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에니메이션 전성기가
60-80년때 입니다..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인 홍길동을 시작으로
로보트태권v 황금박쥐 고우영 삼국지 똘이장군 마루치아라치 77단의비밀
수십편의 내가 대충 기억나는 극장용에니메이션만해도 얼핏50편은 넘어요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나왔고..
1년에도 몇편씩 쏟아지던 시절인데..
무슨 정부가 만화탄압요..
정부가 검열한다고 그게 탄압은 아니죠..
미국조차도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에
폭력적이거나 하면 규제합니다..
지금은 일본도 애니메이션에 온갖 규제들어가고요..
지금은 괜찬게 생각돼어도 그당시에 미풍양속에 어긋나는거 대해서
규제 들어가는건 당연한거고
그건 우리나라 아니라 어느나라든 다 당연한거죠..
일부 나라의 문화적차이로 관대하거나 엄격할순 있어도요..
새소년이나 보물섬같은 월간만화잡지와 클로버문고등이.
70년대 육영재단 통해서 나왔죠..
그냥 만화나 에니메이션을 정부에서 탄압했다는 말은 근거없는 소리죠..
그동안 정부에서 꾸준히 만화와 에니메이션
육성하기위해서 정책 내놓았죠..
하지만 구호로만 그친건
그냥 사람들인식이 만화나 에니메이션에 대해서
안좋다고 생각한겁니다..
그리고 그당시 어린이들이 자라서 어른이된 사람들 생각은
만화 에니메이션 안좋다고 말하죠
그냥 사회의인식이 만화나에니메이션을 부정적으로 봅니다..
지금세대는 옛날이 규제많았을거 같죠..
그런데 저같은 사람은..
70-80년대엔 없었던 규제들 지금 세상이 더 규제 많아요..