국을 막아야하는데.
그들의 합법적 입국을 막을 경우 도산하게되는 기업들에서 근무하는 가족들은 누가 책임질것인지.
그런 것에 대해 논의를 하던가.

또 예를 들기시작하면 예를 들것들에 대해서만 .. 주구장창 늘어놓기 시작할테니..
예를 들기도 짜증스러움...

현실은 유입을 막을 수 없는데..
불법이니 비이성적이니 .. 매매혼이니.. 인간의 도리가 아니라는둥..
그런 이야기는 지난 10년 넘게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너무나 오랫동안 떠든 이야기..

현재로선 수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다고 만든것이 다문화인데...
이 대안조차 마음에 안들때는 합리적인 정책을 이야기해야지..
또 다시 처음부터 .. 사회적 피해 현상만 주구장창 이야기하는 이 어리석음은 뭐란말인가??

그거 모르는 사람있나?
외국인 노동자.. 결혼이주자.. 조선족들의 범죄들.. 한국사람중에 모르는 사람있나?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직도 그런것들만 찾아서 적고 또 적고 나열하는 것???

졌다.. 졌어.. 현실을 현실로서 이야기하는데...
아직두 논리로만 주절되는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함.

그리고 정말 똑똑하심 .. 어찌그리 똑똑한지.. 
전부 내가 모르는 것들만 대단단닺단다나ㅏㄴㄴ망럼 하게 아주  대단ㄴㄻㅇㄴㄹ 하게 나열해 주셨음

대단히 지긋지긋하게 징그럽도록 존경스러움.
앞으로도 열심히 살아가시기를.. 

현실적 대안을 찾아보자는데 이렇게 토론이 안되고 헛도는 모습에 징그럽다.
앞으로도 열심히 뭐가 나쁘고, 뭐는 안된다고 나열만하며 적고 또 적고 또또또 적으며 살아가세요.. 

나는 탈퇴하고 간다.. 니들기리 적고 또 적고 또 적으며 살아가렴..
한심하다 이 땅의 젊은이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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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iky 12-10-16 03:38
   
-----------------------------------------------------------------------어그로에게 떡밥 주지 맙시다----------------------------------
쓰레기통 12-10-16 04:28
   
조낸 긴글이지만 영양가는 제로네요.그니깐 하고 싶으신말이
"니들 떠드는거 모르는 사람없으니까 문제 자체에대해 비판만 하지말고 해결점을 찾아보자!"
요정도 인가요?

그리고 서두에 빨간글씨는 매우 좋지못한 생각입니다.
장애인.저소득가정..농촌총각들..이사람들 결혼시키려고 다문화 하는거 아닙니다.
외국인들을 무분별하게 받아들이니깐 매매혼도 성행하는 것이지요.

해결방안은 저위에 계신 국개위원님들이 머리 싸메고 강구해야지요. 몰라서 이야기 못하는게 아니죠.
우리 입장에서는 말하기 쉽죠. 그리고 결혼문제는 당사자간의 일인데 정책적으로 장애인결혼을 장려하거나 저소득층결혼을 지원하는것도 힘듭니다. 멀쩡한 일반 서민들도 결혼하기 힘든 세상인데요...

벼룩잡으려다가 초가삼간 다 태우는 격입니다. 
뭐가 그리 꼬이신지는 모르겠지만
남들 다아는 뻔한 이야기라도 여기서 나름대로 생각해가며 글쓰고 댓글달고..
이러는 과정이 저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아무의미없는 똥싸지르기 밖에 안되더라도...언젠가는 모든 국민이 이 사실을 깨닫고
행동에 나설 시기가 옵니다.  지금은 잠재되있지만 지금 다문화 2세들이 성인이 되었을때


폭탄은 터질것입니다.
     
빈라덴 12-10-17 00:11
   
팬더스님: 문제 자체에대해 비판만 하지말고 해결점을 찾아보자
 쓰레기통님: 언젠가는 모든 국민이 이 사실을 깨닫고
            행동에 나설 시기가 옵니다.
          
빈라덴 12-10-17 00:15
   
자기 의견과 다르면 상대방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수준낮은 댓글이 많아서 슬프네요
쓰레기통님 이야기하는 거 아닙니다.
팬더스님도 찌질한 댓글에 상처받지 마세요
초안 12-10-16 09:13
   
이놈은 완전 국제결혼중개업자의 시각에서 글을 쓴 놈인군~

아마 중개업자 일듯~~~~
초안 12-10-16 09:24
   
글전체가 너무 억지스럽고 허접해서~

대꾸조차 필요없을듯~
맹봉구 12-10-16 17:10
   
뭥;미;..
93 자녀 있으시단분이 용어정화에 세월이 더 걸리다보믄 60넘어요..
그라다보믄 치매와서 좋은말할라해도 생각안날걸유.
진실의공간 12-10-16 17:12
   
확실히 팬더스님은 세상을 바르게 보지못하고 거꾸로 보고 계신분 같습니다.

대안이 없는게 아니라 정부나 사회가 대안이 있으면서도 이를 확대 시행하려 하지 않는것 뿐입니다.

관심이 없는 것도 아니고 다문화주의의 폐혜를 모르는것도 아니지요.

왜일까요?

현상태를 유지하는것이 자신들의 이익과 상당히 부압하며 다문화 주의를 고수,확산 시키는한
지속적으로 이득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특히 상위1%와 재벌들에겐 아주 호기인것이죠.

그이상도 이하도 없습니다.

메이져 지상파에서 다문화 성공사례만 틀어제끼고 이주노동자들은 물론 불체 범죄자들까지 미화시키는 행태를 보이면서도 정작 우리국민들과 관련된 다문화 피해사례의 보도거론은
거의없다는 것을 보면
뭔가 이상타는 생각도 안드시나봅니다.

이러니 국민분들중에 불만을 가진분들이 당연히 생겨나는 것이죠.

참고로 말씀드리지만 중소기업 특히 공단에서 근무하는 분이 아니라면 현실을 제대로 모르는 분이시니 덕밥던지며 글쓸생각도 마시기 바랍니다.
81mOP 12-10-17 01:08
   
또 여기서 반말 하면서 대책이 없다는 말만 되풀이하는 구려.

대책이 없는 것이 아니라 문제에 대한 검토조차 없는 것이 문제라고 했건만..

역시 님은 아집으로 뭉쳐진 여타 어그로와 다를바 없군요.
비밀리에 12-10-17 04:36
   
여기 축구 게시판인데 뭐라는거니/?
zzag 12-10-17 10:45
   
매매혼 이후에 결혼 이주여성들에게 혜택을 준다 지원을 한다 부산떨지 말고
자국 여성들이 외면하는 자국 남성들에게 혜택과 지원을 해주면 매매혼 할 필요 없습니다.
여자가 모자라서 수입하는것이 아닙니다.
MeGaWeB 12-10-17 13:57
   
진짜 제가 딱 싫어하는 스타일이네요. 타인 의견은 들을 준비조차 되어있지 않으면서 그런 것처럼 자신의 말을 정당화하고 포장하지만 결국은 자신의 의견만이 정의고 진실이라는 식... 이런 얘기해봤자 와닿지도 않을테니 제 손가락만 불쌍하군요.
나무꼭두 12-10-17 14:46
   
지금 이시기 국익이 먼저냐, 국민이 먼저냐 그게 문제로군아..
짐승 12-10-17 14:55
   
개똥도 이런 거대 개똥이.
중소기업에서 일하지도 않고 노가다는 뛰어보지도 않은 양반이 쓴 글일세.
쌍것들에게 칼 맞은 다음에도 '아~ 현실이 이런데 뭐 어쩌겠어'할 양반일세.
아주 대단한 현실주의자 나셨어? 아니, 현실주의자는 개뿔.
그냥 무기력하고 의지도 없는 노예근성 인간인가?
혼륜 12-10-18 12:53
   
다문화 반대하려거던 자기 딸이나 자기 여동생을 두들겨 패서라도 장애인이나 저소득 가정이나..
농어촌으로 시집을 한명이라도 보낸후에 반대하시길..
------
엄...당연히 시집 가기 싫은 사항아닌가요 이거 톡까놓곸ㅋㅋㅋㅋ...농어촌으로 시집가는거야...농어촌의 누구냐가 관건이겠고...
이거 반대로 뒤집어 봅시다.

자기 아들이나  남동생을 두들겨 패서라도 저소득층 여자애나 장애가 있는 여자에게 장가보냅시다랑 뭐가 다르나욬ㅋㅋ
남성분들이 많아서 토론이 남성위주인건 알겠는데, 여자가 농촌에 시집 안 간다 장애가 있는 사람, 저소득층에 시집 안간다 하기 전에, 본인이 그런 사람과 결혼 한다고 생각하면 답 나오는거 아닌가요.
애초에, 정상적으로 결혼 할 수 없으면 그냥 포기하고 사는게 답입니다. 
누구에게나 결혼할 권리는 있습니다. 님께서 드신 사람들도 결혼할 권리가 있죠. 그럼, 저 사람들과 결혼할 여성들도 자신들의 일반적인 삶을 위하여, 그들을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사랑, 사랑한다면 모르지만 저 대상속에 있는 사람 중에 누가 사람들이 생각하는 보편적인 한국 일반인의 삶이 가능합니까? 그게 가능하지 않다면,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희생을 불러오는데요. 그건 반려자가 아니라 노예를 원하는 거겠죠.
그런 일반적인 한국인의 삶이 불가능한 사람이니까.
사람을 사서 결혼 한다는 발상 자체가, 사람을 물건 취급하는거나 다름없지 않습니까.

톡 까놓고 말해서 저건 범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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