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고대사관련된 사료는 삼국유사 말고는 없어요

일제시대때 일본이 울나라 고대사 다 불태워 없앴음

에휴....

일제시대가 무슨 만능열쇠처럼 쓰이는데
사실관계도 확인도 입증이 안된 낭설일뿐이죠.
찌라시도 이정도로 근거없이 쓰지는 않습니다.

흡사 일제가 박아놓은 말뚝이
민족정기를 끊기위해서라는 논리를 아직도 믿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모든 고대사 자료를 전부 불태웠다는것 부터 말이 안되고
이 땅의 역사를 지우고 싶었다면 조선왕조실록부터 전부 불태웠어야죠.

식민사학보다 무서운게 속칭 강단사학입니다.
그들은 증거도 없이 자기가 옳다고 주장할뿐이니까요.

그리고 자신과 다르면 식민사학으로 만드는거..........
그거 기득권세력의 빨갱이 사냥하고 몹시 닮아있습니다.

일본황궁 지하실에

일제가 우리나라에서 훔쳐간 고대 역사서들이 숨겨져 있다는데

그리고 일제가 불태운 20만권 중에는 조선왕조실록도 있고, 상고사, 삼국유사 등 많은 것이 있을텐데

이게 낭설이라고 완고하게 구는데, 다 근거는 있음?

역사서를 지키고 보존하는 과정과 결과도 역사임.

역사서가 없고 역사란걸 증명할 사실이 없다면 그건 그냥 썰,민담일뿐 역사가 아니라고 생각함.

증명할게 아무것도 없고 남의 나라 사료나 뒤적거려야할 처지라면...그건 없는것임.

성적표도 없고 상장도 없고 증언해줄 친구도 없는데 왕년에 아빠가 전교1등이었어..와

다를바 없음.

ㄴ 우리나라 사서는 일제 시대 뿐만 아니라 중세 더 나아가 고대에서 부터 불태워졌었습니다. 특히 당나라가 고구려의 평양성을 점령하고 정리된 역사서들을 보고 자신들이 생각했던 왜곡된 역사서와는 다르게 정리된 역사서를 보고 책들을 다 불태워 버립니다. 신라때 역시 백제의 역사는 대부분 없애버고, 조선시대에 들어 사대주의는 태종때 부터 역사서들을 없애기 시작했고, 그나마 남아있던 것들이 일제시대 때 다 없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