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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23 16:29
[다문화] 초6딸아이가 베트남노동자에게 납치유괴 될뻔했습니다
 글쓴이 : 내셔널헬쓰
조회 : 3,503  

글쓴이 - sin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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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족은 3년전 귀촌을 했습니다 

자연이 가까운 곳에서 도시보다는 좀더 편하고 여유롭게 아이들이 뛰어놀수 있도록 말이죠 
아이들은 적응도 잘하고 즐겁게 지내고있었습니다. 
그러나 며칠전 사건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하교하는 딸아이를 학교 앞에서 부터 술이만취된 외국인 노동자가 따라온겁니다. 저와 통화를 하며 집으로 가던 아이는 갑자기 겁에 질린 목소리로 정신병자같은 사람이 자기오토바이에 타라고 하며 잡아당기고 오토바이로 벽쪽으로 아이를 몰아가며 쫒아온다고 심상치 않은 목소리로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저는 직장에서 그 이야기를 듣고 긴장하게 되었고 아이는 바로 대로변 피아노 학원건물로 들어가겠다는 말과함께 건물계단으로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긴장한아이는 2 층학원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4층까지 올라가게 되었고 저는 위험하니 어른이 있는 피아노 학원안으로 들어가라고 다그쳤습니다 그 짧은순간 아이는 조용히 울먹이며 그남자가 2층까지 따라오고있어서 내려갈수가 없다고 말하곤 숨소리 조차 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저는 피가 꺼꾸로 쏟는것같은 느낌이 들었고 당장 아무것도 해주지 못함에 애가 탔지만 1초가 위급함을느끼고 당장 전화를 끊고 112에 신고를 하라고 했습니다 저두 바로 근처에 사시는 이웃엄마를 보냈구요 
다행히그놈이 4층까지 작정하고 올라오진 않았고 2층에서 내려간듯합니다 다행히 112신고로 경찰과 이웃분이 5분이내로 아이에게 도착했구요 
문제는 그다음부터입니다 아이를 쫓아오고 위협하긴했지만 아무일도 안일어 났다는 이유로 경찰도 별관심이없다는겁니다.오토바이를 훔친거라 그것에 대한 처벌만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이놈은 미성년자약취유인으로불구속으로나와서 멀쩡하게 동네를 활보하고 다니고있습니다. 학교 바로 코앞이 그놈집이구요 또다시 나타나작정하고 아이에게 나쁜짓을 할지도 모르는데 이틀만에 불구속으로 나왔습니다.그렇게 위험한놈을 내보내면서 형사는 전화한통화 해주지 않았습니다.첫날 조사하곤 집에가서 있으면 전화준다던 형사가 불구속으로 풀려났다는것 조차 말해주지 않았습니다.더군다나 
진술서에 놈이 2층까지 쫒아왔단내용도 빠뜨려서 아이는 2차추가 진술까지 해야했습니딘 
이렇게 안전감이 제로인 경찰을 믿고 어떻게 아이를학교에 보내야 하는 건지 더군다나 직장맘이라 아이 하교길을 봐줄수도 없으니 속이 타들어갑니다. 
큰일이일어나지 않았으니 다행이라는 말밖에는 아무도 이 불안감을 해결해주지 않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우리아이를 지킬수있을까요? 
사건은 현재 검찰로 넘어가서 판결을 기다리는중입니다. 
이런 일이 있으면 당연히 본국으로 추방되야하는거 아니가요? 
만약 아이에게 폭행을 저질렀거나 했으면 어쪌뻔했는지 일이 일어나야만 처벌된다니 상황이 엄연히 목적을 가진 의도적인 접근이었는데 경찰은 그것도 구분 못하는 건지 안하는건지 도대체 불안해서 살수가 없네요 
억울하고 답답한 마음에 글올려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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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자몰살 13-04-23 16:40
   
아 나라에 보수 파시즘 혁명이 일어나야 합니다! 그것만이 여러분의 가족을 흉악한 범죄로부터 구할 수 있습니다!
원삔 13-04-23 16:48
   
진짜 큰일이네. 범죄자체도 문제지만 뭔가 다문화를 추진하는 세력들이 공권력에 영향을 미치는듯 함. 분명 한국인이 아닌 인간들이 한국을 망가뜨리고 차지하려는 수작질을 하고 있는데 기득권층이 그걸 도와주고 있다는 느낌,, 자경단밖에 방법이 없는듯한데 얼마전에 다문화반대 테러리스트들을 진압하는 훈련을 보고 뭔가 크게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음. 다문화 반대하고 외국인 범죄자들에 대항하면 테러리스트로 간주된다는 메세지를 국민들에게 준것이다. 일단 근본도 모르는 외국인을 잔뜩 끌어들여 난장판을 만들고 그들을 지원하고 보호해주면서 한국인들을 무방비상태로 만드는것이 다문화를 위한 단기목표가 아닌가 생각함. 민족정당 나와도 다문화 추진세력과 중국의 압력으로 이래저래 박살날듯,,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돌이키기 힘든 상황이 되어 버릴지도 모른다.
원삔 13-04-23 17:17
   
외국인들 뻘짓하다가 몇명 죽어나가야 됨. 뉴스에도 보도되고 길거리에 외국인 시체들이 좀 굴러다녀야 외국놈들 정신차림. 한국에 오는 외국인들이 그 나라에서도 못 배우고 이상한 놈들이 많아서 말로는 알아듣기 힘든 놈들이 대부분임. 한국 만만하니까 저짓을 하고 다니는 것이고 범죄저지르다 실패해도 그만이고 저지르고 증거인멸하고 안들키면 되는 거니까  한국인들이 따라다니며 보복하지 않으니까 공권력이 보호해주니까 범죄저지르고 살기 편함. 들켜도 추방되거나 호텔같은 깜방가서 잘먹고 잘자고 기술배우고 그러면 되니까 큰 부담이 없음. 중국에서는 외국인들 조심함. 살벌하니까. 우리도 좀 살벌해지자. 전국민의 살기를 모으면 외국인을 순한 양으로 만들수 있다.
알럽뮤직 13-04-23 18:48
   
다문화에 긍정적이었던 사람들도 하나 둘씩 부정적인 입장으로 바뀌어가고..(대표적인 예가..
바로 저임 ㅎㅎ) 그 거지같은 다문화정책... 그들에게 권리만있고.. .책임은 없는 퍼주는 정책...
정작 자국민이 차별을 받고 있는꼴이라니...쩝
쿠리하늘 13-04-23 20:33
   
이런글 퍼오실때 법무부나 이에 관련된 부서 게시판에 올렷으면 좋겟어여~!
곰돌 13-04-23 23:07
   
아... 저도 이런일 있었는데ㅠ 외국인이 끌고가려고 별짓을 다하길래 비상구로 도망갔는데,
이게 딱히 무슨 일을 당한건 아니니 신고는 못하고 거리를 다니기는 무섭고...
꽃님이 13-04-25 01:22
   
하다못해 이런일 있었으면 집중적으로 관찰대상에 올려야 하는거 아닌가
경찰들 참 고생하시는데 그들도 할 수 있는게 없어보여 무능해 보입니다
물런 법부터가 문제지만 내 아이라고 생각한다면 저리 쉽게 넘어가진 않을듯 한데요
꼭 사고가 터져야 대책을 마련하니 하면서 호들갑 떨겠죠 ㅉㅉ
검푸른푸른 13-04-25 08:32
   
ㅅㅂ 이넘의 나라가 강간의 왕국이 되갈려고 그러나
윗대가리들은 뇌에 순두부가 들어앉았나...
진짜 범죄일어나기전에는 움직이려는 꼴을 안보이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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