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우리 정부가 미국과의 안보 및 경제 협력 강화 등에 지속적으로 중점을 두면서도 전략적 협력동반자인 중국과의 안보·경제 협력 관계도 원만하게 구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한 안보 전문가는 "쉽지는 않겠지만 한·미·중 3자 간 협의를 더욱 활성화시켜 현재 1.5트랙(반민반관)에 머물고 있는 3자 협의를 궁극적으로 1트랙(정부)으로 높이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제 짧은 견해일런지 모르겠지만
외부의 판단여부에 관계없이 중국이 동아시아의 최대 영향력 국가가 됬음을 미국도 인정하고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미국이 특별히 중국을 위협적으로 판단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중국의 경제발전의 방향이 미국의 영향력을 감소시키는 방향이라고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일본의 요구를 일정부분 들어주고 달래주는 형국 같습니다.
또한 중국과 일본의 긴장관계를 미국은 더 반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