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개소리여.

하도 양이 많아 읽지 않았으나 상식적으로
1.훈민정은은 한자 발음 표기도 목적이나 그당시 조선말 표기 목적이 맞다.
2. 훈민정음 이전에 한글이 있었던 것이 아니고 조선말이 있었다. 한자음 표기를 위해 한자를 이용하는 방법은 있었다.
3. 중국에 반포할 이유가 없다.
4. 나랏말이 중국과 달라 인데 여기서 나라는 동국=조선이다.

세종, 이순신 등 이들을 어떻게든 깎아내리려고 한다든지 작금에도 걸핏하면 음모론으로 사실을 호도하려는 이상한 논리에 이렇게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는 분들의 심리는 무엇인지 이해가 안간다.

왜곡에 궤변에 본질호도에...

국적이 의심스럽다는...

헛소리 하시네

그랬다는 자료있나요

제가 쓴게 아니고 검색하다 읽은 글이고요. 개소리니 뭐니 이런 얘기는 저한테 하지 마시고 -0-
링크따라 가시면 글 쓰신 분이 훈민정음 서문과 최만리 상소문 해석을 바탕으로 논지를 펴는데,
저는 한자를 잘 몰라서 저 분의 해석이 맞는 건지 모릅니다. (맞다면 놀랄 일이지만... )
그냥 이런 글을 봤다는 거고,
관심 있으시면 읽어 보시고, 궤변이면 해석이 틀린건지, 논리가 안 맞는건지..
구체적으로 답글 달아 주시면 좋고요.

1. 훈민정음은 한자의 발음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

이거 훈민정음 해례본이라고 중등 국어 시간에 요즘 안배우는가요? 한글 창제 목적과 원리를

밝힌 글에 대해?ㅋ

그리고 첫글에서부터 에러인게 한자는 상형문자로 글자 그대로 소리가 아닌 단지 뜻기호의

표의문자죠. 이때문에 서토에서도 각지방마다 문자는 같이 써도 말이 다 다른 것이고.

당연히 우리가 써는 한자에도 우리식 발음이 있죠. 마오쩌둥을 울나라에서 모택동이라고 부르듯.

우리에게는 이런 모, 택, 동이라는 우리식 한자어를 가르쳐 주기에도 한글이 사용되는 것이지만

(그래서 과거 사대부는 한글을 배척했다고 하지만 도리어 이런 우리식 한자어의 훈독을 위해

그리고 시조, 음악등 다방면에 한글이 사대부에서도 널리 사용).

기본적으로 우리 말을 우리 글로 표현해 내기 위해 그리고 그것을 백성들도 누구나 쓸 수 있게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명확히 밝히고 반포한게 우리나라 한글입니다.(전 세계에서 문자라는 건 시간에 따라 어찌 어

찌 붙어 만들어 지지만 울나라의 이런 한글은 그 목적과 창제 원리가 유일하고 명확히 확인 가능하죠)

그리고 아시듯 우리 한글은 그 편리하고 과학적 창제 원리뿐 아니라 무엇보다 당시

글이란 특권 귀족 계층의 전유물이였던 세계사의 왕조시대에 백성 애민 정신과 함께

나온 대단힌 근현대적 사고에서 출발했다는 점에서 시대를 앞서 더욱 높이 평가된다

하겠습니다.

개한심

악의적으로 사실을 왜곡하는 글을 올리는 저렙들은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영구추방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자는 중국만의 문자가 아니죠 역사 왜곡없이 철저하게 파혜치면 아시아 전체 다른 국가등 섞이며 만들어진게 한자겠죠 망할대로 망한 수많은 국가들 혼자 나라 유지해온 중국 그러니 자연히 지들 문자라 우기면 그만인거죠 한국에서 한자를 여럿 안만들었단 보장도 없죠 이건 중국이 끊임없이 왜곡하는한 중국만의 글자가 되겠지만 훈민정음은 건들지 맙시다. 한자따위 필요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