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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18 09:52
[일본] 백제는 일본의 역사라고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글쓴이 : 광택아
조회 : 3,173  

우선 제 글을 읽고 혈압올라서 욕하시거나 비난하실 분도 있으시겠지만
저의 짧디 짧은 역사지식으로 말미암은 소견일뿐이니 너그러이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부여에서 권력다툼에 밀려 도망쳐와서 세운게 고구려고
고구려에서 권력다툼에 밀려서(정확히 모르겠음?) 내려와 세운게 백제고
백제멸망후에 내려가서 거의 세우다시피 한게 일본이고
신라는 백제문화를 융합했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많이 사라졌고
일본은 백제의 귀족과 왕족들이 거의 다 건너가서 백제문화를 거의 그대로 전승시켰습니다.

이렇게 보면 우리가 부여를 우리역사라고 하듯이 일본이 백제를 자기역사라고 해도
보는 시각에 따라 수긍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전 솔직히 백제는 두나라가 공유하는 역사이지만 한국보단 일본에 더 가까운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일본문화의 근간이 백제이니까요.

어차피 고대의 나라가 현재의 나라와 딱 선을 긋고 니역사니 내역사니 하는것도 좀 우습게 느껴집니다.
제 생각엔 부여, 발해는 한국역사이자 중국역사이기도 하고(고구려는 솔직히 거의다 한국역사라고 봅니다.)
백제또한 한국역사이자 일본역사이기도 합니다.

물론 중국이 파렴치한 동북공정을 하는것과 일본의 말도 안되는 임나일본부설같은걸 외치는 지금은
저같이 생각하면 손해이겠지만 사실관계로만 볼때는 그렇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건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에 있다 생각이 드네요.
현재 우리가 배우고 일본이 주장하고 중국이 우기는 역사라는건 다 자기가 잘났다고 우기는 수단이거나 땅 더 처먹으려는 수작에 불과한거 같습니다.

왠지 돌이 날아올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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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투 12-11-18 10:22
   
일본은 백제 뿐만 아니라 고구려 신라의 문화도 이어 받았지요.
백제가 제일 마지막 으로  일본에서 주도권을 잡고 영향력을 준 것일뿐.

지금 일본 문자도 신라에 구결의 영향이 큰것 같구요. 백제 만 이라고 한정짓기는 힘들듯 하네요.
     
광택아 12-11-18 12:22
   
네 사국이 모두 영향을 끼쳤지만 압도적으로 영향을 준 나라는 백제가 아닐까 싶어요
끄으랏차 12-11-18 10:27
   
그게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부여를 우리역사라고 해도
그 관계는 분명히 하죠.
한반도에서 시작되어서 부여까지 뻗어간거다 라고 조작질을 하는건 아니죠.
부여에서 한반도로 내려온거라고 하죠.

그런데 일본은 백제가 일본역사라고 하는 주장은 말입니다.
일본이 먼저고 일본이 뻗어나가서 백제를 지배한거라는 식인겝니다.

이건 전혀 다른 얘기죠.
     
사랑투 12-11-18 10:37
   
하긴 일본은 거꾸로 군요.

우리로 보면  좀 억지 지만 
부여는 고구려 백제 삼한의  신하국 이였다 라고 주장 하는거랑 비슷할 듯..
     
광택아 12-11-18 12:24
   
네 저도 동감입니다.
임나일본부설은 진짜 개소리죠.
삼국이 전성기를 누릴때서야 겨우 철기문화가 들어온걸로 아는데
그런 나라가 어째 한반도 남부를 지배했을까요?  말도 안되는 소리죠.
상식이 통하지 않는 나라입니다.
제 판단은 일본의 주장을 배제한 상태에서 한겁니다.
KilLoB 12-11-18 11:43
   
아직 삼국 고대사에 대해 제대로 연구가 안되있다고 보는데. 백제는 "남부여"입니다. 부여가 5백몇년에 고(구)려에 망했다는 말은 틀린것. 부여는 한나라가 아니고. 북부여, 남부여. 서부여.중부여...등등등... 님 시각은 기본 백제를 중앙집권으로 보는 시각인데. 제가 듣기론 그렇지가 않습니다. 중국사서에 보면 남한에만 80개 나라가 있었습니다. 삼국이란 맨끝에 결국 살아남은 3나라. 백제의 지방제도라는 담로제도는.. 사실은 지방제도가 아니고. 연합국 봉건 제도. 부여계 나라들의 특징. 백제가 1국인지. 연합국중 대왕국인지. 연합국중 하나인지. 그것조차 알려진게 없습니다. 백제 막바지에 되면 중앙집권이 되긴하는데.. 동성왕때 까지도 영산강유역 원정보면.. 지방국 개념 있었다고. 기본 북방민족의 남하라 볼수있고. 그 질서에 따르면 새끼친다 표현해야되나... 개척해서 본국과 관계맺는건 당연하다고. 그게 백제만 일본간게 아니고. 가야. 신라. 그외 나라들.. 모두 간것. 신라도 한때 이 질서에 있지 않았을까 의심된다고. 중간에 왕이름들이. 마치 "괴뢰"처럼 유약한 허수아비같은게 연달아 있고. 그 관점서 생각하면 나제 결혼동맹도. 이 담로제 질서에 따르면. 상위국 실권자가 전체 연합서 왕으로 인정되려면 하위국 여자왕족을 맞아야 되어서.. 그게 안되면. 실제왕이라도 왕자로 기록을 하거나-칠지도,준사람이 왕자 죠. 왕이아닌. 이렇게 되죠. 하여튼 고대사.. 현재의 중앙집권으로 보는 기본 관점부터가 잘못된게 아닐까. 의심하고 있고. 모르는게 너무많다고.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봐야될정도.../그리고. 백제.. 당시 의자왕이하 얼마는. 원래는 웅진에 있다가 부흥운동일어나자 당으로 가게 됩니다. 그러다가 백제와 관련깊은 요서.에 당나라 밑의 왕국을 세우고 150년 정도 있다가 발해에 편입당함. .. 하여튼 한국 고대사는 의문점 투성이. 말갈족이 왜 남한에 등장하는지 부터.
     
광택아 12-11-18 12:21
   
우와! 역사에 대단히 박식하시네요.
덕분에 많은걸 알게됩니다.
어쨌든 제가 판단을 내린 기준은 확실히 밝혀진(공인된 ?) 역사로만 판단하자면 그렇다는겁니다.
우리나라 역사는 일제시대때 너무 많이 망가지고 잊혀져서 밝혀내기가 너무 힘든거 같아요
shonny 12-11-18 11:48
   
신라 백제 가야로 나뉘기전인 삼한을 보면 답나오는건데요.
'한에는 세종족이 있으니 첫째는 마한, 둘째는 진한 세째는 변진이다. 땅을 합하면 사방 한변이 4천여리로 동쪽과 서쪽은 바다로 한계를 삼으니 모두 옛 진국이다. 마한이 가장 강대하여 함계 그종족을 추대하여 진왕으로 삼는데 목지국에 도읍하여 전체 삼한지역의 왕으로 군림한다. 여러나라 왕의 선조는 모두 이 마한 사람이다.'
- 후한서 동이별전 한

비슷한 내용 삼국지 위지 동이전 한 에 있슴..
     
광택아 12-11-18 12:26
   
삼한때는 그런데 신라가 백제문화를 거의 지워버려서...
신라가 참 죄가 많은 나라네요.
신이다잉 12-11-18 11:56
   
일본은 백제가 멸망직후 새운게 아닙니다....

예상으로는 근초고왕 이전부터 새우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근초고왕도 왜에서 담로왕을 한후에 본국으로 돌아와 왕을 했으니,

그리고 백제가 굉장한 의문인게 구태부여 , 온조부여, 비류부여(?)하나는 까먹었는데

이렇게 존재도 했다는것이 의문임...
     
광택아 12-11-18 12:31
   
어찌됐든 결국은 백제의 문화가 일본으로 계승되어 잘 발달해 왔고 문화의 주도권을 가진 왕족들도 많이 건너갔죠.
민족으로 역사를 따지자면 우리나라 역사이지만 문화계승면에서는 일본에게 더 점수를 주고 싶네요.
가끔 일본의 대부분의 역사를 바라보자면 우리나라 삼국시대가 저러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옷가지들의 모양이며 투구나 갑옷같은 전투장비들이 백제의 것과 너무나 비슷합니다.
고려시대 갑옷과도 상당히 비슷하죠.
광개토주의 12-11-18 12:34
   
역사라는게 무슨 퍼즐 같기도 하고 이래저래 후손들은 골치가 아프군요.

특히 망국의 역사는 더욱 더 진실 규명하기가 힘든거죠. 자료가 부실하니까요.

기본 상식선에서 원론적으로 얘기하자면.

한국과 일본은 백제라는 공통의 뿌리를 갖고 있지요.

그러나 차이가 있다면.

백제는 한국의 부분적인 역사 하위의 역사이고

일본의 경우는 백제가 절대적인 역사 상위의 역사라고 볼 수 있겠지요.
user386 12-11-18 13:12
   
무슨 말씀 하려고 하시는지 알겠는데... 다른건 차치하고 광택아님 주장대로...

"부여에서 권력다툼에 밀려 도망쳐와서 세운게 고구려고
고구려에서 권력다툼에 밀려서(정확히 모르겠음?) 내려와 세운게 백제고
백제멸망후에 내려가서 거의 세우다시피 한게 일본이고
신라는 백제문화를 융합했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많이 사라졌고
일본은 백제의 귀족과 왕족들이 거의 다 건너가서 백제문화를 거의 그대로 전승시켰습니다."

이 말이 맞다면... 백제는 일본의 역사가 아니고, 일본은 백제사 혹은 한국사(한반도 사)가 되어야
순서상 논리적으로 맞는 말 입니다.

그리고 백제 귀족과 왕족이 고스란이 일본으로 넘어간 것도 아닐 뿐더러 설사 그 들이 전원
일본으로 탈출하였다 하더라도 백제 백성의 많아야 2%도 안되는 그들이 백제 문화와
역사를 대표 할 수 는 없습니다.
     
광택아 12-11-18 17:00
   
네 말씀감사합니다.
딴지 걸자는게 아니고 님 말씀대로 인구로 따지자면 발해도 고구려의 유민수가 얼마 안되지 않나요?
대부분 말갈족이고 소수의 지배층만 고구려 사람이라고 배웠네요.
뭐 요즘은 말갈족 자체도 고구려 백성이었다고 하는 이야기도 들리지만..
          
user386 12-11-18 18:06
   
그런 관점에서 보자면 님 말씀도 맞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학계에서 발해사가 "한국사냐? 아니냐?"를 놓고 갑론을박 했던 시기가
있었기 때문에 한국사를 가르치는 교과서에서 발해사가 누락된 시기도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도 학계에서는 이 논재에 대하여 완전히 자유로운건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발해사를 남쪽에 통일신라와 북쪽에 발해로 나뉘어 소위 "남북국 시대"로
일컫는것 같은데... 저 만 해도 발해사는 삼국시대, 통일 신라시대와 따로 때어
한국사에서 언저리 쯤 으로 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 물론 예전이나 지금이나 발해사는 한국사임에 틀림 없다 생각합니다.

말이 길어졌는데... 제 말의 전체적인 취지는 한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로 봤을 때 일본으로 건너간 소수의 왕족과 귀족은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백제인들의 생활, 언어, 습관에서 오는 전체 문화 중 일부분만 가져간 것으로 문화적
역사적 정통성은 비록 나라는 망했어도 남아 있는 백성들에게 있다고 봅니다.

또한 이 후로 본토인 백제땅과의 교류가 끈기면서 독자적으로 발전한 일본 속의
백제문화를 정통성이라는 관점에서 봤을 때 "백제(문화)는 일본의 역사다"라 할 수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다만... 현 일본 문화의 뿌리 중 한 부분이 백제에서 왔다고 하면 맞겠네요.
굿잡스 12-11-18 13:50
   
어차피 고대의 나라가 현재의 나라와 딱 선을 긋고 니역사니 내역사니 하는것도 좀 우습게 느껴집니다.
제 생각엔 부여, 발해는 한국역사이자 중국역사이기도 하고(고구려는 솔직히 거의다 한국역사라고 봅니다.)
백제또한 한국역사이자 일본역사이기도 합니다.>  부여 발해가 한국사이면서 짱개사???

백제가 무슨 일본역사에요(당시 일본이라는 독자적 나라도 없었을 뿐 더러 오늘날 지리적

전문용어인 열도같은 지형 명칭격으로 일본이라는 말을 사용했다는 학설이 나올 뿐) 쩝. 이게 무슨 골몰이 앓은 내용이라고

결론부터 말하죠. < 우선 부여라는 존재는 서토 사서에서 제대로 언급되지도 않음. 물론 삼국시대에 가면 비중이

좀 늘어 나기 시작하지만 부여는 이미 기원전 2세기 전반부부터 등장하지만,  조선 역시 산해경을 보면(춘추전국 시대에 제작된 걸로 추정. 이전 시기 언급)조선에 대한 위치 언급 정도로 상당히 소략하거나 열전에도 언급 되지 않을
만큼 비중도 없음.(후대 사마천이 위만 조선에 대해 그나마 다들 아는 별도의 조선열전 기록) 즉 이 말은 당시 서토인에게는 관심 없는 사해의 외적 존재로 인식되거나 아직 제대로
그쪽까지 영향력을 행사 하지 못해서 구체적 실상을 파악하지도 못했다는 인식이 깔려 있음.
(실제 하한족은 내륙에 쳐박혀 있어 바다를 구경하지도 못하다 보니 주변 영토를 사해 즉 네개의 바다와
외적으로 인식했음)>


물론 이후 후대 사서도 부여나 고구려 등 다 자신과 다른 외부 세력으로 인식하고 기술하고 있고.
(실제 문화권에서도 이질적. 우리는 우리만의 독자적 문명  정치 세력권을 이미 신석기 후기때부터 뚜렷히
형성하며 발전시키고 있었음)


그럼 <우리와 부여 고구려의 관계와 백제와 열도 즉 왜국과는 어떤 관계 정립으로 봐야 하는가?>

한마디로 고구려는 부여에서 나온 것 뿐 아니라 천년 사직 동안 고구려는 부여의 영토와 백성 그리고 문화
를 다 흡수한 역사로 이후 발해 건국의 주도 세력 역시 이런 우리 예맥계 말갈(이들이 부여임)이 합세해서
발해를 세우고 스스로 고려국왕이라 당당히 지칭함.

그럼 백제와 왜국은 뭐냐?

고구려가 부여를 흡수하고 이후 이렇게 동화된 세력이 지속적인 역사의 연장선에서 주도적 역할을 한게

아니라 이후의 왜국은 글자 그대로 우리에서 떨어져 나간 그냥 또다른 세력일뿐임.

삼국시대 본토(한반도)의 후국 혹은 분국으로 연결점이 있다 이후 백제가 망하면서 나라 헤이안 시대를

열면서 떨어져 나가 점차 독자적 노선을 걷게 됨(물론 남북국 시대에도 열도는 여전히 발해 신라와 상당한

교류와 유학을 통해 문물을 받고 우리의 정치적 입김이 열도에 지속적으로 이어짐. 그러나 이후 후삼국으로

도립하면서 우리쪽이 정권 교체의 혼란기가 도래하자 헤이안시대 열도는 문을 닫아 버림.
이후 더욱 왜색, 이질화됨)


더 쉬운 예로 설명하자면 미국이라는 나라에는 유태인,이탈리아인, 독일인, 영국인등 다양한 인종들이

신대륙으로 들어왔는데 이들 미국인들이 지금에 와서 영국도 울 역사 이탈리아 로마도 울 역사

게르만 민족도 울역사 이런 식으로 보지 않는다는 거죠. 왜냐? 융합된 형태로 교류된게 아니라 스스로

떨어져 나가 독자노선화 된 것임.

백제가 멸망하고 본토와 고리가 끊어짐으로서 일본이라는 국호가 생겨났고. 이처럼 왜국으로 되었으면 그낭 왜국이지 무슨 백제 역사 타령에 부여, 발해를 끌고 와서 짱궈 역사 어쩌고 하면서 비교하시나용?ㅋ
     
광택아 12-11-18 17:17
   
굿잡스님 상당히 긴글을 정리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르는 부분을 많이 알게 되네요.
말씀대로 영국과 미국의 관계로 대입해보니 그렇긴 하네요.
역사라는게 보는 관점에 따라 자꾸만 달라집니다.
유물론적인 관점, 민족적 관점, 지리적 관점등등 어느걸로 기준을 잡냐에 따라 참 헤깔립니다.
암튼 말씀은 조금 과격하시지만 제일 도움되는 글이었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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