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누들로드라는 울 나라의 다큐 제작도 있었는데요
면의 기원을 마치 현재의 짱국처럼 말하는데 분명히 말해서 티벳입니다.
(티벳 청하이성 일대 4천년전 면요리가 담긴 그릇이 발견됨)
한때 당나라까지 털어버린 토번이고 현재 티벳승려들이 프리(FREE)
티벳을 분신으로 독립을 몸소 세계에 알리고 있는 곳임.
학술지 <<네이처>>에도 실리고, 그 기사는 BBC등 언론매체에서도 크게 보도되었다. 이욱정 피디가 관심을 가진 것은 그때 발굴된 유물 중에 밥공기 속에 고스란히 박제된 요리 한 가지. 바로 면류였다. 보도에 따르면 0.3밀리에 50센티 정도의 면요리가 돌돌 말린 채 밥그릇 그래도 땅바닥에 엎어져 4천년의 세월을 땅속에 보존되었던 것이다. 과학적 탐구 결과 이 면은 조로 만들어진 요리였다. 이욱정 피디는 이 그릇 속의 면을 화면에 담고 싶어했지만 아쉽게도 면을 들어올리는 순간 산산히 흩어져버렸다고 한다. 공기에 노출되면서 급속도록 산화되어 버린 것이다. (사진이 없었다면 도저히 믿지 못할 일이다)
티벳의 역사
티베트
부터 완전한 독립을 선언한다. 하지만 중화민국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에 따라 1913년 몽골과 양측이 독립 국가로 국제적인 승인을 받기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으로 몽장 조약을 체결하였다. 당시 몽골에는 러시아, 티베
트에는 영국이 무기, 차관을 제공하는 등 외부의 지원이 있었으나, 영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당시의 제국주의 열강 속에서 몽골과 티베트를 독립국으로
서 인정하는 나라는 없었다.
티베트 독립 이후에 중국국민당 등의 중화민국의 역대정권과 군사적인 긴장
상태가 유지되었으며, 티베트 달라이 라마 정부의 실효적 지배 영역 내에서
에는 티베트 영내로 침입한 중국 군대를 격퇴하는 등 사실상 독립국으로서
의 지위를 향유했다. 그러나, 1940년 달라이 라마 14세의 즉위식에 참석한
귀국하지 않았고 1948년에 강제로 퇴거되기까지 '중화민국 행정원 몽장위
원회 주 티베트 대표처'라는 이름으로 라사에 계속 머물렀다.
제2차세계대전 중에는 연합군의 일원이 되었고, 영국령 인도로부터 이주해
온 영국군에 의해 갼세, 라싸와 카무 지방 각지에 통신기지가 건설되었다.
이 기지들은 중화인민공화국의 인민해방군이 티베트를 무력 점령할때까지
영국군의 무선기사에 의해 운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