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중국의 역사는 북방민족과 한족의 역사라고 봅니다.
그런데 한족의 역사란게, 북방민족의 틈바구니에서 항상 당하고 산 역사라는거.
북방민족들은 항상 자기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다가 항상 분열되고 강할때는 다 먹고 그러다가 스스로 분열하고
북방민족이 분열되서 힘이 약해지면 한족이 그때 성장하려고 용쓰다가 다시 북방민족들중 하나가 들고 일어나면 한족 깨갱 노예되고. 이러다가 현재에 이르렀다고 보는게 개인적 견해임..ㅎㅎ
결국 북방민족은 통일되지 못하고 맨날 싸우다가 결국 이렇게 뿔뿔이 흩어지고 그나마 한 국가 만들어 오래동안 유지된건 한국 북한과 신라 통일전에 일본으로 넘어간 백제 고구려 유민들 이정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