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골타를 영웅으로 본다? 징기즈칸은 인지도가 높기에 뜬금없는 자부심?이 있는거 같다만..
아골타도 영웅으로 보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골타하고 누르하치는 둘다 여진족 영웅이지만..
대접은 좀 다른듯.. 중국에서 청나라물 사극은 넘치지만.. 금나라 사극은 보기 힘듬.
당연히 아골타가 주인공인것도 없고, 기껏,, 금나라 배경은 김용의 사도영웅전? 정도..

근대 한족들도 청나라를 찬란한 역사라곤느 안하나요?

님은, 뭐가 그리 궁금한지 모르겠지만..-.- 늘 이런 떡밥위주 질문만 하시는데..

한족들도, 외국인들과 같이 있을땐 청나라도 우리 위대한 중국역사라고 합니다.
걍. 애네들 종특이예요..중화뽕. 

그러나,한족- 지들끼리 있을땐 만주 달자(오랑캐란 뜻..)라거나, 야만인들이 중국문화를 파괴시켰다면서 공공연히 까기도 하구요.

중국은 다민족 국가이나, 실질 95%이상은 한족들입니다. 그 한족들이 순수하냐? 아니냐?를 떠나서 말이죠. 그래서, 한족 우월주의도 있고, 50여개 소수민족들의 다 합쳐 중화민족주의도 있지요.

결론을 내리자면, 한족들 지네가 잘난건 내가 잘나서 잘난거고..
소수민족이 잘났으면, 그것도 중화민족의 일원으로써 잘난 것입니다-.-
고로, 중국이 짱이다는거죠.. 뭐 목에 걸면 목걸이요, 귀에 걸면 귀걸인데..

자기가 유리한데로 정신 승리하기 좋은 쪽으로 취사 선택한다고 이해하시면 쉬울듯..

중화뽕 치료제는 없나요?

위구르 티베트 내몽고 타이완 만주국(일제시대 그거 아님) 다 독립하면 치료될지도.

아직도 악비묘에 가면 악비 잡아죽인 사람 부부 동상 만들어 놓고 오가는사람이 그 동상에 침뱉음
그러면서 청나라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며 계승한 듯이 보이는게 떼놈들....
정체를 알수 없는 애들임...어차피 중국인 중 한족 혈통은 5%도 안된다고 함

괜히 중국을 '떼놈, 떼놈' 이러겠어요?
떼놈은 곧, 정체성이 결여된 단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