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옹호하시는 분들 오류중에 하나가
"외세 문제에 대해서는 각기 다 다른 나라였다.문화와 말도 안통했다"라는게 중점인데
그럼 통일이 아니라 정복이라고 써야 하는거 아님?
신라 옹호하는 분들 맘은 이해가 가지만
이렇게 코에 끼면 코걸이 귀에 끼면 귀걸이식으로 논리방어 하다보면
그걸 듣는 사람 입장에선 어떻게든 신라 옹호할려고 하는 것으로 밖에 안 보임
이제서야 발해의 중요성을 알게되서 그 동안 너무 신라중심사관으로 쓰여진 역사가
남북국시대로 바뀌기 시작했지만
지금도 이 모순적인 논리로 신라 옹호할려는 건 좀..
통일신라라는 단어를 쓰지를 말던지
아니면 외세의 힘을 빌어서 같은 민족 쓸어버렸다는지
좀 일관되게 논리전개좀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