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뽕은 아시다시피 한국에서 건너간 사람들이 니뽕 땅에 살던 동남아인들을 정복하고 혼혈해서 만든 나라다!
이런 사례는 세상에 많다. 그러나 니뽕처럼 성공적인 나란 없다. 다시 쪼개지거나 쪼개지고 있거나 분열의 불협화음이 장구한 세월동안 이어지면서 피를 흘리는 일이 다반사!
그러나 니뽕은 오끼나와를 제외한 전 일본에서 두 인종을 하나로 합하여 완벽한 니뽕 민족으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심지어는 단일민족으로 일컬어지기도 한다. 이건 대단한 일이다. 엄청난 일이다.
비록 한국, 동남아와 쪼개지기는 했지만, 많은 피를 흘렸지만, 천 년의 시간이 필요했지만, 결국 완벽한 니뽕을 창조해낸거다.
그 비결이 뭘까? 아래 굿잡스님 글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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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굿잡스
출처 - 가생이잡게
기리스테고멘은 평민이 사무라이에게 누를 범했을 경우
그 자리에서 목을 벨 수 있음.
타이토는 칼을 허리에 차고 다닐 수 있는 특권,
묘지는 성(姓)을 가질 수 있는 특권을 말함.
여기서 이런 기리스테고멘처럼 스스로의 잣대에 의해
사람을 즉결 처형할 수 있다는 자체가 얼마나
그 당시 사회문화상이 긴장 문화에(평민은 무조건 죽어라
속내를 감추고 납짝 업드릴 수 밖에)
제대로된 법체계나 성숙한 사회상이 아닌지 알 수 있는 야만적 문화죠.
울 나라 근세 조선만 해도 조선시대 양반이라도 함부로 노비에게 헛튼짓 했다가는 처벌 받음.
그것도 법적 근거와 재판을 통해서 형벌이 집행되는 거에 반해 얼마나 잽 문화가 칼일변도의
폭력적 힘의 논리의 사회인지 알수 있죠.
실제 임진시기 상류층이라는 잽의 장수들은 병법서 한줄 제대로 읽지 못하는 까막눈들이 많았음.
이런 놈들이 무슨 무사도 캐소리임 ㅋ
하림치퀸 - 조선은 도둑질 해도 곤장을 맞던지 공사하러 가던지 처벌다운 처벌을 했죠. 왜놈은 그냥 기분 캥기면 슥슥 베고댕김. 아마존 원시림에 사는 부족민들도 자기 부족들 그렇게 안죽임
크라바트 - 쪽발이의 과도한 굽신거림은 바로 그런 풍조에서 나온 것..
개독사기 - 같은 생각이네요.
뒤에서 칼맞기 싫으면 우열이 가려지기 전까진
마음 상하지 않게 서로에게 예의를 차리죠.
하지만 일단 우열이 가려지면
약자에게 무자비한게 그들이죠.
러블리순규 - 斬り捨て御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