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장이 빈농의 자식,탁발승으로 시작하여 황제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라는것은
여러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근데 제가 십수년전에 주원장이 고려에서 건너온 고려계라는 설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고려에서 배 타고 건너와
절강성이나 강소성에서 탁발승으로 시작하여 홍건적의 우두머리가 된 후
경쟁자를 제치고 수도를 남경으로 정해 지금의 명나라를 세웠다고 하는데
주원장이 고려사람이나요? 아니면 그냥 說에 불과하나요??
만약 주원장이 고려계면
명나라 역대 황제들도 자연스레 고려인 아닌가요??
이렇게 된다면 또 지나국과 마찰을 빚을 우려가 있겠네요..
가뜩이나 지나가 동북공정까지 끝마쳤는데
우리가 명나라 또한 조선의 일부 역사다 라고 주장을 하면
지나는 더 좋은 꼬투리를 잡겠네요..
명나라는 절대 한국사가 될수 없는데...
주원장이 고려계인가요? 아니면 절반만 고려계인가요? 아니면 고려랑 무관한 사람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