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지검 형사2부(강경원 부장검사)는 70대 여성을 성폭행 한 뒤 살해한 혐의(강간살인)로 노모씨(39)를 구속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위치추적전자장치 부착명령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 2004년 한국으로 귀화한 방글라데시인 노씨는 지난 8월 27일 새벽 서울 강북구 미아동 다세대주택 지하 1층에 있는 A씨(여·78)의 집에 몰래 들어가 A씨를 성폭행하고 목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조사 결과 노씨는 이날 새벽 내연녀가 전화를 받지 않자 화풀이를 하고 성욕을 충족시키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또 노씨는 1994년 한국여성과 결혼해 2004년 귀화한 뒤 무역업에 종사하며 경기, 인천 관내 경찰서에서 6여년간 통역인 및 제보자로 활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노씨의 스마트폰 4대를 분석한 결과 노씨가 내연녀에게 남자관계를 의심하는 문자메시지를 수차례 보낸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또 도주하며 '살인죄 공소시효' '강북 할머니 살인사건' 등을 검색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한편 노씨는 특수강도, 인질강도 미수, 강도상해 수사전력 및 성매매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사건 현장에서 노씨의 DNA가 발견됐음에도 불구하고 노씨가 혐의를 계속해서 부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101615334662176&outlink=1
이런 쓰레기 구더가 같은 파키 방글라 새끼들 ..... 썩어 문들어질 다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