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young
외국인수가 적을 때는 외국인에게 친절했지만 지금처럼 외국인이 많은 경우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외국인을 싫어합니다.
본인 나라로 돌아가십시오. 아니면 다른 나라 가십시오. 라고 단호히 말했다.
외국인들도 외국인이 많으면 자기들에 대한 희소가치도 떨어지고 그래서 한국인들이 외국인들을 실어하게 되는 사실을 알아야 자기들이 살기 위해서라도
다른 외국인들이 한국에 들어오는 것을 싫어해서 본국에 소문을 내고 다른 외국인들이 한국에 오려는 마음을 차단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서 말이죠.
어쨌든 외국인 수가 많으면 자기들 세력이 커진다고 생각하는 것에서 지금처럼 많은 상황에서는 반다문화 의식이 생기고 한국인들도 외국인을 싫어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 외국인들에게 자기 나라로 돌아갈 것을 직접 말하고 불친절하게 하는 편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미국에서도 멕시코인을 추방하고 싶어하는 백인들이 있으나 인터넷상에서 싸우
면 결코 백인들이 이기지 못하는 듯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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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그게 바로 마이너러티들의 단합심 이라고 보여집니다.
옛날 고우영이라는 만화가가 미국여행기 쓴 만화책이 있어요.
해외여행 자체가 힘들었던 77년경 나온 책인데요,
거기서도 멕시칸은 LA지역에서 길가다 다른 멕시칸이 백인 혹은 중국인 혹은 흑인하고 싸우면 자신과 아무 상관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도와서 같이 싸운다고 적혀 있더군요.
사회가 다원화 되면 사회구성원들의 관심사가 제각각으로 극단적으로 나눠버리죠.
환경운동하는 사람, 여권신장운동하는 사람, 장애인운동하는 사람, 등등등...
그런데 그 마이너러티는 마치 잡초같은 생명력으로 하나로 똘똘 뭉쳐 버린다는 겁니다.
08년 북경올림픽 성화봉송식때 중국인들의 모습, 유럽인구의 5%만 차지해버려도 바로 그 나라에 대해서 각종 내정간섭과 압력을 행세하는 무슬림,
이런식이죠.
그래서 무슬림이 전체 인구 5%만 차지해버려도 그 사회 95%를 좌지우지 한다는 말이 있더군요.
정말 지금의 현실에서 안타까운데, 이 나라 공교육이 얼마나 썩어빠졌고 이 나라 언론이 얼마나 천박하고 이 나라 정부가 바로 국민을 등진 변역분자인지
이웃한 2개의 강대국 일.중은 날이 갈수록 우경화 되고 있는데 가장 힘도 없고 보잘것 없는 한국이 이렇게 개방화, 허벌레화 되고 있다는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역사적으로 보자면 지금의 상황이 스스로 제 무덤 파는 격이죠.
외국인 지지하는 부류글 두가지고 잘 살펴보자면,
하나는 무언가에 의해서 학습화 세뇌화 된채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그러니까 한국사회를 그냥 혼란에 빠뜨리고 망하는걸 즐기는 듯한 반사회분자들과
또 하나는 요즘 어리석은 20대 아이들처럼 '차칸 아이 컴플렉스'에 걸린채 그냥 자신보다 강해뵈는 자들 교수나 언론인 따위가 떠드는 소리에 그냥 부화뇌동당한채 좀비로 활동한다는 겁입니다.
저 네팔족들이 서명, 모금할때 그저 불쌍한 사람 좀 돕자라며 서스럼 없이 서명해주고 모금해주는 어리석되 어리석은 한국인들이 많을 겁니다.
우린 ,,, 이 두번째 부류의 선동 잘당하는 다문화의 홍위병인 아이들만 이라도 계몽시키고 잘 타일러야 합니다.
young -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일본과 중국은 우경화 되는 마당에 우리는 다문화 하면서 잡아먹히기를 바라면서 호랑이 입속으로 들어가는 것이죠. 사람들이 호랑이 입속으로 걸어들어가면서도 그걸 못 느끼는 것이 답답합니다. 천천히 삶아지는 개구리처럼 모르고 죽어가는 것이죠. 북한 간첩이 있다고 하듯이 아마 미국 간첩들도 있으리라 생각되면 국회의원들도 아마 매수된 사람이 있겠지요? 그래서 지원받고 다문화 지원 입법하고 그렇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