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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06 17:52
[기타] 환빠들에게 마지막 결론을 내린다.
 글쓴이 : 진한참기를
조회 : 2,841  

환빠질은 한마디로 정신승리

애초에 일제감정기 당시 패배주의적인 감성이 만연했을때 

한국 고대사의 절망적인 사료부족과 
당시의 패배주의인 감성의 일환에 불과하다. 

명심하자 

영토의 크기가 얼마나 넓으냐 
과거에 얼마나 위대했냐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역사는 과거에 삶과 가치를 알아가고 연구하는 과정이고 학문이지 
결고 과거의 영화를 쫓는 학문이 아니다. 

게다가 과거의 대제국들 역시 
항상 승리의 영광이있었던 것은 아니다 

승리 못지않게 많은 패배가 있었고
(중국의 이민족 침탈역사를 참고해 봐라 안습의 열전이다.) 

그 들 역시 최후는 비참했다.

과거의 영광은 사람들로 하여금
힘들거나 어려울때 큰 원동력이 되어주기는 하지만 

과거의 영광이 현재의 영광을 만들어 주지는 않는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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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dicBerry 14-07-06 18:13
   
https://mirror.enha.kr/wiki/ 유사역사학

본문과 댓글을 모두 이 블로그에서 퍼나르네 ㅋㅋㅋ

블로그 앵무새네요

주인이 훈련을 잘시킨듯합니다

결론은 나름 편집도 하셨네요 ㅋㅋㅋ 본인 생각인것 처럼

결론 중 '그러나 현실에 충실하자'를 빼먹었네요 끝까지 드래그를 했어야죠 ㅋㅋㅋ

오늘 이 앵무새 저녁밥은 없습니다
     
진한참기를 14-07-06 18:21
   
왜냐하면 [현실에 충실하자]는
환빠들한테 먹히는 내용이 아니거든

쟤들은 위대한 환국 시민이잖아ㅋㅋㅋㅋㅋㅋ
          
NordicBerry 14-07-06 18:27
   
앵무새면 앵무새답게 그대로 퍼오세요 편집하지 말고 ㅋㅋㅋ
               
진한참기를 14-07-06 18:30
   
에이~~말씀이 험하셔라~
아무리 앵무새라도 환빠들 수준에 맞춰야지~

내가 앵무새급 두뇌면
환빠는 적어도 닭뇌 수준이니까~~
닭대가리들 보기 편하게는 해줘야지~
                    
NordicBerry 14-07-06 18:33
   
ㅋㅋㅋㅋㅋ
그래도 본인이 앵무새인줄은 아시니 다행입니다
                         
진한참기를 14-07-06 18:39
   
그럼 펌질해서 글올리는 나는 앵무새지~ㅎㅎㅎㅎ
근데 펌글조차 이해를 못하는 닭대가리들이 많다는것이 그저 안타까울뿐이야~

[정도령] 기다리는 사람들하고 싸우는데
사실 펌글만큼 편한것도 없거든~

시간도 단축되고~내 정력도 아끼고~일석 이조니까~
                         
NordicBerry 14-07-06 18:45
   
뭘 싸워요ㅋㅋㅋ
싸움도 상대가 있어야 하는거지
사람이 블로그랑 어떻게 싸웁니까 ㅋㅋㅋ

아무도 앵무새와 논쟁하지 않습니다
지금 님은 혼자 쉐도우복싱 하고 계시는 거예요ㅋㅋㅋ
                         
진한참기를 14-07-06 19:02
   
어이구~~

이 쉐도우 복싱에 떡실신한 환빠들이 한둘이 아니외다~
환빠들은 어찌나 하나같이 똑같은 패턴으로 움직여주시는지~ㅋㅋㅋ
                         
NordicBerry 14-07-06 19:24
   
아 완전 빵터짐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ㅋㅋㅋ

똑같은 패턴의 움직임을 보이는 환빠들을
본인의 복싱스킬로 마구 떡실신시키고 있다는 겁니까?ㅋㅋㅋ

지금 떡실신한 환빠가  참기름님 눈 앞에서는 막 널부러지고 있나봐요?

그렇다면 쉐도우복싱 하나는 제대로 하고계신 겁니다 ㅋㅋㅋ

실제 장면이라면 대단한 광경일것 같은데 보이지가 않아 너무 아쉽네요 ㅋㅋㅋㅋ
                         
진한참기를 14-07-06 20:21
   
밑에 쓴글은 전부 펌질로 글을 올리고있는데
반박 못하는 상황이 바로 그 반증 아니겠나~닭군~

환단고기라는 서적은 이미 위서에 사이비 역사라는것이 증명된 마당에
내가 재차 고증을 할필요는 없잖는가~~ㅋㅋㅋㅋ

펌질이면 충분히 떡실신 시킬수있는데
내가 왜 나서서 정력을 낭비하나?ㅋㅋㅋㅋ
                         
NordicBerry 14-07-06 22:18
   
뭐야 ㅋㅋㅋㅋㅋㅋ

저도 이제 환빠가 된 겁니까?

제가 위에 말씀 드렸잖아요

환빠들을 님이 널부러뜨리는 대단한 장면을 보지못해 아쉽다고요

본인 생각인것처럼 가장해 몰래 퍼나르지 말라 말하면 환빠 되는겁니까?

그리고 위 말투가 본인 말투인가봐요? ㅋㅋㅋ 구글해봐도 이건 검색이 안되네요 ㅋㅋㅋ

아니 이렇게 점잖으신분이ㅋㅋㅋ
     
진한참기를 14-07-06 18:26
   
그리고 블로그가 아니라 엔하위키미러임ㅋㅋ
NordicBerry 14-07-06 18:15
   
그럼 다음 순서는 이건가?

7. 결론 ¶

한마디로 정신승리, 애초에 일제감정기 당시 패배주의적인 감성이 만연했을때 한국 고대사의 절망적인 사료부족과 당시의 패배주의인 감성의 일환에 불과하다. 명심하자 영토의 크기가 얼마나 넓으냐 과거에 얼마나 위대했냐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역사는 과거에 삶과 가치를 알아가고 연구하는 과정이고 학문이지 결고 과거의 영화를 쫓는 학문이 아니다. 게다가 과거의 대제국들 역시 항상 승리의 영광이있었던 것은 아니다 승리 못지않게 많은 패배가 있었고(중국의 이민족 침탈역사를 참고해 봐라 안습의 열전이다.) 그 들 역시 최후는 비참했다.

과거의 영광은 사람들로 하여금 힘들거나 어려울때 큰 원동력이 되어주기는 하지만 과거의 영광이 현재의 영광을 만들어 주지는 않는다. 그러니 현재에 충실하자.
[edit]
8. 2차 창작물 ¶

인터넷에서 떠드는 자들은 무시해도 된다만, 가끔 신문 기고, 소설, 만화, 게임 등 대중 매체를 이용해 위와 같은 허황된 내용을 퍼뜨리는 무리들도 제법 보인다. 이후에는 사극에서 대대적으로 이러한 사이비 사관을 뿌리기 시작하면서,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암암리에 '치우는 우리 민족의 조상', '민족 사서인 환단고기와 천부경' 등을 믿고 있는 사람들이 은근히 늘어났다. 오호통재라.

이러한 행태에 기여한 창작물 및 작가, 단체들은 대략 다음과 같다.
     
진한참기를 14-07-06 18:20
   
대신 펌질해서 고맙다~

수고스러움은 너의 몫이지뭐~
그리고 퍼올꺼면 다 퍼와라 내가 하고싶은말이 그거다.
          
NordicBerry 14-07-06 18:22
   
ㅎㅎㅎ 머 고마울것까지야
               
진한참기를 14-07-06 18:25
   
좀더 첨부하자면 이것도 읽어라
이렇게 퍼다주면서 한번이라도 읽는게 어디냐


 혼자가 아니다! ¶

구글에서 세계의 환빠만 찾아봐도 그야말로 전세계적으로 환빠같이 이웃 나라는 우리땅. 과거 우리가 잘나갔다고 개뻥 엉터리로 주장하는 게 수두룩하다. 당장 시오니즘 항목만 봐도 알 수 있다. 문제는 한국의 환빠야 뇌내망상으로 그치지만 이스라엘 시오니즘은 실제 전쟁과 연결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런데 이것들은 자국 화폐에 환빠짓까지 하고 있다. 한국의 환빠는 역사학 측면에 한정되는 경향이 있지만 이스라엘은 이 시오니즘 자체가 그들의 민족 종교에서 나온거기 때문에 훨씬 걷잡을수 없는 것이다. 안그래도 이성을 마비시키는 근본주의 종교에 환빠 경향까지 가미됐다면(...) 완전체
----

전세계 모든 환빠는 하나야~~

너흰 혼자가 아니라고!!!
                    
beyondtns 14-07-06 20:20
   
퍼왔으면 퍼 왔다고 해야지.. 거디다 들켰으면 창피한 줄 알고 가만 있어야지.
도둑질하다 걸렸으면 미안한 줄 알아야지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참으로 뻔뻔한 놈이네.
                         
진한참기를 14-07-06 20:24
   
오해하지마시구랴
난 아까부터 계속 펌질만으로 반박중이니까.

원주율이 3.14인건 내가 구지 실험안해도 이미 밝혀졌듯
환단고기가 사기인것은 이미 명백하게 밝혀졌고 논파당했는데

내가 그것을 새로 연구할 필요는 없는것이지

오히려 적반하장을 저지르고있는것은
거짓으로 역사를 호도하는 환빠들 아닌가?!

환빠들은 2ch 욕하지마슈 뇌구조가 똑같으니까~
도밍구 14-07-06 21:23
   
진한참기름님,
환빠들이 자신들이 환국의 신민이라고 하든 말든 저같으면 크게 신경쓰지 않을 것 같아요.

하루 세번 끼니를 때움으로 충분한 유유자적한 선비의 안빈낙도는 남의 부유함에 무관심 함 같이
스스로의 학문에 정진하는 학생은 남과의 성적비교로 비관하지 않음 같이

스스로가 신민이 되고자 함이 아니라면 환빠들의 말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karin123 14-07-06 21:57
   
너무 과민반응 하시는건 아닌지.. 환국을 다른 의미로 해석하는 분 아니면 몇만리에 달하는 그 어이없는 역사를 믿는 사람 드물텐데요.
뿡뿡 14-07-06 22:49
   
판례를 보면 친일 빨갱이는 명예훼손으로 인정하는 엄연한 형사적 책임이있는 발언인데 나 왜구요 하고 떠드는 인간의 명예는 없다고 스스로 인정라는거니 그냥 부모가 심히 의심스럽게 교육시킨거 같다..이성보다는 감정으로 남 열받게 하라고 가르쳤냐?
seharu77777 14-07-07 12:16
   
환빠든 머든 그 논쟁이 극에 달하는 시점이 있을터이고 고증이든 학회토론인든 시기가 지나면 모두가 인정하는 합의점이 도출할텐데 너무 까신다 ㅎㅎ
졸라걸 14-07-07 17:01
   
나도 민족주의자(민족주의가 나쁜건 아님 상대 너무 앞으로 나가지만 않으면 되니까)임..
근데 환국은 도대체 왜 믿는지.. 애초에 환국의 대한 기록이 환단고기 빼고는 나오는게 없는데..ㄷㄷ
Windrider 14-07-07 19:10
   
식민사관에 쩌든 인간들이 앵무새를 쉴드로 치는데 그냥 소설가임.관심을 줄 가치도 없죠.
KilLoB 14-07-07 20:09
   
근본 현 주류 식민사학이 환빠를 불렀다고 봅니다. 작용과 반작용이죠...
 
식민사학은 그때 일본우월사관이 기본이 될수밖에 없는 조선사 편수회 태생배경이나 그 거두인 이병도의 연구태도를 볼때(중국서 한국고대관련 자료가 발견되면... 조사할게 아니고 누가 가져갔겠지 버려..가 이사람의 기본이었슴), 특히나 자료가 적은 고대로 올수록 신빙성이 떨어진다 봅니다. 실제 설명할수 없는것도 많고요... 예를 들어 신라초기 신라에 말갈족이 출현해서 공격하는 이유.등 아주 많음...
물론 환빠.. 동의하진 않습니다.. 대략 본것 밖에 없으나... 환국도 그렇고, 대륙신라도 그렇고(개인적으로  구지 끼워맞춘다면... 신라가 애초 사로6촌의 연합촌국이니... 그 촌.을 이루는 민족중 한파가 중국해안에서 온 해상부족이었을수도 있지않을까... 정도... 대륙신라??)

그러나 특히 대륙백제에 대해선 영역은 잘모르겠지만. 당시의 시대배경이 충분히 그럴만 하다고 보고(요서에서 탄생한 나라 + 백제의 상당기간 중국은 분열,혼란기였으니 충분히 해안가를 중심으로 세력을 유지할수도 있었을것+ 백제란 이름부터가 백이란게 고대에는 수많은 나라 + 물수자 변이 있죠). 근거 또한 그들의 것 뿐 아니라 많은게 꽤 유력하게 많이 있죠... 각종시대의 중국사서등

제가 알기론 증산도인가..하는 종교단체에서 교차원에서 밀고있을겁니다.. 하지만 그게 문제될건 없다고 봅니다.

극이 극을 부르는. 변증법으로 식민사관과 환사관이....정 반 의 상태쯤으로... 식민사관의 고대사가 워낙 부실하니.. 반을 부른것이고. 허황된 부분은 안받아들이면 그만... 이고 그것빼고 보면 생각해볼 부분은 꽤 있다고... 현재까진 그렇게 인식합니다.
녹녹이 14-07-11 17:33
   
엔하에서 온 글이네요. 개인적으로 엔하에서 하루에 1시간은 눈팅하는 사람이라...어쨌든 이 글, 너무 맘에들어요. 극히 공감가네요. 가생이도 날조,왜곡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쫌 없어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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