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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31 12:36
[기타] 근초고왕에 대한 어떤사람의 후기
 글쓴이 : 설표
조회 : 3,389  

근초고왕.png
 
 
-_-?? 고구려 백제 신라 모두 같은 언어를 사용한걸로 알고있는대..
 
고구려 백제 신라... 같은 형제국 아니였나..
 
고조선때 남부지방은 "진" 부족연맹이여서 국가가 아닌 상태였고..
 
고조선이 망한후 유민들이 남부지방으로 내려와서 부여,고구려,옥저,동예,마한,진한,변한
 
등이 세워지면서 나중에 부여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이렇게 된거아닌가요??
 
결론은 뿌리는 고조선  즉 고구려 백제 신라 는 모두 같은 한민족이라고 배웠던것 같은대...
 
이 님은 뭐라는건지... 고구려,백제는 뿌리가같고 신라는 다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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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대왕 13-08-31 12:37
   
별 X소리하는 사람 다 있군요 ㅋㅋㅋㅋ
     
설표 13-08-31 12:40
   
그러게요 고구려 백제는 뿌리가 같고 신라는 다르다니
신라인들은 하늘에서 뚝떨어졌나
땅에서 솟구쳤나
     
제로제로 13-08-31 15:59
   
이 분 블로그를 살펴보니...
뭔가 있어 보이고 싶은데 머리에 든 것은 전혀 없는...
이라고 판단됩니다.
떡국 13-08-31 12:45
   
백성들이 아니라, 왕가의 혈통만 따지면 저런 오류에 빠질 수 있겠네요.
고구려,백제 왕가가 모두 부여에서 나왔고 그 정체성을 가지고 있었으니까요.
신라 왕가는 부여 왕가와는 직접 관련이 있는 것 같지는 않죠 아마.
(신라 김씨 흉노설 같은 걸 무시한 상태에서)
하지만 일반 백성들 입장에서는 다 공허한 소리죠.
     
설표 13-08-31 12:53
   
고구려 백제 왕가가 부여에서 나왔고 신라 왕가는 부여 왕가랑 직접적인 관련이없다구요??
왕가를 따져도 고조선에서 떨어져나온게 부여 고구려 삼한..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는게
잘 이해가 안가네요 제대로 설명해주실분 어디없으시나..
햇살조아 13-08-31 13:03
   
고구려와 신라의 사신이 오갈때 역관이 있었단 이야기는 들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seharu77777 13-08-31 14:01
   
저도 비슷한 생각인게 비록 김씨가 후에 신라왕조를 이어갔지만 초기는 박씨 석씨인 같은 부여족 아닌가요??

박혁거세도 동명성왕의 손자이고 신라를 건국하면서 고씨에서 박씨로 개명하고 아버지인 고사로의 이름을 따서 초기에는 사로국이라 그랬다
이 설을 본적있습니다.
확정신고 13-08-31 15:30
   
고조선계 유민들이 부여를 시작해서 고백신+가야, 목지국 등등을 만들었는데

출신국가의 차이는 발생해도 실질적인 종족이 다르다는 식의 이야기는 정신줄 놓은 이야기 같네요

특히 부여라는 국가도 하나만 존재했던게 아니고 확인된 것만 동부여 북부여 졸본부여(고구려기반) 남부여(백제)이 있는데

부여족이라는 명칭자체도 좀 의구심이 드네요
제로제로 13-08-31 15:53
   
'진실이야 어찌되었건 난 이 이론을 믿고 있다.'
이게 뭔 소리야 ㅋㅋㅋㅋ
진이 13-08-31 16:04
   
다같은 고조선계라는 걸 모르나ㅡㅡ
남일이형 13-08-31 19:27
   
백제가 일본이 된게 아니라;; 일본의 왕이 백제의 자손인거겠지...

백제가 일본된거면 지금이야말로 삼국시대 --;;겠구만
로엔그람 13-08-31 21:56
   
껍데기만 먹은 신라와 알맹이를 먹은 일본 어디가 더 백제와 연관이 클까요
lava 13-09-01 07:29
   
방숭이네 방숭이 ㅋㅋㅋ 어떻게든 백제를 떼어낼려고... 날조왜곡해도 않되니까 아예 백제를 한국역사에 떼어내겠다?? 고구려 백제가 신라에망했어도 지배계층만 사라지는거지 서민들은 그대로.. 짜장은 고구려를 원하고 방숭이들은 백제를 원하는군 하긴 두목방숭이가 백제인이니 도저히 화가나서 날조라도해야 성이차겠지? ㅋㅋㅋ너희 지배계층은 한반도인이야
나와나 13-09-01 12:44
   
뭐지? 고조선이 신화라 주장하시던 위대하신 친일 사학자님들도 감히 이런 해괴망측한 이론은 입에도 안대셨는데 ㅋㅋㅋ 이제 남북한도 다른 민족이라 하겠네 ㅋㅋ
뼈미라 13-09-02 02:19
   
고구려와 백제는 말을 알아들을수 있을정도고 신라와 백제는 역관이 필요했고,
어조사가 80% 이하로 일치하면 말을 못알아 듣는다고 책에서 본거 같군요.
솔직히 제주도 사투리 제대로 알아듣는 사람 있나요?
당시에는 지리산이 동서를 막고있어 유동이 적었기 때문에 말이 통하지 않았을수도 있을거 같은데요
능력자 안계시남????
     
남일이형 13-09-02 12:51
   
이래저래 들은바로는 당나라인가;; 에서 여러나라 사신들이 왔는데...
백제사신의 통역을 신라사신이 해주었다는 얘기를 살짝 어렴풋!! 봤던 기억이...
자세한 설명은 동아게...검색이나 능력자분이 나타나길 기다리시는 수 밖에;;

--(추가)--백제사신이 신라사신을 통역해준거였나보네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63835&sca=&sfl=wr_subject&stx=%EB%B0%B1%EC%A0%9C+%EC%8B%A0%EB%9D%BC&sop=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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