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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11 05:39
[기타] 일본은 신라의 속국
 글쓴이 : shrekandy
조회 : 4,786  

안녕하세요. 
어느 다음 블로그에서 찾았던 글인데 이분은 여러 자료를 들면서 통일 신라가 일본을 거의 속국 아루듯 하였다 하는데 얼마나 사실인가요? 여러분은 동의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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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신라의 속국..그리고 일본은 고려의 속국이라는 중국 사서



- 신라의 삼국통일 이후 제대로 된 교류가 끊긴 통일신라와 일본. 
『삼국사기』를 보면, 일본은 통일 신라의 실정을 파악하기 위해 서기 698년, 사신을 파견한다.

효소왕(孝昭王) 7년, 
3월에 일본국 사신이 이르렀으므로, 왕이 숭례전(崇禮殿)에 불러 접견하였다. (三月, 日本國使至, 王引見於崇禮殿.)

- 방문 이후, 통일신라의 선진문화와 발전상에 경악한 일본은 이를 배우기 위하여 서기 703년 대규모 사절단 파견을 결심-실행에 옮기는데...

성덕왕(聖德王) 2년, 
일본국 사신이 이르렀는데, 모두 204명이었다. (日本國使至, 摠二百四人)

- 그러나… 통일신라의 수준을 견신라사(遣新羅使) 파견만으로 따라잡기에는 너무나 선진적임을 깨달은 일본. 결국 서기 731년 신라 침공을 통해 강제로 뺏으려고 하는데...

성덕왕(聖德王) 30년, 
일본국 병선 300척이 바다를 건너 우리의 동쪽 변경을 습격하였는데, 왕이 장수를 시켜 군사를 내어 이를 크게 깨뜨렸다. (日本國兵船三百?, 越海襲我東邊, 王命將出兵, 大破之.)

- 제대로 상륙도 하지 못하고 박살난 일본, 결국 용서를 빌기 위해 서기 742년에 사신을 파견하지만‥

경덕왕(景德王) 원년, 
겨울 10월에 일본국(日本國) 사신이 이르렀으나 받아 들이지 않았다. (元年冬十月, 日本國使至, 不納. )

- 완전히 무시당한 일본, 그러나 자존심은 있어서 허세를 부리면서 다시 사과하려고 하지만.. 

경덕왕(景德王) 12년, 
가을 8월에 일본국 사신이 이르렀는데, 오만하고 예의가 없었으므로 왕이 그들을 접견하지 않자 마침내 돌아갔다. (十二年秋八月, 日本國使至, 慢而無禮, 王不見之, 乃廻.) 

- 재차 무시당한 불쌍한 일본. 결국 서기 804년, 통일신라의 속국이 되기로 결심, 조공을 바친다.

애장왕(哀莊王) 
5년 여름 5월에 일본국이 사신을 보내와 황금 300량을 바쳤다. (五年夏五月, 日本國遣使, 進黃金三百兩.) 

- 이를 기특하게 여긴 통일신라는 드디어 일본을 용서하고 속국으로서 인정한다. 서기 806년 속국에게 하교하는 신라.

애장왕(哀莊王) 7년, 
봄 3월에 일본국 사신이 왔으므로 조원전(朝元殿)에 불러 접견하였다. 교서를 내려 말하였다. 『절을 새로 짓는 것을 금하되, 다만 수리하는 것은 허락한다. 또 수놓은 비단을 불교 행사에 사용하는 것과 금과 은으로 만든 그릇의 사용을 금한다. 마땅히 담당 관청으로 하여금 이를 널리 알려 시행하도록 하라.』(七年春三月, 日本國使至, 引見朝元殿. 下敎禁新創佛寺, 唯許修葺. 又禁以錦繡爲佛事, 金銀爲器用, 宜令所司, 普告施行.) 

- 사찰을 수리하는 것조차 '종주국' 신라의 허락이 없으면 감히 하지 못했던 일본. 이후 '속국' 일본에 대한 종주국 신라의 사랑은 계속되고… 신라의 어버이와 같은 사랑에 감동한 일본은 서기 882년, 보답한다. 

헌강왕(憲康王) 8년, 
여름 4월에 일본국 왕이 사신을 보내 황금 300량과 야광주[明珠] 10개를 바쳤다. (八年夏四月, 日本國王遣使, 進黃金三百兩·明珠一十箇.)

- 이후 한반도의 정세는 후삼국 시대로 접어들어, 통일신라가 무너지고 왕건의 고려가 건국된다. 애석하게도 고려와 일본의 관계를 짐작할 수 있는 자료는 대단히 적어서, 제 3자의 자료에 의존하는 수 밖에 없다.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중국측의 자료를 보자.

倭國乃日本國也. 本名倭旣恥其名. 又自以在極東因號日本也. 今則臣屬高麗也 - 郭若虛.『圖畵見聞志』 卷6. 高麗國
왜국은 일본국이다. 倭라는 원래 이름을 부끄러워했는데, 극동에 있다고 해서 스스로가 일본이라고 부른다. 고려의 속국이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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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마지막 고려가 일본을 속국으로 만들었네 뭐네 기록은 논란이 많은 이유로 둘째치고 (이건 나도 긴가민가해서요), 일단 이분이 갖고 오신 기록이 모두 삼국사기에만 있는건지, 아님 일본기록에도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삼국사기에 있으면 신뢰도가 조금 떨어지니까요...저도 나름 막 찾아봤지만 어렵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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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림화산투 14-08-11 11:42
   
일단 김부식의 삼국사기 저술 형태를 보았을 때에 자신이 읽지도 않은 가공의 기록을 적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입니다.  원래의 의미가 어쨋든 간에 저런 내용의 기록을 보았겠지요. 이게 실제로 어떤 사건이었느냐 알아보기 위해서는 결국 일본쪽 사료를 검토해 보아야 하는데 일본서기는 이 시기까지도 제대로된 역사를 기록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일본의 진보적인 학자들중 소수가 성덕태자 가공 인물설을 들고 나오는데 사실 성덕태자가 가공인물이라고 하는 것은 알기 쉽거든요. 현재 제 추측으로는 일본은 이 시기까지도 백제계 신라계가 열도에서 패권을 다투는 시기가 아니었을까 추측합니다. 신라에 공물을 바쳤다.. 이런 것이 공식적인 일본이 아니라 열도 안에서의 신라 세력으로 보아야 하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중앙의 일본과 별도로 독자적으로 신라와의 관계를 형성하려던 것이 아닐까 보여지네요
     
shrekandy 14-08-11 12:18
   
우와 그렇군요. 잘 읽었습니다. 정말 그럴수도 있을듯
후안무치 14-08-11 12:35
   
왜국은 고구려 백제 신라가 분활해서 식민지로 지배하고 있었다고 배웠거든요
그러다 신라가 통일을 이루고 나서 완전히 신라세력으로 천천히 완전 복속하게 되요
10세기 넘어서까지 왜국의 한반도 도례인들이 지배계층인 귀족으로 권력을 틀어쥐고 있었다고 해요
그중에서 가장 권력 다툼이 치열했던 가문이 백제 출신 귀족과 신라 출신 귀족 이였는데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후에 신라의 지원을 등에 엎은 신라계 귀족들이 왜국의 권력을 잡았다고 하네요
권력 다툼에서 백제계가 패하자 신라계가 수십 수백년 동안 멸문시키려고 추적했하기도 했고 지금도
증거로 후손들이 살아남아 있데요. 고사기도 이때 당시에 권력을 잡은 신라계 사람들의 주도하에
만들어졌다고 알고 있어요 통일 신라가 망하고 고려가 세워 졌으니
자연스럽게 고려의 세력권 밑으로 들어가는건 자연스런거에요
     
디노 14-08-11 13:10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후에 신라의 지원을 등에 업은 신라계 귀족이 왜국의 권력을 잡았다고요?

이건 어디에서 나온 황당한 말인가요?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후에 일본이 취한 조치는 해안가 마다 성을 쌓고 혹 있을지 모를 나당 연합군의 침공에 대비하는 일이었어요. 그 성이 지금도 곳곳에 남아 있어요. 대부분 돌로 쌓은 백제식 성인데 신라계가 집권했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죠.
          
후안무치 14-08-11 13:40
   
삼국시대에 왜국에서 가장 세력이 넓고 강력했던건 백제계가 맞아요
그래서 망한 백제를 되살리려고 백제의 세력권에 있던 지역들의 모든 자원을 총동원
해서 백제를 되찾으려고 백강구전투까지 벌였었으니까요. 전쟁까지 할 수 있을정도로
백제계가 세력이 막강했었다는 거니까. 이 전투에서 패하고 자신들의
권력 기반까지 잃게 될까봐 백제계가 취했던 행동이 디노님이 글쓴 일들이에요
부자가 망해도 3년은 간다고 이후에도 왜국에서는 백제계귀족이 그래도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지만 당과의 전쟁도 승리하고 통일신라를 이루면서
국정과 경제가 안정이 되면서 신라의 국력이 전성기를 달리게되요 그러니 당연히
시간이 지날 수록  왜에서 그 세력도 영향력도 강대해지게 되구요
그러면서 차츰차츰 신라계 귀족들이 힘이 쎄지고
백제계 귀족들은 권력 싸움에서 시간이 갈수록 점점 약해져요. 
나중가서는 궁중에서 회의도중에 신라계 자객이 들이닥쳐서 백제계귀족들을
도륙하는 일까지 벌어져요. 백주 대낮에 귀족들이 궁안에서 살육 당하는 일까지 발생하니
백제계가 힘이 얼마나 약해졌는가를 알 수 있어요
이런식으로 왜국 조정 권력층에서 백제계가 추출당하고 신라계가 권력을 잡아요
               
디노 14-08-11 20:35
   
다이카개신을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그건 백제계와 신라계의 싸움이 아니에요..
정확히 말하면 백제왕가인 여씨와 백제 왕후의 집안인 진씨의 싸움이에요.

그 무렵 쓰여진 신찬성씨록이라는 책을 보면 첫머리에 최고의 성씨는 진씨라고 나와 있어요.
진씨들이 부여씨를 제압하고 정권을 잡은 겁니다.
그 무렵 쓰여진 고사기, 일본서기에 일본 최고의 신이 여신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로 나오는 것도 왕후의 집안에서 정권을 잡은 탓이에요...
일본서기 신대기에 보면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는 진명정(眞名井)이라는 우물에서 태어났다고 기록되어 있어요.
바로 백제 왕후집안과 같은 진씨 집안에서 태어난 걸 은유적으로 묘사한 겁니다.
디노 14-08-11 13:21
   
댓글들 가운데 고대 일본에 신라계 어쩌고 하는 말들이 보이는데, 고대 일본에 신라계는 아주 세력이 미미한 존재였어요.
삼국유사에 기록된 연오랑설화...신라의 어부 연오랑이 바위를 타고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어느 소국의 왕이 되죠...
연오랑이 건너가고 난 후에 신라는 해를 잃어 깜깜해 졌다고 기록되어 있어요. 연오랑이 해와 비견되는 엄청 귀한 신분의 사람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글입니다....그의 출발지가 포항 영일만인데, 이또한 해와 관련된 지명이에요..
그리고 일본서기에 기록된 신라왕자 천일창의 기록, 신라왕자 천일창이 바위 배를 타고 건너와 소국의 왕이 되었다고 기록하고 있어요. 이 또한 해 일자가 들어 가 있는 이름이고, 삼국유사의 기록과 거의 흡사하죠. 두 나라에 공통적으로 기록된 내용, 이것은 실제 있었던 일을 기록한 것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이 외에도 신라에 대한 기록이 신사를 배경으로 약간씩 있지만 지방의 유력한 토호세력 정도가 전부입니다.
그보다 규모가 좀 큰 것이 가야의 규슈지방 통치죠...
하지만 백제는 가장 중심부인 야마토를 정복해 다스렸어요. 그리고 소국의 정복을 통해 가장 큰 세력을 형성해 나가죠...
자신의 왕이 세운 나라가 일본에도 있으니 무수한 백제인들이 이주해 갑니다. 일본서기의 기록에 나오는 궁월군의 인부 120현민, 한 현에 천 명씩만 잡아도 십이만명이 건너간 셈이죠...그 이후에도 이주 기록이 보이니 실제 일본으로 건너간 백제인의 수는 엄청날 겁니다.
이 시기 일본의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죠...반면에 삼국사기의 기록에는 아신왕 8년 조에 보면 백제의 인구가 신라로 대거 도망가서(실제는 가야, 가야를 거쳐 일본으로 건너가는 사람들이었음) 쇠잔해졌다고 기록되어 있어요.
그리고 그무렵 광개토대왕 비문에는 백제를 백잔이라고 기록하고 있죠.
흔히 사람들은 백제를 멸시해서 백잔이라고 적었다고 하지만 그게 아닙니다. 당시 백제는 아신왕이 항복한 상태로 고구려의 신민이 되었는데 그렇게 적을 이유가 없었어요. 백잔의 잔은 나머지 잔자입니다.
일본으로 대거 건너가고 남은 나머지 백제, 한 마디로 일본은 백제가 세운나라죠.

그리고 당시 막강했던 백제...불과 몇 십년 전만 해도 고구려와 평양성 전투에서 고구려의 고국원왕을 전사시킬 정도로 강성했죠. 그런 백제가 고구려에 패한 이유도 광개토대왕의 힘도 있었겠지만 당시 많은 병력이 일본 정벌을 위해 건너갔기 때문인 탓도 무시 못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풍림화산투 14-08-11 20:00
   
제가 저런 생각을 하는 근거중의 하나는 구당서 같은 것을보면 일본은 왜국의 별종이다 라고하는 기록이 보이기 때문이죠 일본인들도 긴가민가해 하는 부분인데 왜 이퀄 일본이라고 하기에는 그런 애매모호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설설설설설 14-08-11 20:04
   
倭國乃日本國也. 本名倭旣恥其名. 又自以在極東因號日本也. 今則臣屬高麗也 - 郭若虛.『圖畵見聞志』 卷6. 高麗國
왜국은 일본국이다. 倭라는 원래 이름을 부끄러워했는데, 극동에 있다고 해서 스스로가 일본이라고 부른다. 고려의 속국이다.

라는 구절은 중국 북송의 곽약허가 지은 " 도화견문지 " 구절중 하나이죠. 저 구절 하나로 일본이 고려의 속국이라고 단정짓기에는 애매합니다.

일단 일본은 워낙 폐쇠적인 국가였던지라 문화의 수준도 워낙 낮았고 인지도도 워낙 없었거든요. 고려는 중원문화의 송나라도 잠시 우러러본적이 있을정도로 문화적으로 너무나도 번성하였던 시기가 있었구요.

고려사 기록보면 고려에 항상 보배로운 보물들이 많이 들어와서 송나라와 이제 교류를 안해도 되겠다라는 구절이 있을 수준이니깐요.

일단 우리 쪽 기록을 보면 고려와 일본의 교류는 우리쪽 기록에 거의 없다고 봐도 되는 수준일 정도로 기록된 구절이 없습니다.

뭐 우리가 일본인 포로를 잡아가는 여진해적선을 급습하여 박살을 낸 후 일본 수백명의 포로들을 일본으로 돌려보내준 기록정도는 있구요.

서로의 교류를 고려사에 기입하지 않아 그 당시 고려와 일본의 관계를 추측하기에는 어렵겠지만 고려사 기록에 우리가 일본국에 보낸 국서 내용 중 아주 중요한 구절이 있습니다.

대관서승(大官署丞) 홍저(洪泞)와 첨사부녹사(詹事府錄事) 곽왕부(郭王府)2) 등을 일본국에 보내 해적 행위를 엄단해 달라고 요구했는데 그 공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두 나라가 서로 내왕을 튼 이래 매년 1회 진봉(進奉)하되 배는 두 척을 넘지 않도록 규정했으며 그 밖의 다른 배가 다른 일을 구실로 바닷가 우리 지역의 촌락과 마을을 소란하게 만들 경우 엄격히 처벌해 금지시키기로 약속했다. 그런데 금년 2월 22일에 귀국의 배 한 척이 이유 없이 우리 영토 안에 있는 웅신현(熊神縣) 관내 물도(勿島)에 침입하여 섬에 정박해 있던 우리나라의 공물 수송선에 실어두었던 미곡 120석과 명주 43필을 약탈해 갔으며, 또 연도(椽島 : 지금의 경상남도 진해시 웅천 연도)에 침입해 거주민들의 의복과 식량 등 생필품을 모조리 빼앗아 갔으니 이는 내왕을 시작할 당시 약속했던 뜻에 현저히 어긋나는 행위이다. 이제 홍저 등을 시켜 공문을 보내니 상세히 볼 것이며 아울러 사신들의 말을 잘 듣고 앞에서 언급된 약탈자들을 발본색원해 모두 징계함으로써 양국간의 화친의 도리를 굳게 해주기 바란다.”

맨 윗부분에 상당히 중요한 구절이있죠. " 두 나라가 서로 내왕을 튼 이래 매년 1회 진봉(進奉)하되 배는 두 척을 넘지 않도록 규정했으며 " 라는 구절을 있듯이 고려와 일본의 관계는 진봉관계 , 진봉무역을 우리에게 꾸준히 해왔다는것을 알수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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