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의 기본 논조와는 200광년정도 떨어져 있고, 뭐 어떻게 하자는 글이 아니고, 저 혼자 똥싸짓거리는 글입니다.
전여옥의 일본은 없다란 책이 잇습니다. 표절이 거의 99% 확실한 책인데 당시에는 베스트 셀러니 뭐니했었죠.
여기보면 당시(90년대 초중반) 한국으로는 상상할 수도 없을 정도의 썩어 문드러진 일본의 치부가 보입니다.
글쎄 일본의 집단 괴롭힘, 이지메로 일년에도 수많은 학생들이 xx을 한답니다.
일본 여자들은 밤만 되면 번화가에서 외국 남자들만 보면 환장한답니다.
일본 여자들은 명품에 환장을 해서 몇달치 월급을 꼴랑 가방 하나에 꼬라박는 ㅄ짓을 한답니다.
일본 티비에선 유치하게 맨날 맛집 탐방 같은 짓거리를 한답니다.
일본 드라마는 부도덕한 막장 드라마 천지랍니다.
90년대 중반 한국에선 저런건 상상할 수도 없었는 데......
2010년대 한국에선.......
2000년대 중반 2ch 번역글이 퍼지면서 재밋더군요. ㅄ들의 집합소.
일본이 이렇게 된건 다 재일때문이다.
재일들이 장막뒤에서 모든 걸 조종하고 있다.
재일 조선인들이 대화민족의 순수성을 해친다.
어쩌다 한국인 범죄 기사 하나라도 뜨면 우려먹고 또 우려먹고, 이것봐라 한국인은 위험하다.
한국인 털다 심심하면 재일 중국인 털러가고, 그러다 심심하면 부락민 털러가고.......
명사 몇개를 바꾸면 많이 보던 모습같네요.
개소문 초기 주적은 친일파였습니다.
어느순간 화교로 바뀌더군요.
그리고 꽤 오래 간게 조선족.......
최근은 가봤더니 좌좀과 수꼴이라고 싸우다 보니 인종 이야긴 드문드문하더군요.
몇년 후 여기선 탈북자를 욕할 겁니다.
몇년 후엔 향소부곡이 표기된 고지도를 가지고 나오겠네요.
넷 우익들은 말합니다. "우리는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다. 애국자다."
"국회의원들은 이미 한국에 매수 세뇌됐다."
그런데 일본 국회의원들은 한국정부가 매수했다치고.......한국 정치인들은 누가 매수했나요.......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