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달과 온군해는 중앙아시아에서 왔다”
연대 지배선 명예교수, 카자흐스탄 학술회의서 주장
“옛 소그디아 왕국 온씨, 온달·온군해와 혈연관계”
고구려·통일신라와 교류 … 경주 괘릉 등에 흔적 남아
◆소그디아(Sogdia)=현재 우즈베키스탄의 사마르칸트를 중심으로 5~8세기에 융성했던 나라. 소그디아인들은 이란계로 조로아스터교를 믿었다. 무예에 능하고 이재에 밝아 흉노·돌궐·위구르 등 주변 유목국가를 넘나들며 다양하게 교역했다. 소그디아어는 중앙아시아 스텝지역을 지배했던 대 돌궐제국에서 공용문자로 쓰일 정도였다.
온달이 바보취급 받은게 외국인이라 한국말 몰라서 어버버하니 바보온달로
불렸거나 혹은 만약 온달이 고구려인과의 2세라면 이국적인 용모로 오늘날 다문화가정 2세들이 겪는 그러한 놀림의 대상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강(康)국 즉, 소그디아(Sogdia)는 지도상으로 보면 투르크메니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일부가 포함되는 지역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