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교과서 중에 우리나라를 일본이나 중국과 혼동하거나
잘못된 내용을 담은 경우가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정을 요구해도 고쳐지는 건 겨우 10% 정도에 불과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러시아에서 출판된 한 교과서입니다.
한국 동화를 소개하는 내용이 담겨 있는데, 그림에 등장하는 인물
모두 일본이나 중국 옷을 입고 있습니다.
콜롬비아의 한 중등 교과서는 냉전 시대인 1973년에
한국이 공산주의 국가였던 것으로 표기했습니다.
이렇게 2009년부터 2013년 사이 발간된 전 세계 100개국 교과서 977권 가운데
47%가 한국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뉴스출처 링크 (영상있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5&aid=0000287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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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동영상도 같이 가져올려했는대
유튜브에 아직 안올라왔더군요 그래서 링크로 남깁니다
47%... 진짜 심각하네요;; 광복이후로 몇십년이 흘렀는대
우리나라를 공산주의 국가로 보거나
어떻게 중국과 일본 그 사이에있는 땅이 어디인지 모를수가 있는건가요??
그리고 북한 윗동네인 불곰국이 우리나라를 저딴식으로 표현하다니
한류?? 팬들은 그저 연예인들에게만 관심있지
솔직히 우리 문화,역사 홍보에 도움이 크진 않다는게
이 뉴스로 증명되네요
우리나라는 진짜 문화컨텐츠도 좀 일본의 색인 왜색처럼 한색(韓色)을 좀
다양하게 개발 하고 반크같은 사이트도 많이 개설하고 홍보도 하고
많이들 참여해야할듯싶은대
윗대가리들은 진짜 뭐하는건지
에효; 한숨만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