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3-09-28 08:21
[일본] 日사민당수 경선에 커밍아웃한 동성애운동가 출마
 글쓴이 : doysglmetp
조회 : 1,357  

 
 

日사민당수 경선에 커밍아웃한 동성애운동가 출마

 
현역 참의원 의원과 양자대결
연합뉴스|입력2013.09.28 00:04|수정2013.09.28 00:15
 
현역 참의원 의원과 양자대결

(도쿄=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공석인 일본 사민당 당수 선거에 동성애자 권익운동가 출신인 도쿄도(都) 구의회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고 일본 언론들이 27일 보도했다.

당수 경선 후보 등록이 이날 마감된 가운데, 도쿄 도시마(豊島)구 구의회의 이시카와 다이가(39·石川大我) 의원이 현직 참의원 의원(비례대표)인 요시다 다다토모(57·吉田忠智) 당 정책심의회장과 양자대결을 벌이게 됐다.
 
 
 
커밍아웃한 동성애자인 이시카와 의원은 동성애자 권익운동가로서 활동하며 일본에서도 동성애자 간 결혼을 인정해야 한다는 등의 주장을 편 바 있다.

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당의 '리뉴얼(renewal·혁신)'을 통해 자유주의 세력 전체를 부활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후쿠시마 미즈호(福島瑞穗) 전 당수가 7·21 참의원 선거 참패에 책임을 지고 물러남에 따라 치러지게된 이번 경선은 내달 12∼13일 당원 투표로 진행된다. 사민당이 사회당에서 당명을 바꾼 1996년 이후 17년 만에 처음 진행되는 당수 경선이다.

1990년대 초·중반 명칭이 사회당이던 시절 연립여당의 일원으로 총리(무라야마 도미이치·1994∼1996 재임)까지 배출했던 사민당은 같은 진보정당인 공산당이 긴 침체를 딛고 최근 선거에서 잇달아 선전한 것과 대조적으로 끝모를 쇠락을 거듭하고 있다.

사민당은 지난 7월 전체 정원 242명 중 121명을 새로 뽑은 참의원 선거에서 1석(비례대표)을 얻으며 참의원 보유 의석이 종전 4석에서 3석으로 줄었다. 앞서 작년 12월 중의원 선거에서도 전체 480석 중 2석을 확보하는데 그쳤다.
 
 
 
 
 
여러가지 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19,98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6196
3297 [다문화] 아래 라큰님 다문화찬성하신다는 글에대한저의생각 (2) 강한대한민… 08-12 1367
3296 [기타] 역사 천문 기록을 통해 살펴본 고구려 관측지 - 양홍… 두부국 10-23 1367
3295 [한국사] 대륙백제 반론의 반박 (7) 꼬마러브 06-04 1367
3294 [기타] 한국역사 왜곡의 핵심 주역 이마니시 류 (3) 관심병자 09-21 1367
3293 [한국사] 일본이 중국에 팔아먹은 한국땅 되찾아야... (2) 조지아나 11-14 1367
3292 [기타] 잡설) 청동거울은 일반적인 거울이라고 보기는 힘들… (2) 관심병자 07-11 1367
3291 [한국사] [FACT] 역사유튜버 글림킴, 규원사화 원문 번역문 아비바스 11-29 1367
3290 [한국사] 조선이 고구려의 도읍지를 몰랐다? (6) 남북통일 03-04 1366
3289 [기타] 일본 초기 도래계의 하플로 그룹 예상 하플로그룹 08-14 1366
3288 [한국사] 기록 관점으로 보는 북지(北地)의 위치.. [ 고조선(古… (4) 현조 07-21 1366
3287 [한국사] 한국고대사 분야의 선구자 '신의 손'들 (1) 징기스 08-22 1366
3286 [중국] 악비버린건 남송의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3) 콜라맛치킨 10-21 1366
3285 [한국사] 5호 16국 시대에 고구려나 부여가 강성했다면 중국에 … (2) 미먀미며 10-17 1366
3284 [한국사] 충북 단양 수양개 유물 ㅡ 4만 천년전 것으로 아시아 … (2) mymiky 12-09 1366
3283 [세계사] 일본도vs 조선 환도에 대해서 알아보자 (4) yj12 08-02 1366
3282 [기타] 충북 올해 범죄 저지른 외국인 470명 doysglmetp 12-09 1365
3281 [일본] 여러분 에스프리즘을 동정합시다 (2) 졸린눈 09-16 1365
3280 [기타] 사람을 멍청하게 키우는 방식이죠 (4) 세끈한펭귄 10-03 1365
3279 [기타] 주류사학과 재야사학의 차이에 대해 (4) 관심병자 03-20 1365
3278 [세계사] 조선의 운명을 가른 청일전쟁 뒷얘기 (5) 레스토랑스 09-21 1365
3277 [기타] 누란의 위기에 빠진 조선을 구한 명나라 여인 (1) 응룡 04-25 1365
3276 [한국사] 잘몰랐던 사실 / 선조 임진왜란 대비를 철저히 했다 (3) 러키가이 04-12 1365
3275 [한국사] 고구려성, 만리장성으로 둔갑하다 ssak 06-18 1365
3274 [한국사] 지금의 평양이 고구려 수도 평양이 아닌 7가지 이유 (7) 감방친구 03-05 1364
3273 [일본] 세계역사학자 187명 "아베, '위안부' 과거사 왜… 블루하와이 05-07 1364
3272 [한국사] 아래 글에 대해서 의견 적어봅니다 (5) 그만혀 12-09 1364
3271 [한국사] 연구해 볼 만한 백제성립의 가설들 (3) history2 03-21 1364
 <  611  612  613  614  615  616  617  618  619  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