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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07 21:47
[다문화] 진짜 인종차별주의자니까 차별당할 생각은 못한다.
 글쓴이 : 내셔널헬쓰
조회 : 2,028  


동남아도 서남아도 당신들을 차별할 수 있다는 생각은 못해봤나?
그런 생각 못해본 사람들은 진짜 인종차별주의자다. 뼈속 깊숙히...
내가 항상 위에 있고 그들은 나보다 아래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도 그들로부터 차별당할 수 있다는 생각을 못하는 거다.

방구라국을 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나? 
서남아계인 방구라들이 동남아계인 줌마족을 학살 강간하고 있다. 이거 심각하다.
오래 전에 퍼왔다. 방구라국에서 우리나라 사람들 상상을 초월한 차별을 당한다는 증언을..
방구라에서 벌어지는 줌마족 학살 강간을 볼 때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방구라들은 우리 앞에 서면 교만해진다. 자기들을 서양인종이라 생각한다.
지금은 수가 적기 때문에 본심을 안드러내는 거다. 

KDI에서 예측한 바에 따르면 수십년 후 우리나라는 외래종이 인구의 76%를 점하게 된다고 한다.
이 예측이 나온 수 년전에는 설마라는 생각이 남아있었지만..지금 이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면 KDI학자들 머리가 상당히 좋다고 생각이 든다.

외래종이 76%...그것도 본국에서 소수민족 학살하는 짱개 파퀴 방구라...
베트남도 보니까, 소수민족 쌀을 빼앗아 소수민족이 쥐를 잡아먹더라..티비에서 본거다. ㅎㅎ
소수민족 학대는 필리핀도 2등은 못한다.
언제가 다큐를 한 편 봤는데 필리핀 소수민족이 도시에 가서 호텔에 투숙하려는데 아무도 안 받아준다.
우리 취재진 때문에 겨우 호텔에 투숙하더라..
이 나라의 미래가 훤하다. 어이구 호구 ㅄ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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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13-01-08 01:04
   
그럼 우리는 북아메리카 원주민 처럼 원주민 취급 받겠구려 ㅎㅎㅎ
BRITANNICA 13-01-08 07:04
   
인종차별의 가해국인 양놈들은 가만히 있는데 괜히 도덕부심에 차서 피해국 사람들이 인종차별반대를 외치는 이상한 상황. 인종차별을 도덕적 의식만으로 극복했더라면 벌써 세계통일도 했을겁니다. 한국인들이 인종차별을 덜 받는것도 한국의 경제, 문화적 수준이 올라서이지 양키들의 인성이 좋아진건 아니지요.
sssangi94 13-01-08 07:49
   
국민 대다수가 한국인은 인종차별 가해자라는 가해망상에 사로잡혀 있어요... '한국인은 인종차별이나 하는 열등한 민족이다' 이렇게 매스컴에 세뇌를 당해서 기를 쓰고 아니라는 걸 보이려고 가지가지 허세를 부리는 듯 합니다. 그런 걸로라도 자존감을 채우려고 하는 거죠... 국민 전체가 자존감이 너무 낮습니다... 일제가 물러나자마자 미국에 계속 사대를 해온 사대근성이 정신 뿌리에 박혀서 이런 것 같아요. 제 주변 사람만 봐도 그렇고 중국은 역사가 5천년도 넘는 유서 깊은 민족이고 우리는 2천년도 안된다 쪽바리처럼 이러질 않나
BRITANNICA 13-01-08 07:57
   
열등의식에 갇혀 있고 자부심이 없을 수록 인류보편적인 무언가를 추구하려고 하지요. 예를들면 후진국사람이 선진국에 오면 쓰는 레토릭이 자신이 후진국사람ㅇ라는 논리를 쓰지 않습니다. '인간으로서 어떻게 그럴수 있느냐' 식의 논리이지요. 이런 자부심이 약한 사람일수록 보편적인 도덕이나 추상에 의지합니다. 자기생각에는 내세울게 없으니까요. 그래서 정작 글로벌, 세계화를 외치는 목소리에는 내용없는 공허함, 개념없는 직관만이 존재합니다. 세계화라고떠들기는 했지만 그게 뭔지 정확히 짚어내는 사람은 없다는 말이지요. 그 공허함이 세계화를 추구하는 자기 자신의 규정이 없어서입니다. 세계화에 참여하는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전혀 모르니 맹목적인 세계화가 대세이니 하는 검증도 안되는 이야기를 정설처럼 퍼뜨리는 것이지요. 그래서 누군가를 위한 이데올로기 공작으로 탈바꿈해서 다문화선동에 자주 쓰입니다. 자국에 관한 자부심이 없으니 글로벌리즘을 내세우고 한국인들만의 진보가 없다고 믿으니 외국인들을 받아야 한다는 논리를 만들어내지요. 그런데 정작 이런 사람들이 자신들의 나라에 관해서 제대로 알고 있는게 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성리학을 까지만 유학이 뭔지도 모르고, 조선시대를 까지만 고도의 이념화된 유래없는 국가라는 것도 모르고 말이지요. 어륀지 같은 영어는 권장하지만 고급한국어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내셔널헬쓰 13-01-08 16:22
   
탁월한 통찰이십니다.
퍼갑니다.
BRITANNICA 13-01-08 08:03
   
사실상 국적에 따른 내국인-외국인의 차별이 존재하는 이상 인종차별을 다른 범주로 놓는것도 웃긴 일입니다. 오히려 인종차별의 고유한 문제를 은폐시키는 역할을 하지요. 인종차별이 나쁜게 아니라 인종이라는 범주에 따른 차별의 논리학이 정당한 근거를 가지는가를 먼저 물어야 하는게 당연한 겁니다. 인류사에서 차별이라는 형태는 학벌, 집안, 재산, 지능에 따라 천양지차인데 여기에 인종만은 최악의 것이다라고 정하는 것도 대단히 이데올로기적 주장입죠. 원래는 인종도 서구적 감성에 개입된 사회문제에서 비롯하는 겁니다. 단일민족이라고 여겨왔던 나라(일본까지 포함한다면)에서는 인종이 문제가 아니라 후진국 사람들을 어떻게 대우할것인가의 국적차별문제가 우선하지요. 이게 서구에서 제국주의시절의 식민지의 아픈 이미지와 겹쳐 인종과 국적을 혼동하여 외국인차별이 인종차별로 귀결되는 이상한 논리학을 만들어내는 겁니다. 어떻게 주류언론들이 선동질을 하는데 있어서 이런 감성을 교묘히 이용하여 제노포비아라는 단어로 압축시켜 그 느낌을 표현했는지 보면 알 수 있지요.

어찌되었든 글로벌과 세계화를 외치기 전에 손자병법에도 있듯이 자신이 누구인지부터 제대로 아는게 중요한겁니다. 공허한 자기이해없는 세계화는 민족해체를 섣불리 부르짖는 어리석음을 말합니다. 철저한 한국화, 한국의 개념부터 잡아야지 한류의 목적과 전략이 세워지고, 특히 한식세계화와 같은 근본없는 60-70년대 마인드에서 못 벗어난 외국인들이 우리를 알아줬으면 하는 일그러진 열등의식의 반영을 막을 수 있는 길이겠지요. 주류언론들의 시각도 우리나라에 관해서는 무언가 자부심은 없지만 그나마 애국심이라는 감정은 남아 있어서 그렇게 전투적인 용어로 접수니 점령이니 하는 단어를 한류에다 붙입니다. 그러면서도 외국인들이 한국을 어떻게 생각할지 늘 걱정하고, 외노자나 다문화에 그렇게 온정적인 문체를 취하는 것이지요. 사실은 이런거 전부 열등의식입니다.
     
Hiryu 13-01-08 20:13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호랭이님 13-01-08 18:27
   
남을 차별해서도 안되고 남에게 차별 당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mymiky 13-01-09 00:33
   
사람은  하늘아래 모두가 평등하지만,
차별과 차이는 확실히 구분해야죠.
차별과 차이는 다른거지, 틀린게 아님.

우리나라에서는, 차별=차이의 구분을 못하고 있음.
그러니, 자국민과 외국인을 구분하지 못하고,
외국인도 자국민 취급을 하며,
오히려, 자국민 역차별 사례가  벌어지고 있음

로마에 왔으면, 로마법을 따르고
가는말이 고우면, 오는말도 곱다는 옛말 그른거 하나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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