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은 제 생각이 아닌 다른 생각을 소개하는것 뿐입니다.
(민족의 뿌리가 아니라 국가의 뿌리)
중국쪽 문헌에는 삼국 언어가 통한다고 했으나
우리눈에는 독일어나 네덜란드어 구별 못하는거랑 같죠
최근 연구에 따르면
고구려어, 백제어는 현대 한국어보다는 일본어에 가깝고
이름도 성씨가 복성(2글자성)이 더 많았으며
문화도 상대적으로 일본에 가깝다고 합니다.
즉, 고구려, 백제의 문화는 일본으로 건너갔고
남은 대다수의 고구려 백제의 유민들은 신라가 포용해서
신라문화속으로 포함시켜서 오늘날의 한민족 한국문화가 되었다는 거죠.
물론 정통성을 따지면 고구려를 계승한 고려가 신라를 흡수하고 그것을 조선이 이어받았으므로 고구려가 뿌리겠지만..
민족의 뿌리를 말하자면 당연 민족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