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들하고 싸우고 싶지 않습니다.
어느 환쟁이가 신문사설을통해
"한문" 섞어서 싸질러놓은 그럴싸한 글 긁어서 복사+붙여넣어봤자
제가 설정해놓은 실증의 기준에는 턱없이 모자랍니다.
실증할수있는 자료가 있었다면
학계가 벌써 알아채고 연구가 진행되었을것이고
대중에게도 그 연구 자료와 논문이 공개되었을것입니다 .
물론 "그 논문을 검증하는 논문"도 있을것이고요
결국 연구자료를 통해 실증을 입증했을껍니다
밑에 지금까지 환단고기에 연구가 왜 안되냐고 물으셨죠?
애초에 환단고기가 위서이기때문에 연구를 안한게 아닙니다.
90년대 환단고기의 내용을 입증하기위해 조사와 연구가 진행되었고
수많은 연구끝에 결국 위서인지 밝혀져서
더 이상 연구할 가치가 없다 라고 결론지은겁니다
그걸 아직도 인정못하는 사람들이 환빠질을 하는거죠.
기억나시죠?
90년대 [역사스페셜]나 [그것이 알고싶다]나
전부 환단고기를 다루는 프로를 만들었지만
지금은 더이상 만들지 않아요
왜일까요?
가짜라는게 밝혀졌으니까요.
그럼 환쟁이들 말하겠죠
"친일사관이 학계전반에 퍼져서 그런거다."
지금의 역사학자들을 전부 친일사관으로 몰지마세요
당신네들 강단사학이나 재야사학이니
그냥 믿고싶은걸 믿는 사이비입니다.
자신의 논리가 부서지면 안돼니까
계속 사족을 붙여가며 방어하는데
안쓰럽기 그지없습니다.
이미 가짜라고 밝혀진 서적에 목메지 말라는 말입니다.
당신네들의 교주는 사이비였으니까요!!!
심지어 밑엔 조선왕조실록이
일제에 의해 조작했다라는 주장까지 있네요
ㅎㅎㅎ 조선 왕조실록이 뭐 한 200권쯤 되는줄아시나봐요ㅋㅋㅋ
조선왕조실록은 거의 하루단위로 적혀있는 서적입니다.
현대의 기술로도 아직 한글번역조차 끝내지 못했습니다
그 방대한양을 생각했을때
조작을 가한다는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실록에 설사 조작을 가했다하더라도
야록으로 적혀있는 양도 어마어마해서
크로스체크하면 어디가 조작인지 전부 알수있어요
역사 우습게 보지 마세요
감출려고 해도 감출수가 없는게 역사입니다.
쯧....하긴 애초에 역사를 무겁게 봤다면 환빠질도 안하겠지만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