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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26 19:03
[기타] 대륙백제는 분명한 진실,이며, 많은 역사서에 나와 있음.
 글쓴이 : 내셔널헬쓰
조회 : 5,931  

글쓴이 - 시실리안


대륙백제 존재는, 중국에서는 고구려 만큼이나,정확한 "정사" 자료들이 넘쳐납니다.
비사 야사 도 아니고 분명히 "정사" 자료들입니다.

심지어 우리나라 역사서 에서도 찾을수 있습니다. 중국 현지에 가면 아예 대놓고 버스,상점,마을 에 백제 표지가 넘쳐납니다.
중국 일본만 역사왜곡을 하는게 아닙니다. 현재 우리나라 사학자 들이 훨씬더 자국의 역사를 왜곡 외면 하고 있습니다.
그게 지금의 대하민국 현실입니다.

 

백범 김구 선생의 일화가 문득 머리에 떠오른다. 일제의 대륙침략에 따라 중칭(重慶)으로 후퇴한 장개석(蔣介石) 총통은 함께 피난 온 상해임시정부의 김구 주석 일행을 위로하기 위해 만찬에 초대했었다고 한다.

이때 장 총통은 자기 고향이 옛 백제 땅이었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우의를 다졌다고 한다. 장 총통은 일제의 침략에 대항하는 동지적 입장에서 이런 역사인식을 말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이야기를 들은 김구 주석은 충격과 함께 자괴심을 갖지 않을 수 없었다고 뒷날 술회한 바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백제가 중국 땅에 존재했다는 사실을 김구 주석은 전혀 알지 못했었다고 한다. 장개석의 고향은 양자강(揚子江) 남쪽 절강성(浙江省)이므로 옛 백제는 양자강 이남지역까지 지배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서량지나 임혜상 같은 양심있는 중국사학자들은 중국역사의 상고사는 한민족의 역사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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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이슈]놀라운 '남제서(南齊書)'의 대륙백제 기록

"백제는 중국내뿐만 아니라 대규모 영토를 가진 대제국이었다!"
 
1981년 국회 국사청문회장에서 고 임승국 교수가 백제 동성대왕 시절 중국대륙에 진출한 ‘남제서(南齊書)’의 기록을 소개하여 화제가 된 바 있었다. 그런데 최근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 한적실에 보관중인 1637년 발행 남제서 판본이 공개되어 화제인데 그 주요내용을 소개해 본다. 

남제서(南齊書)는 남조 양나라 때인 537년에 소자현이 편찬한 것으로, 남조 제나라(479년~502년)의 역사를 담고 있는 중국 25사 중의 하나이다. 

이해를 쉽게하기 위해 지도를 먼저 하나 소개한다. 남제서 백제전에 나오는 북위가 존재할 당시 형세도를 일본인이 그린지도인데 지금 나오는 지도도 대동소이하다. 
 
▲ 북위시 일본인이 그린 당시 형세도     ©플러스코리아
 
백제 동성대왕은 24년 동안 재위(ad479 ~ ad501)에 있었던 백제 24대왕이다. 당시 주변정세를 보면 다음과 같다. 

* 백제 : 678년 존속 (b.c18 ~ ad660) 
* 북위 : 149년 존속 (ad386 ~ ad534) 
* 남제 :  24년 존속 (ad479 ~ ad502) 
 → 남제는 24년 동안 왕이 7번 바뀐다. (동성대왕 재위년과 동일) 

상기와 같은 내용을 참고하여 아래 남제서 원문을 살펴보도록 하자. 원문 내용 중 ‘⑧번’을 보면 다음과 같은 기록이 나온다. 

[원문] 
是歲, 魏虜又發騎數十萬攻百濟, 入其界, 牟大遣將沙法名·贊首流·解禮昆·木干那率衆襲擊虜軍, 大破之. 

[해설] 
이해(AD490년) 위노(북위)가 또 기병 수십만 명을 내어 백제를 공격하여 국경에 들어왔다. 이에 모대(동성대왕)는 장수 사법명·찬수류·해례곤·목간나를 파견하여 군사를 거느리고 위노 군사를 기습하여 크게 깨뜨렸다. 

중국 북방을 통일했다고 하는 강력한 북위의 효문제가 기병 수십만으로 백제 동성대왕을 공격을 하였는데 백제 동성대왕이 4명의 장수를 보내 격퇴하였다는 내용이다. 

그 뒷부분 내용을 보면 더욱 기가 막히다. 

[원문] 
宵襲霆擊, 匈梨張惶, 崩若海蕩. 乘奔追斬, 僵尸丹野. 

[해설] 
(백제 군사가) 야간에 습격하여 번개같이 공격하였더니 흉리(북위)가 크게 당황하여 무너지는 것이 바닷물로 쓸어버리는 것 같았습니다. 말을 몰아 패주하는 적을 추격하여 베어죽이니 그 시체가 평원을 붉게 물들이었습니다. 


백제의 군사가 북위의 기병 수십만을 몰살시켰다는 기록이다. 삼국사기 백제본기 동성대왕조를 보면 490년 기록은 없고 488년에 짧은 문장 하나가 기록되어있다. 

[원문] 
十年 魏遣兵來伐 爲我所敗 

[해설] 
10년(488)에 위(魏)나라가 군사를 보내 침공해 왔으나 우리에게 패하였다. 

 
▲ 남제서 원문     ©플러스코리아

한반도 서남부에 있는 백제를 기준으로 보면 남제서의 기록은 몇가지 문제점이 발생한다. 첫째는 북위가 기병 수십만으로 백제를 공격하려면 고구려가 길을 빌려주어야 하는데 그러한 기록이 없고, 둘째 그렇다면 북위의 기병 수십만이 배를 타고 와서 공격하였다는 것인데 그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이 의문에 대한 답은 남제서 기록이 스스로 해결 해준다. 즉 동성대왕이 북위군의 공격을 격퇴한 공로를 치하하여 태수를 7명 임명하는데, 그 태수 임명지역이 곧 백제 강역이기 때문이다. 그 임명지역과 현재 위치를 추적해보면 다음과 같은데, 아래 원문에 나오는 번호순서대로 살펴보자. 

① 광양태수 : 하북성 창평, 랑향 인근 (북경 인근) 
② 조선태수 : 미상 
③ 대방태수 : 미상 
④ 광릉태수 : 강소성 양주시 
⑤ 청하태수 : 하북성 영년시 
⑥ 낙랑태수 : 미상 
⑦ 성양태수 : 산동성 성양시 

7태수 중 지명이 확인되는 4명의 태수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보면 다음과 같다. 이 강역을 연결해보면 중국 하북성, 산동성, 강소성 유역까지 포함이 되는데, 현재 한반도 서남부에 있었다는 백제가 그 강역의 수십배에 해당하는 영토를 중국본토에 차지하고 있었다는 말이된다.  
 
▲ 남제서에 나오는 동성대왕이 임명한 태수위치     ©플러스코리아

이것은 중국의 25사중 하나인 남제서에 나오는 기록이니 부정할 수도 없다. 더욱 당황스러운 것은 이러한 역사를 기록한 남제서 백제전 앞부분 15줄 320자를 누군가가 고의로 삭제하였다는 것인데, 아래 원문 자료를 보면 검게 나타난 부분이 바로 그것이다. 
 
▲ 남제서 원문     ©플러스코리아
▲ 남제서 원문     ©플러스코리아

1981년 국회 국사청문회에서 증언한 고 임승국 교수의 증언이 맞다는 말인다. 도대체 154줄 320자에는 어떠한 내용이 들어 있었을까? 도대체 무엇이 두려워 중국정부는 15줄을 삭제하였을까? 

남제서의 기록을 보면 동성대왕 시절 백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강력한 국력을 가진 나라로 보여진다. 우리는 왜 이러한 역사를 교육하지 않는 것일까? 일시적으로 진출했다고 보기에는 너무 강역이 넓다. 이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가 이루어지길 기대해 본다. 

* 고려대 중앙도서관 한적실 보관 1637년 발행 ‘남제서 백제전 원문’ 


▲ 남제서원문     ©플러스코리아
▲ 남제서 원문     ©플러스코리아
▲ 남제서 원문     ©플러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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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의 최치원전에서  "高句麗  百濟가 전성시기에 强兵 백만을 보유하고 북으로 幽. 燕. 齊. 魯와 남으로 吳. 越을 점거하여 중국(漢族의 수도 궁궐)에 큰 해가 되었다."는 기록을 뒷받침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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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백제3.jpg

중국 역사서에 나타나는 대륙 백제

 

그러면 이제부터 우리는 백제가 대륙에 있었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하여 중국 역사서 문헌을 찾아보자

 

○. 자치통감 영화 2년 정월 조에 "처음 부여는 녹산 (만주 송화 강 유역)에 거쳐하였는데 백제의 침략을 받아 쇠약해져서 서쪽 연나라 근처로 옮겼으나 방비하지 않았다" 를 보면 당시 백제가 한반도 서남부에만 있지 않고 중국 만주지역에도 진출한 세력이 있었다고 보여진다.

 

○ 또한 후한서 건광 원년 조에 "가을에 궁이 드디어 마한 (백제를 의미)과 예맥의 군사 수천 기를 이끌고 현도를 포위하였다" 는 기사를 보면 백제세력이 한반도를 넘어서 만주 지역까지 진출하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라고 생각된다.

 

당시 4C 초에 북중국은 5호 16국 시대의 혼란기였기 때문에 그 파장이 고구려와 백제에게도 미쳐 이들의 세력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활동력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더욱이 고구려 미천왕과 백제의 비류왕 시절 (AD 4C 초) 양국의 완충지대 역할을 했던 요동 낙랑군과 요서 대방군도 정벌하여 사라졌기 때문에 백제는 자연 고구려와의 국경 충돌이 생기게 되었다.

이 때 AD 371년 백제 근초고왕 시절, 근구수 태자가 고구려 고국원왕을 누르고 고구려의 속박에서 벗어나 대륙에서의 독자적인 백제세력을 공고히 할 수 있었던 것이다.

 

○. 그 외 중국 송서와 양서 백제 조에는 " 백제국은 본디 고구려와 함께 요동의 동쪽 천 여리에 위치했었다" 는 기록과 " 진(晉)나라 때에는 고구려가 이미 요동을 점령하였고 백제도 역시 요서와 진평 2군을 점거 소유하였다 " 라는 기록이 나오고,

 

○. 통전 백제 전에도 " 백가제해(百家濟海)라는 데에서 백제라고 부르게 되었다. 진(晉)나라 때 고구려가 요동을 취하자 백제도 요서와 진평 두 군을 영유하여 근거지로 삼았으니 유성 (지금의 조양 시)과 북평 (현 노령 시) 사이에 있다" 라고 밝히고 있다.

 

기타 중국 사서에 나타난 백제 관련기록

 

○. 자치통감 “북위가 병력을 보내어 백제를 공격하였으나 백제에게 패하였다. 백제는 진(晉)대부터 요서와 진평 2군을 차지하고 있었다.”

 

○. 구당서 “백제의 영토는 남으로는 바다건너 월주 (越州)에 이르고 북으로는 바다(발해)를 건너 고구려에 이르고, 남으로는 바다를 건너 왜에 이른다.”

 

○. 북사 “백제국이 진대로 부터 시작하여 송, 제, 양대에 양자강 좌우를 차지하고 있었다.”

 

○. 주서 “백제국이 양자강 어구의 좌안을 진대로 부터 시작하여 송, 제, 양대에 이르기까지 점령하고 있었고, 후위 때는 중원을 차지했다.”

 

○. 만주원류고 “금주, 의주, 애훈(중국 동해안 지역) 등지가 다 백제이다.”


한국 역사서에 기록된 대륙 백제

 

한편 한국 역사서에도 대륙백제에 대한 흔적이 있는데,

○. 삼국사기에 고구려 대무신왕이 비류수 상류를 지나 부여를 공격하기 2년 전 즉 AD 19년에 <백제 주민 1천여 호가 귀순하여 찾아왔다> 고 전하고 있어 만주 지역의 백제 존재에 대한 가장 확실한 증거를 보여주고 있다.

 

○. 또한 삼국사기 최치원 열전에는 <동해 밖에 세 나라가 있는데 고구려와 백제가 강성할 때 강병 백만을 보유하여 남으로 오, 월을 침범하고 북으로는 유, 연, 제, 노를 흔들어 중국의 큰 좀이 되었다>고 말하고 있는 기사가 나온다.

 

○. 신채호 선생의 조선상고사에는 “ 백제는 4세기 근초고왕, 근구수왕 때 중국대륙에 진출하여 요서, 진평을 비롯한 백제의 식민지를 설치하였다.”고 한다

 

이처럼 백제는 진나라 때 5호의 침입으로 중원이 혼란에 빠졌을 때 중원에 진출하여 백제 식민지를 건설하였다고 할 수 있다.

 

위에 나오는 여러 중국 및 국내 사서에서 나오는 바와 같이 백제는 출발부터 졸본 부여에서 갈라져 나온 국가로서 중국 대륙에 있다가 점차 그 세력과 판도를 넓혀서 한반도를 거쳐 왜 열도까지 정벌해 나간 엄청난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고대국가로서 일제 반도사관에 의해 그 실체가 왜곡되어 한강 이남에 위치한 조그만 나라로 전락하였던 것이라고 단언할 수 있는 것이다. (출처 : 잃어버린 한국고대사 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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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다다다 13-05-26 19:06
   
님 백제의 초기 도읍지가 현 서울이 아니라 평양이라는 가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요서나 산둥으로 세력을 확장했다는 기록으로 볼 때 평양이 더 유력하지 않나요,
     
내셔널헬쓰 13-05-26 19:09
   
그 가설 자체를 모릅니다. ㅋㅋ
오늘 처음 봄.
광개토주의 13-05-26 20:54
   
확실히 고구려와 백제의 역사가 멋있고 웅장합니다.
중간에 신라가 말아먹어 민족운이 쇠퇴하고 식민시대를 거치며 오늘날 요모양 요꼴이 되버렸지만.

고구려 백제가 통일했다면 . 우리 민족이 아시아의 맹주자리를 차지했을지도.
징키스칸은 아예 나오지도 않았을지 모르고 열도는 우리의 지방 행정관할 지역이 됬을지도 모르고 ㅋㅋ
적어도 고대 북방역사만큼은 온전히 지킬수도 있었을테고.

그나저나 요즘 한민족의 역사를 반도내로 축소 국한시키려는 사관을 지닌 사람들이 많은듯 한데
지하에 있는 테라우치 마사다케나 아베 노부유키가  엄청 흡족해하고 있습니다.
"식민사학. 성공했네" 라고.
에투 13-05-26 21:52
   
이게 사실이라면, 중국,일본이 주도적으로 역사를 날조 조작한것인데, 사실이라한들
지금와서 무슨 소용인지 모르겠네요. 지금 전세계 역사의 상당부분이 힘있는 자들에 의해 날조되었다고
하던데, 인구,땅크기, 경제력, 군사력등 주변국에 비해 뒤떨어지는게 현실이라..
일단 통일부터하고.
천리마 13-05-26 22:32
   
백제의 첫도읍지는 삼국사기 백제본기 온조왕조에 나오는 대로 해석 하면 용인 민속촌 부근에 있는 부아산 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동쪽에는 높은 산이 있고 서쪽은 바다로 막혀 있으며, 북은 한수를 띄처럼 두르고 있고, 남쪽은 옥택평야다. 이곳이야말로 도읍이 될만 하다' 라는 기사가 있습니다. 이런 조건에 맞는 지형과 지명은(부아악) 용인 밖에 없습니다. 이주장은 재야 라고 할수 있고 장보고학 에는 권위자라고 할수있는 김성호박사가(농업박사 로서 농림부 차관을 역임 했음) '씨성으로본 한일 민족의 기원' 이라는 저서에서 밝힌 것인데 확실히 일리가 있습니다. 김성호 씨의 이런 문헌 해석은 놀라운 것으로서 고려대 석좌교수인 전용신교수도 자신의 완역서인 일본서기 서문에서 김성호씨의 문헌해석 방식의 연구를 인정한 바가 있었지요. 김성호씨는 대륙백제의 후인들이 백제가 망하자 신라방이 되었으며, 장보고등도 대륙백제의 후인 이며(중국진출 백제인들의 해상활동 천오백년 중에서) 고려때 귀화한 65 여개 성씨와, 그리고 뒤의 경인왜구의 실체도 대륙백제의 후인 으로서, 송조와는 반대로 해금정책을 편 명조 주원장의 핍박을 피해 모국인 고려에 살려고 들어온 것이라는 주장 합니다. 바이러스에 감염 되었는지 글쓰기가 않되네요.
     
내셔널헬쓰 13-05-26 23:37
   
왜구 관련 논문 하나를 우연히 본 적이 있는데 천리마님 글과 비슷한 내용이..
왜구가 다 니뽕 왜구 해적은 아니라는...
그래서 조정에서 정주시켰다는.. 중국의 해금정책도 나오고..
천만에 13-05-27 02:15
   
이건 백프로 맞음 친일식민사관학자들이 지금도 활동해서 그렇지 이건맞음  우리가 모르는 날조가 얼마나 많을지 겁이 나네요
눈틩 13-05-27 15:14
   
백제는 연합국 내지는 연맹국 같은 국가였습니다.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충청, 전라 지역의 작은 백제가 아니라
일본 열도, 중국 요서지방, 산둥지방 등 여러 지역에 백제성을 짓고
경영하던 해상왕국이었죠.

백제 무령왕 때보면 22담로라는 지방특수행정 구역이 나오는데
국사 교과서에는 "무령왕이 22개의 지방 특수 행정구역을 만들어 백제 왕족을 파견하여 지방을 다스렸다" 는 식으로 기술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당시 고대시대에 충청, 전라도 지역에 굳이 22개나 되는 특수행정 구역이 필요했으며 22개의 구역에 22명의 왕족이 파견되었다??
좀 말이 안 되죠.

저 22개의 담로는 충청도와 전라도 지역만이 아니라 중국과 일본 지역 일대까지 포함된 것이고,
다소 먼 지역이었기 때문에 왕족을 파견해서 안정을 도모했던 거겠지요.
gagengi 13-05-27 15:21
   
지금도 식민빠들이 대륙백제 이야기만 나오면 환빠로 매도하며 거품뭅니다.
대륙백제이야기는 이미 국사교과서에 요서경략설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매국노 식민빠들만 대륙백제이야기에 환빠환빠거리며 거품뭅니다.
     
눈틩 13-05-27 16:37
   
저번에는 '배달민족' 이라는 용어가지고도 환빠라고 개거품을 물더라고요. ㅋㅋㅋ
배달 이라는 용어는 환단고기 이전부터 존재했고, 여러 다른 역사책에서도 나오는 용어인데ㅋㅋ
진짜 우리나라 강단사학계 진짜 문제 투성이죠.
친일 이병도와 그 제자들이 주류세력이니 어휴...
하린 13-05-27 18:38
   
대륙백제설도 그렇고,

대륙신라설 (신라 왕자출신 김교각 스님 법신이 중국 구화산에 있으며,
신라 여왕릉(선덕여왕릉)으로 추정되는 묘릉이 베이징 근처에서 발견된 것 등...
아직도 우리에겐 풀어야 할 미스터리가 많습니다...
예맥 13-05-27 19:46
   
왜족(矮族)은 원래 남만 지역 살던 부족이 실제로 있었습니다.
그 남만 지역이 중국 남방 지역 입니다.. 일본 왜족 기원이 중국 남방 왜족 기원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춘추전국시대 한나라 시대 중국 남방 지역는 많은 소수 부족들이 살고 있었는데  대표적으로  남만 종족 중에 제일 강력 했던 부족이 월족 입니다. 베트남계인데.. 이들 월족들이 진나라 한나라에 밀려서 배를 타고 일본으로 건나갔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하지만  중국 사서에는 이러한 기록은 있습니다  베트남이 망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나라를 세웠다고 한 기록이 있습니다... 그 왜 종족 집단이 월족일 가능성이 높고 왜족의 월족계가 일본으로 건나가  왜 집단이 될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본 농촌에가면 베트남 똑같은 모자를 쓴 사람들이 볼수가 있음
한국에도 가끔 있지만.. 그건 우리 문화가 아닙니다.. 임진왜란 때 일본 군인 모자 보시면 베트남 모자랑 비슷함
그리고 일본어와 베트남어와 유사한 점이 아주 많음..
     
내셔널헬쓰 13-05-27 21:18
   
베트남 모자는 아닌 듯...
우리나라 만화나 연속극에서 왜구 졸병 모자를 베트남스럽게 만든 탓임.
실제로는 다름.

베트남 인종과 관계는 있음. 칼 들고 설치는 것도 비슷하고,
언어 하나만 예를 들자면 왜어는 때때로가 도끼도끼, 벳남어는 도이끼.
나가라쟈 13-05-28 08:37
   
동북공정과 고구려/백두산의 예를 보건대...

대륙백제설은 오히려 중국이 백제 역사를 중국 고대사로 편입시킬 논리가 될것으로 보임.

궁극적으론 얼마전까지만 해도 비아냥으로 치부되던 한국인도 중국인이란 목표를 향해 갈것임.

어쨌든 하는 꼬라지를 보건대 신라는 몰라도 고구려,백제는 자칫 중국에게 먹힐 가능성이 농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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