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를 친일파가 만든 책이란 말은 어느 정도 사실입니다. 왜냐면 환단고기를 믿는 자 중에 친일파가 많기 때문이죠.
환단고기는 민족의 개념을 너무 넓게 설정하는 바람에...한민족을 중국이 말하는 동이족 전부로 설정하는 우를 범해서...일본도 결국은 한민족의 후손이라 여겨 친일에 앞장을 섰었죠.
Windrider님 글에 공감함 책만들때 그냥 참고한 문헌들을 그냥 똑같이 필사를 했음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을 많이함... 어째든 완벽한 위서는 아님 그안에 역사적인 사실을
기록해 있는 부분도 당연히 많음. 10년 전에 인정조차 하지 않았던 여러가지 역사적인
일들을 지금은 인정하고 증명해 내면서 중,고학교 역사책에 실리고 있다는게 그 증거임
요즘은 배달국까지도 실제로 존재 했다고 인정하는 교수님들도 많다함
그동안 친일사학자들 놈들이 분탕질쳐놔서 고조선을 신화로 치부해서 한국의 역사로 받아들이지
않았었지만 지금은 완전하게 역사적 사실로 인정하고 있으며 대륙백제 또한 완전하게 인정,증명
되어서 역사책에 실리고 있음 이렇게 어떤게 거짓이고 사실인지 끊임없이 연구중인거 같음
예전에 서울대천문교수님이 환단고기에 있는 천문기록이 연구 끝에사실이라고 증명해내기까지
했음. 그때 역사학자들 충격 장난 아니였던걸로 기억함 여튼 환단고기 안에 있는 사실과 진실을
왜곡,허구와 분리해 내는 연구가 지금 처럼 계속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단지 환단고기를 읽었다고 해서 미친놈이라 하진 않습니다. 다만. 그걸 그대로 믿고 진실이라 주장하는 사람들을 미쳤다고 하는거죠. 환단고기를 엮었다는 이유립 본인이 친일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조선총독부가 발행하는 잡지에 기고하고 친일단체로 분류된 단체에서 활동했습니다. 친일파 맞죠.
이병도가 친일사학자라고 하는데 이병도는 고조선의 실존을 주장했습니다. 제정일치의 국가였다고 보죠. 그리고 대륙백제가 인정 증명되었다니... 에혀... 그럼 대륙삼국설이 사실이라고 하면 우리나라 역사는 걍 중국역사가 되는겁니다. 그걸 바랍니까?
그들은 자기 나라의역사를 똥통에 처박고도 잘사나 보다 조상님 덜이 저승에서 기막혀 웃겠네
위서의기준이란 이것도 애매하지만 (웃긴겨) 힘있는자의논리 가 위서의 진위다......ㅋㅋㅋㅋ
먼훗날 깨여있는 후손이 나와서 우리를 보고 비난하며눈물을 흘릴것임 한심하고 자존심도 없어서
대체로 한단고기를 인정치 안는 님네들은 무조건 부정 (그들은 종교인 학자 정치가 흔한말로 자기가 잘난 사람들 ) 개부정 이유는 사대에 빠저있으니까.... 당태종이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한말 대제국을 이었다함(뭔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