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책임져 줬으니 이제 기업들은 알아서 생존 해야죠 능력 안돼면 망해야 하는건 당연 한거고...
틍일을 안하겟다는 거라기 보단 앞으론 책임질일 있으면 북한도 책임져라는 거겟죠
또 한번 그런일 생기면 기업은 보험금도 없이 무조건 망하는거고 대한민국 정부에서 책임져 주지 않는다는거겟죠
만약 북한을 봉쇄해 무너트리려고 한다면 우선 중국, 이란 등이 북한과 관계를 완전히 끊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건 미국이 90년대부터 계속 시도하던 건데 효과 무. 오히려 중국이 UN에서 거부권 행사해 대북제재를 가로막고 있으며, 중국내 탈북자를 계속 단속하고 북송해 북한체제붕괴를 막는 안전판 역할에 충실.
오히려 한국대기업이 중국에 막 투자하면서 한국경제의 대중의존도가 급격히 높아지고, 갈수록 한국정부/언론/기업은 중국 눈치 보는 중인데,
무슨 수로 중국이 북한을 지원하지 못하게 할 것인지 구체적 실천방안이 있어야 개성공단 폐쇄가 의미가 있음.
개성공단을 통해 북한을 중국식 경제개발로 유도해 정상국가화하는 한편,
외국인노동자 수입하려는 한국기업 수요를 북한으로 돌려, 한국국민의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남북한이 현실적으로 윈윈하는 길
중국측의 6천만이야 그렇다고 치더라도..
북한이 해외 앵벌로 버는게 수십억불은 말도 안되죠.
해외 앵벌 부대가 6만에서 7만명 정도라고 하는데..
수십억불이 나오려면?
일단 10억불 단위가 나오려면 북근로자 1명당 2만불 이상을 주면서 채용해야 되는데..
ㅋ
말도 안 되죠.
나머지도 정확한 근거가 없는 카더라통신들..
설혹 일어났다고 하더라도 과장된 소문들입니다.
절대로 "안정적으로 그리고 합법적으로"얻는 개성공단의 9천만에 비할 바가 아니죠.
전 솔직히 개성공단 기업들 별로 맘에 들지 않습니다.
자꾸 국가에 배상하라고 챔임지라고 하는데...
그들이 개성공단 추진으로 이익 발생했다고 그 이익을 정부에 바치거나 한국사회에 돌리는건
아니잖습니까? 개인적으로 더 많은 이윤을 창출키 위해 북한 개성에 진출한거고 따라서
거기에 따르는 리스크는 자신들이 감수 해야 하는게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