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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29 03:58
[일본] 0‘PD수첩’이 폭로한 신친일파 오선화의 실체는?
 글쓴이 : doysglmetp
조회 : 3,746  

 
 ‘PD수첩’이 폭로한 신친일파 오선화의 실체는?
 
 
일본 산케이 신문은 28일 일본으로 귀화한 오선화에 대해 한국정부의 입국거부 사실을 보도했다. 다시 한번 오선화에 대한 전국민적 분노가 치솟고 있다.
 
오선화는 25일 발간된 국우성향 잡지 ‘사피오’에 기고한 글을 통해 “한국인들은 한글 우월 주의에 한자를 잊어 大韓民國조차 쓰지 못한다. 한국인은 세계에서 가장 독서량이 적어 40% 이상이 연간 책 1권도 읽지 않는다”고 한글 비하와 반한 행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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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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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오선화의 실체에 대해 MBC가 2006년 8월 15일 방송된 광복절 특집 ‘PD수첩-신친일파의 정체를 밝힌다’에서 폭로한 바 있다.
 
 
방송직후 수많은 시청자와 사람들은 오선화의 실체와 반한활동에 충격을 받고 비난과 비판, 분노를 쏟아내는 등 전국민의 공분을 샀다. ‘PD수첩’은 오선화(일본으로 귀화한 한국인, 일본명 고젠가)가 최길성, 김문학 등 한국에 대한 비하와 역사왜곡을 일삼고 더 나아가 일본 선제공격론까지 일삼으며 일본 우익의 나팔수 역할을 하는 신친일파의 선봉이다고 강조했다.
 
‘PD수첩’은 1983년 일본으로 건너가 호스티스로 일하다 자신의 학력과 일본으로 귀화한 사실을 속이고 학력을 위조해 일본 타쿠쇼쿠(拓植)대학교 국제개발학부의 교수로 활동하면서 한국의 비하와 역사왜곡에 앞장서는 오선화의 활동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조선인의 자발적 창씨개명, 한국정신대 존재의 부정에 대한 주장 등 일본 우익인사들 망언의 근거로 활용되는 ‘치마바람’ ‘한국병합의 길(韓國倂合への道)’‘생활자의 일본통치시대(生活者の日本統治時代)’등
오선화의 저서들과 잡지 등 언론매체에 대한 기고문 등이 실제 다른 사람에 의한 대필이었다는 새로운 사실을 오선화의 전 동거남 기요츠카 마고토(淸塚 誠), 출판사 사장 다카하시 테루오(高橋輝雄), 현직 일본 우익잡지 관계자 등의 증언을 통해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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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그리고 오선화가 반한 친일의 대가로 한차례의 강연에 최저 10만 엔(약 85만 원)의 강연료를 받는 등 경제적으로 윤택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그녀의 일상도 소개했다.
그리고 그녀가 1998년 일본으로 귀화한 사실을 밝혀냈는데 졌는데, 이러한 사실을 숨긴 채 한국인인 것처럼 살아가고 있는 것은 결국 일본의 극우 세력이 ‘한국 지식인 오선화’의 이름을 빌어 그들 주장의 정당성을 확보하고, 오선화는 그들로부터 사회⋅경제적으로 풍족한 삶을 보장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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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화 망언, 생계형 신친일파 행보…결국 한국 입국 거부 당해
기사입력: 2013/07/28 [16:33]  최종편집: ⓒ CBC미디어
 

 
[CBC뉴스|CBC NEWS] 일본 귀화 한국인으로 일본에서 반한·친일 활동을 해온 타쿠쇼쿠(拓殖)대 오선화(고젠타, 56) 교수가 한국 입국을 거부당했다
 
28일 산케이신문이 보도에 따르면, 오선화는 27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했으나 입국 허가를 받지 못해 나리타 공항으로 돌아갔다. 오선화 씨의 국내 방문 목적은 친척의 결혼식을 참석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선화 입국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07년 10월 모친의 장례 참석을 위해 제주공항을 입국하려다 거부당한 바 있다.
 
오선화 씨의 입국이 거부된 까닭은 다름 아닌 공식석상에서 한국에 관한 도 넘은 폄하와 왜곡을 했던 것이 가장 큰 이유다.
 
오선화 씨는 지난 25일 발간된 국우성향 잡지 ‘사피오’에 기고한 글에 “한국인들은 한글 우월 주의에 한자를 잊어 ‘大韓民國’조차 쓰지 못한다”며 “한국인은 세계에서 가장 독서량이 적어 40% 이상이 연간 책 1권도 읽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특히 “한글 우대 정책이 세대 간 문화 단절을 불러왔으며 한국인이 노벨상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그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오 씨는 과거에도 한국에 대한 왜곡된 사실을 전해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지난 2006년 8월 MBC PD수첩이 보도했던 신친일파 오선화 교수에 관한 내용에 따르면, 그는 지속적인 한국 폄하와 일본 극우파를 대변하는 발언을 서슴없이 해 왔다.
 
당시 PD수첩에서 공개된 그의 강의 내용 중에는 "한반도는 태풍도 거의 오지 않습니다. 한반도는 일본이 다 막아줍니다. 한반도에서 보면 고마운 일입니다."라는 발언을 했다.
 
또한 독도 문제에 있어서는 "기품이 없는 사람들이니까 다케시마(독도) 문제나 역사 교과서 문제에 대해 제대로 된 생각에서 나온 발언이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라는 망언도 서슴지 않았다.
 
오 씨의 이 같은 발언은 ‘한국인’이라는 명패를 가지고 일본 극우세력의 입장을 대변한다는 점에서 한국이나 한국인에 대한 왜곡된 시선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현재 오선화가 재직 중인 다쿠쇼쿠 대학은 대표적인 우익 성향의 대학. 또한 오선화가 98년 일본으로 귀화한 일본인이지만 이 사실을 감춘 채 '한국을 대표하는 지식인'으로 일본 내에서 소개되고 있었다.
 
한편 오선화는 지난 1983년 일본으로 건너갔다. 지난 2005년 3월 일제 식민통치가 조선 경제와 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며 일본의 식민지지배를 미화한 책을 펴내 파문을 일으켰다. 오선화는 일본에서 꾸준히 반한 운동과 일본을 미화하는 저술-평론 펼치고 있다.
 
오선화는 현재 일본 내 유명 강사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일회 강연비는 우리나라 돈으로 약 200만원이 넘을 정도다.
 
그의 이 같은 행적은 지속적인 한국 비하로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운다는 점에서 구 식민시대 친일파의 모습과 전혀 다를 바 없다고 볼 수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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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나 13-07-29 11:58
   
역시 남이 써 준 책이군요 ㅋㅋ 접대부가 무슨 글을 쓰겠어 ㅋㅋ 일본 귀화인을 한국대표지식인???? 어떤 날조를 할 지 앞으로 감이 안 잡히네요
 역시 우주 최고의 날조 국가답다
 앞으로도 그렇게 자기위로하며 살거라 ㅋㅋ
로우니 13-07-29 12:21
   
네이버에 조혜련 치면 연괌검색어가 /조혜련한국비하 /조혜련일본망언 /조혜련기미가요 /조혜련친일파 /남묘호렌게쿄 이렇게 뜨는데도 방송은 잘 나옴
콩밭콩팥 13-08-02 14:39
   
개만도 못한 잡년
페리투 13-08-04 11:05
   
원래 제주출신들이 대한민국에 반감이 많습니다...
제주4.3사태에대한 원한이 남아있고 그로인해 제주민들이 일본으로 많이 건너갔지요...
재일교포중에 조상이 제주에서 건너온자들이 상당히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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