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19 세기에 서구 열강들은 신화를 역사로 바꾸려고 여기저기 땅파고 난리를 부렸죠. 덕분에 트로이 유적도 발굴해 그리스신화도 역사가되고....하지만 불행했던 한국은 알량한 선비들이 소중화에 매달려 민족의 역사를 신화로 여기고 있던 차에 열등감에 쩔어 있던 못된 일본인들 덕에 아주 신화가 되어버렸죠. 그들이 만들어 놓은 프레임에 교육계의 기득권이 더해져서 아직도 정체성 확보도 못하고 역사를 신화로 만들고도 희희낙낙 지내는 세계사에 독보적인 웃기는 나라인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