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3-05-10 01:12
[다문화] 우리나라 사람들 진짜 제정신아닌게
 글쓴이 : 모름
조회 : 2,748  

우리나라 사람들 진짜 제정신아닌게. 여기있는사람들도 문제가  있는게.  도대체 외국인을 국적이나 영주권을 줘야한다는 생각은 왜 하는지 답답하네요. 외국인은 우리에 필요에따라 잠깐 머물러가는 손님입니다 <====이당연한걸  가지고 아직도 정신못차리는것보면 어이없네요 . 이게 우리나라사람을문제점이기도 하죠 옳바른 가치관로  스스로 차근차근 의미와진리를. 되세기면서 생각할줄알아야 하는데 이게 안되고  다른사람말에만. 치중해서 생각하니깐 이런 사태가 발생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mymiky 13-05-10 01:27
   
언론에서 워낙 글로발 글로발 떠드니까요..-.-;;
어중이 떠중이들은 걍. 많이 들어본대로 말하는거죠;;
그러니 언론이 참, 무서운 거죠.. 사람의 사고를 활용에 따라서 지배하는 시스템이니까.
물론, 귀화나 상황에 따라 주거하기도 하지만, 그 심사는 엄격하고 공정해야 되는 전제하에 그렇구요.. 우리나라는 막 공짜쿠폰처럼 그게 정인양. 헤프게 퍼주는게 문제죠..--
     
모름 13-05-10 13:52
   
잠깐 외국인 귀화가 옳바른거라 생각 하세요?????
세상이 13-05-10 02:08
   
정당한 이민이면 줘야죠. 그런데 불체자나 그저 돈이나 벌러오는 자에게 영주권주겠다고 하니 미친거죠.
그리고 이나라에 살마음도 없는 사람들한테 준다니 더 미친거고요. 다른 이유있습니까. 돈이죠.. 돈.. 지들 돈챙기려고 하는거죠.민족 말살 정책입니다. 다문화 관련된 모든것은..
     
모름 13-05-10 13:21
   
정당한이민요????  과연 이민이라는게 정당할까요??그리고 이민이 우리나라에게 필요한건지. 생각해보세요
마왕등극 13-05-10 02:17
   
쩝... 일단 다문화를 떠나서... 모름님 글은 주장 일색이네요. 근거도 없고... 주장만 나열해서는 다른 사람을 설득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모름님께선 사회적 인지도도 없고, 그 글에는 전문성이 결여되어 있고, 무엇보다도 대중의 지지를 받고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장을 하시려면 부연, 근거, 예시를 잘 정리해 주셔야 합니다.
무조건 내가 옳은데 왜 내 말을 안 듣냐! 라고 주장만 해서는 다른 사람을 설득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다문화에 대해서는,
혹시 다문화가 생겨난 배경과 과정을 알고 계신지에 대해서 먼저 묻고 싶군요.
한국에 다문화란 것이 생겨난 이유는 90년대 만연했던 남아 선호 사상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90년대에는 복중 태아가 남자아이면 낳고, 여자아이면 낙태를 하는 일이 비일비재했습니다.
그것은 조선시대부터 남아를 선호했던 것이 90년대 의학 기술의 발전으로 선택적 출산이 가능해지자 아예 여자 아이는 태아일 때 '죽여왔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낙태 금지 법안은 여아의 낙태가 사회적 문제가 되자 급하게 만들어진 겁니다.
그러다보니 남자는 많고, 여자는 적어졌죠. 당연한 결과입니다.
성인이 된 여성들은 남자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었지만, 남자 특히 국가 식품 산업의 근간이 되는 농업 종사자들은 힘들고 궂은 일 한다고 여자들에게 철저하게 외면당해 결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두 가지 나쁜 결과가 초래됩니다.
하나는 젊은이들이 농촌을 떠나버린 겁니다.
현재의 농촌의 고령화는 이런 이유로 생겨났습니다. 정부에서 귀농귀농 노래를 부르지만, 가생이닷컴의 회원 분들 중에서 농사 짓겠다는 분은 거의 없을 겁니다. 근거는 별도로 안들어도 스스로 생각해보시면 알겁니다.
다른 하나가 다문화입니다.
즉, 여자를 외국에서 수입한 겁니다. 초기 다문화 가정의 여성들은 인간으로 한국에 들어온게 아닙니다. 물건으로 팔려온겁니다. 외가에 얼마를 주고 브로커에 얼마를 주고, 말도 안통하는 시골의 중늙은이(이제 막 20살 처녀가 40대 중반의 아버지보다 나이 많은 남자에게 시집왔으니)에게 눈물만 뚝뚝 흘리며 팔려온 겁니다. 그나마 최근에는 다소 나아졌죠.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면서 그네들의 인권이니 뭐니 신경쓰는 사람들이 늘었으니까요.
초기 다문화 가정으로 들어온 여성들 중에는 자식만 낳고 집에서 쫓겨나거나 매일 같이 남편에게 두들겨 맞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초기 다문화 가정의 여성들은 낯선 나라에 말도 통하지 않는 상황에서 남편에게 버림받는 것은 곧 죽는다는 것과 같은 일이었습니다. 하여 맞아서 불구가 되더라도 죽지만 않는다면 이란 생각에 남편 바지가랑이 잡고 일단 잘못했다고 용서를 비는 일이 많았다고 합니다.(이것은 제가 아는 분께 들은 말로, 실제 초기 다문화 가정을 이루었던 남편이 한국 여성과 교제가 있으면 아무래도 한국 여성을 선호하는 한국 남성들의 특성상, 아무 양심의 가책도 없이 전처를 버리는 일도 많았다고 합니다. -너만 죽으면 된다며 몽둥이를 휘두르는 남편을 보며, 내가 여기서 죽는구나 싶더랍니다.- 물론 객관적인 자료가 아니기에 각주로만 남깁니다.)
그러다 한국에 남성이 많고 여성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되고 이게 장사가 되겠다는 생각을 한 국제 범죄 조직에 의해 최근 위장 결혼이니 결혼 후 가출이니 하는 범죄가 늘어났습니다.
전 다문화를 부정하지도 긍정하지도 않지만, 다문화 가정이 생겨난 것은 우연히 생겨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외국에서 아무리 원해도 우리 나라에서 원하지 않았다면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지도 않았을 겁니다.
경제 용어로 수요가 있으니 공급도 있었던거죠.
다문화는 거의 20년에 걸쳐 생겨난 현상입니다. 누가 앞에 서서 당장 없애자! 라고 주장한다고 없어질 일도 아니거니와, 그럴 수도 없는게 현실입니다.
다행히 2000년도 들어 남아 선호 사상은 많이 줄어들어 이제 남녀 출생아 성비가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문화 가정에 대한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주장, 부연, 근거, 예시, 결론을 정확히 들고, 과거, 현재, 미래의 상황 파악 및 전망을 내놓으신 다음, 옳다고 생각되시는 방향을 제시하시고 그에 따라 파생될 장단점을 언급하여, 단점보다 장점이 더욱 명확하고 크니 이런 방향으로 정책을 이끌어나가야 한다고 주장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국충정 13-05-10 03:59
   
님은 기본적인 인식부터 착각을 가지고 이야기하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외결혼으로 대한민국에 온사람 남자던 여자던 현제 여자가 많으니 머 중요하지않음

한국인과 결혼후 한국에와서 한국국적을 취득한 순간 한국인임
국적취득같은거 뻘로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자체를 다문화 이러니깐 머 문화의 다양성 이딴 차각을 하는가봄 ㅋㅋ

4대강 살리기가 4대강 환경깨끗이하자였음?? 대운하였지 ㅋㅋㅋㅋㅋㅋㅋ

현제 대한민국에서 추진하는 다문화는 외국인노동자의 수입을 뜻함
          
마왕등극 13-05-10 10:26
   
하아...
다문화 가정의 국제 사기 결혼에 대한 국적 발급 제한 논의가 아니라,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영주권 부여 논란... 이었군요. 이 한줄만 써놨어도 장문의 뻘글을 쓰지는 않았을 것을.
일단 이해했습니다.
               
내셔널헬쓰 13-05-10 14:04
   
동남아 매매혼을 자꾸 선동하고 장려하는 이유도 외노자의 수입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둘이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임.
          
모름 13-05-10 13:15
   
외국인노동자만그런게 아니라 모든 외국인에대한걸 말하는겁니다. 외국인결혼도 포함
우국충정 13-05-10 03:56
   
나라의 존재이유가 필요하다면 다문화는 않되는거임 나라의 존재이유를 잃으면 그때 생각해볼문제

각나라마다 자기 국민 챙기는건 분쟁지역 관련 뉴스보면 쉬이알수있음
왜 다 않챙기고 자기 국민만 챙길까요? 

국가자체가 국민들의 세금 의무 애국 이 세가지로 유지되기때문에 이 3가지에 부합 하는 일을 해야하는것임

근데 외국인은 말그대로 자기나라의 3가지를 하는거지 대한민국의 3가지를 해주지는 않음
고로 다문화는 잘못되었고  외국인에게 필요이상의 복지나 해택은 잘못된것임 (미친정부들임)

다른말로 저걸 부정할려면 나라를 부정하고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무국적자로 살아야되는거임

근데 그리할 생각도 없으면서 다문화 개소리나 외치는 것들보면 답답합니다
내셔널헬쓰 13-05-10 14:05
   
중국은 귀화제도가 아예 없음.
영주권도 지난 3년간 극소수의 사람에게만 주었고, 그마저 절반은 화교라 함.
우리나라 사람들은 귀화라는 걸 잘 생각해봐야 함.
     
모름 13-05-10 14:13
   
우리나라도. 귀화제도. 없애야죠
 
 
Total 1,41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74 [다문화] 다문화가 근절안되는이유 (6) 모름 05-12 2052
1173 [다문화] 어떤 형태의 차별금지법도 만들어서는 안된다. (2) 내셔널헬쓰 05-11 1707
1172 [다문화] 미국 보스턴 테러가 다문화의 미래 같네요 (1) 마음없는꽃 05-11 1650
1171 [다문화] 우리나라에서 다문화 하려면 먼저 고려해야 될 문제… (3) 마음없는꽃 05-11 1427
1170 [다문화] 노르웨이 연쇄테러와 다문화주의 (5) 개혁 05-10 1799
1169 [다문화] 자스민 - "경상도 전라도 결혼하면 다무놔다" (27) 내셔널헬쓰 05-10 6041
1168 [다문화] 자스민 - 극회의원들도 날 색안경끼고 봤다. (14) 내셔널헬쓰 05-10 2456
1167 [다문화] 앵커베이비.. (1) 내셔널헬쓰 05-10 4007
1166 [다문화] 유럽이 실패한 다문화 (2) 엑스퍼트 05-10 1992
1165 [다문화] 다문화 해결책에 대해 토론해 봅시다. (34) 행복하자 05-10 2367
1164 [다문화] 근데 여기 다문화 불체자 반대 게시판임 아니면 인종… 레프트훅 05-10 1172
1163 [다문화] 우리나라 사람들 진짜 제정신아닌게 (12) 모름 05-10 2749
1162 [다문화] 리를 싸이..어린이를 돈벌이에 이용한다는 비판이 많… (3) 내셔널헬쓰 05-09 2071
1161 [다문화] 다문화 선진국 필리핀의 이민정책 (7) 내셔널헬쓰 05-09 2237
1160 [다문화] 몽고녀의 한국남 내치기... 한국시민권이랑 돈이나 … (4) 내셔널헬쓰 05-08 4352
1159 [다문화] 중국 조선족은 대부분 친일파 후손 (1) sssangi94 05-08 5559
1158 [다문화] '리틀 싸이' 악플 단 일베 네티즌들, 소속사에… (13) 머래머래 05-07 2839
1157 [다문화] 인육 조직이 쓰는 카카오톡 은어들! (21) 내셔널헬쓰 05-07 17290
1156 [다문화] 다문화는 저급인력유입이든 고급인력유입이든 똑같… (4) 제니큐 05-07 1929
1155 [다문화] 프랑스 다문화 경험담 (6) sssangi94 05-07 3351
1154 [다문화] 영국 다문화 현실 (3) 예맥 05-07 2944
1153 [다문화] 다무놔 안하고 일문화하면 이거 가능할까요?? (4) 내셔널헬쓰 05-06 1870
1152 [다문화] 식민지적 상상이 잉태한 일문화 다민족국가 존재 사… 내셔널헬쓰 05-06 1372
1151 [다문화] 딱지의 한류화[펌] (3) doysglmetp 05-06 2223
1150 [다문화] 한국의 미래는 일본........인가....... (16) 마법사냥꾼 05-05 3379
1149 [다문화] 미국이 불법이민자에게 항복을 한 모양입니다. (9) 내셔널헬쓰 05-05 2251
1148 [다문화] "베트남 숫처녀, 장애인 환영" 이란 문구가 말하는 것… (2) lepatrice 05-05 278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