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2-10-26 06:13
[기타] 조선족이 포주가 되어...
 글쓴이 : 뿍엑스
조회 : 2,788  

[다시 고개 드는 한인 매춘-상] 조선족 여성 눈에 띄게 늘어[뉴욕 중앙일보]
접대부 탈피, 시민권 여성들까지 고용해 포주로 나서기도
 
한인 매춘이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기승을 부리고 있다. 최근에는 조선족 여성이 직접 포주로 나서는 등 업계로 적극 진출하고 있고, 뉴욕시 인근 외곽 지역에서의 한인 성매매 적발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

특히 퀸즈 플러싱은 미 동부 지역 성매매 업소에서 일하는 여성들이 업소를 옮겨다닐 때 잠시 머물며 다음 업소를 물색하는 중간기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무비자 시대를 맞아 한국 여성들의 원정 매춘도 더욱 용이해졌다. 최근 업계 실태를 2회에 걸쳐 점검한다.

조선족 여성 진출 늘어=롱아일랜드 서폭카운티검찰은 최근 플러싱에 사는 조선족 여성 최진화(44)씨를 성매매 강요 혐의로 체포했다.

최씨는 서폭카운티 헌팅턴스테이션과 힉스빌에서 각각 스파를 운영하며 한인신문에 네일살롱 구인광고를 게재한 뒤 찾아오는 한인 여성들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다. 검찰은 “최씨가 플러싱에서 여성들을 밴에 태운 뒤 롱아일랜드 스파로 데리고 와 성매매 행위를 시켰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조선족이 성매매 업소를 직접 운영했을 뿐만 아니라 광고를 통해 여성들을 적극 모집했다는 점에서 과거와 달라진 양상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케이스다.

통상 한인 포주가 조선족 여성들을 고용해 업소를 운영해 왔지만, 이번 케이스는 반대로 조선족 여성이 한국과 미국 국적 한인 여성까지 고용해 포주로 일해왔다는 차이점이 있다. 현재 얼마나 많은 조선족 여성이 업계에 진출했는지 정확한 수치를 확인하기는 어렵다.

뉴욕시경(NYPD) 매춘단속반(Vice Enforcement)의 한 관계자는 “실제로 최근 뉴욕시 5개 보로에서의 주요 아시안 매춘 단속에서 조선족 여성들이 많이 체포되고 있다”면서 “과거와 달리 이제는 한국 국적자보다 조선족이 더 많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뉴욕시의 경우 주로 플러싱과 맨해튼에서 한인 매춘 케이스를 적발하는데, 맨해튼의 경우 2~3명 정도의 소규모로 미국인 고객을 상대로 영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뉴욕시 외곽 영업 활발=본지가 롱아일랜드 서폭카운티 경찰에 요청해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1월 1일~6월 30일) 서폭카운티에서 적발된 아시안 매춘 케이스는 모두 19건. 이는 지난해 일년 동안 적발된 아시안 매춘 케이스가 16건임을 감안하면 두 배 이상 급증했다.

적발된 케이스 중 상당수는 ‘스파’ ‘마사지’ ‘네일’ 등 합법적 비즈니스를 가장해 영업해오다 적발된 경우다. 기본적인 마사지 서비스 이외에 추가 요금을 받고 유사 성매매 서비스를 제공하다 적발되는 경우가 많다.

이들 업소의 주요 홍보 수단은 인터넷이다. 각종 성인 광고물이 홍수를 이루는 ‘크레이그스리스트’에도 롱아일랜드를 비롯한 뉴욕시 외곽 지역에서 영업중인 한인 성매매 의심 업소들의 광고가 넘치고 있다.

선정적인 문구와 사진으로 고객의 눈길을 끄는 것은 기본이고, 아예 ‘코리안(Korean)’ 여성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을 명시한 업소 광고만도 수십 여개에 이를 정도다. 각 지역 정보지에도 의심 업소들의 광고가 실린다.

안준용·신동찬 기자 jyahn@koreadaily.com
 
해외 원정매춘 뿌리를 뽑아 버려야 하는대 국가체면이 말이 아니네 아휴 열통터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나야 12-10-26 23:28
   
범죄에 강한조선족..이젠 보스로 Lv up
대빵이 12-10-28 11:03
   
하여튼 사회암 좆족
 
 
Total 19,98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6198
4296 [다문화] 다문화는 문화상대주의 (타문화존중)이 아니다. 리눅서1 10-31 3273
4295 [다문화] 지난5년간 한해평균 7880명 베트남 신부.. (11) 토박이 10-31 4438
4294 [일본] 15년전 한국 외교관의 명쾌한 ‘독도 문답’ (5) 진짜인간 10-31 2828
4293 [다문화] ㅠㅠ ㅈㅅ (13) 섭섭 10-30 1758
4292 [다문화] 장애인 인권운동가가 다문화 행사장에 난입한 이유? (2) 소를하라 10-30 1659
4291 [다문화] 이자스민 남동생 8년간 한국 불법체류 (4) doysglmetp 10-30 2451
4290 [다문화] 재미 교포가 느끼는 한국 정부 다문화 선동의 본질 (2) 뿍엑스 10-30 4410
4289 [다문화] 무조건 다문화 반대하는 사람들보면 구한말 위정척… (16) 써리원 10-30 1920
4288 [다문화] 싱가폴에서 느끼는 다문화 - 역시 실패 (7) 내셔널헬쓰 10-30 4656
4287 [다문화] 호주 새 난민법 부결…해상 비극 계속될 듯 (2) 뿍엑스 10-29 2812
4286 [다문화] "스위스 새 난민법·이민법 확정" (2) 뿍엑스 10-29 2410
4285 [다문화] 난민법 이슈화를 두려워하는 세력? 섬뜩한 여론조작 (2) 내셔널헬쓰 10-29 1718
4284 [기타] 우리나라 역대 통일기간~!! (16) 찰나무량 10-29 2589
4283 [기타] 우리나라가 외국인들에게 망신살 뻗이는 행동을 많… (1) 딸기색문어 10-29 1995
4282 [기타] 여기서 궁금한건 왜... 신이다잉 10-29 1317
4281 [기타] 외국인노동자 , 3D 업종 기피 현상 심각 ... 국가적 대… (5) doysglmetp 10-29 5123
4280 [중국] 중국인의 사상 - 한반도 점령의 당위성 (13) 휘투라총통 10-29 3441
4279 [기타] 지금중국경제는 경기과열을 식히고있습니다 (2) ㅉㅉㅉㅉ 10-29 2084
4278 [기타] Y염색체 북방계 남방계란 없슴 (2) shonny 10-29 3029
4277 [기타] 한국이 해외에서 과소평가 받는 이유 (24) 무명씨9 10-28 5202
4276 [기타] 한국인은 북방계에 남방계가 섞인 민족 (10) 진이 10-28 3950
4275 [일본] 일본30908 대 한국 2417.일본 압도적 우세. =>美백악관… (4) doysglmetp 10-28 3799
4274 [기타] 대선후보들이 모두 외국인 친화적인 정책을 내는건 (6) 사과나무 10-28 1993
4273 [다문화] 먹고 살기 힘들어서.... 주부들이... 아우성 내셔널헬쓰 10-28 1641
4272 [기타] 위키피디아에 쓰인 한국에 대한 글중 외국인 노동자 (4) 사과나무 10-28 2501
4271 [기타] 여러분은 고조선의 정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 진이 10-28 1900
4270 [다문화] 美의회 “고구려는 중국사” + 다무놔 (2) 내셔널헬쓰 10-28 1668
 <  581  582  583  584  585  586  587  588  589  5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